천기누설(天機漏洩)
저자 : 민병규
분류 : 종교·역학
발간일 : 2023-12-29
정가 : 23,000원
ISBN : 979-11-392-1533-5
미륵(彌勒)이란? 윗분을 모셔야 한다.그런고로 미륵은 “갓” 모자를 쓰고 서서 구만리를 내다보는 것이다. 증산 상제님께서도 윗분에게 비셨으니 미륵이시다. 미륵불은 미래불로 갓을 쓰고 홀로 밖에 서서 눈, 비, 바람맞으며 극락 세상 후천 5만 년 지상 선경을 여는 불이라 하여 삼국시대, 통일신라 때부터 부흥하게 된 것이다. 미륵은 머리에 “갓”을 쓰고 서 있는 것을 미륵이라 한다. 놀랬을 때 “오~ 마이 갓” = 오 하느님이라 하는 것이다. “갓”은 곧 하느님이라는 것이다. 즉, 미륵은 하느님(천지 조물주)을 모시고 출현해야 한다고 천 년 전부터 바위로 깎아 세운 것이다. 미륵이란 하느님, 하나님, 창조주, 일부 종교에서 신과 같은 존재이다. 인도의 석가모니 부처님이 사람이 태어나서 늙고 병들어 죽는 것에 해답을 얻고자 득도하여 내다보니 석가 설법 삼천 년이 지나면 미륵이 출현하여 극락 세상이 열린다 하여 미륵 문화가 생긴 것이다. 그런고로 삼천 년이 지나 강림하신 분이 강증산 어른이시다. 증산, 성사께서는 “나는 신농씨이며 윗분 인류의 조종은 태호 복희씨다.” 하여 납향치성 4일 전에 엎드려 읍축(泣祝)을 하여 비신 것이다. 그러므로 미륵이시다. 정산, 성사께서는 증산 어른을 “구천상제”라 한 분을 모시고 공사를 행하셨으니 미륵이시다. 우당, 성사께서도 증산, 정산 두 분 상제님을 모시고 공사를 행하셨으니 미륵이시다. 민병규는 증산, 정산, 우당 세 분 상제님을 모시니 미륵이시다. 증산, 정산, 우당 세 분은 미륵이시며 보이지 않는 것이다. 상제에 오르신 것이다. 그러므로 이와 같이 한 사람으로 오는 진짜 미륵은 윗분(세분)을 모시고 출현한다 하여 미륵 탄생 공사에 기록되어 있다. 기독교에서는 찾는 한 분 하나 있다 하여 하느님 하나님 부르는 것이다. [암만(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