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거의 볼 수 없지만 예전에는 시골에 ‘펌프’가 있었습니다.
펌프의 손잡이를 잡고 위아래로 되풀이해 움직이면 지하수가 펌프 꼭지를 따라 콸콸 쏟아져 나옵니다.
하지만 이 펌프질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어떨 때는 아무리 손잡이를 움직여 봐도 물이 나오지 않습니다.
이럴 때 물 한 바가지를 미리 펌프에 넣으면 아주 수월하게 물이 나오는데, 이 물을 ‘마중물’이라고 합니다.
신기하게도 이 마중물 한 바가지가 물을 끌어올리는 원동력이 되는 것입니다.
소수 계층의 전유물이었던 출판제작이 대중화되면서부터 더욱 이러한 마중물의 역할을 담당할 출판사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질보다는 양을 추구하는 일부 출판사의 상업성은, 후세에 길이 남을 만한 책을 희소하는 데 일조할 뿐입니다.
저희 지식과감성#은 이러한 행태에서 벗어나 세상과 책을 잇는 마중물이 되고자 합니다.
각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지식과감성#은 완벽한 교정, 품격 있는 디자인, 믿을 수 있는 제작, 인쇄에 걸친 모든 과정을 책임집니다. 자비출판이 성숙한 문화로 하루빨리 자리매김하길 소망하면서, 항상 가치 있는 책을 만들어 나가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대표이사 장 길 수
항상 더 좋은 책을 출간하기 위해 노력을 경주하겠습니다.
상업주의에 물들지 않고 나아가야 할 길을 묵묵히 걸어 나가겠습니다.
후대에 길이 남을 좋은 책을 만들겠다는 초심을 결코 잊지 않겠습니다.
저자와 독자 모두에게 신뢰받는 출판사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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