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 만세
저자 : 최익주
분류 : 정치·사회
발간일 : 2025-03-10
정가 : 35,000원
ISBN : 979-11-392-2449-8
이 책에는 138억 년 우주와 수천수만 년 인류의 원리가 반영·함축되어 있다.우리는 ‘우주·지구’의 품에서 잉태·생성되고, ‘인류·인간’으로 성장·생존하며, 곳곳에서 제각각의 ‘사회·문화’를 이루고, ‘생각·자유’를 활성화·다양화·효율화하고, 덕분에 삶의 질과 양이 개선된 ‘민주주의·자본주의’ 체제·질서를 구상·유지·발전하며, 더 나은 ‘현실·인생’의 가치를 실천·실현하고, ‘무의식·의식’의 깨달음·향상을 통해서 더 나은 우주·인류의 ‘미래·완성’을 향하고·위해서 매 순간 부단히 나아가는 최고의 영장류다.따라서 이러한 ‘열여섯 가지’ 이치로 대한민국을 시작으로 지구촌·국제사회를 체계화해야 하고, 공산·사회·독재주의와 개발도상국과 민주주의까지 합리적으로 해결·정리할 수 있으며, 이 책에서 원리와 밑바탕을 제공하고 있다. 저자는 138억 년 우주 역사를 통틀어서 가장 위대하고 정교한 걸작품은 생각하는 인류·인간의 출현(인)이고, 수천수만 년 인류 역사를 통틀어서 가장 훌륭한 합작품은 민주주의와 자본주의이며, 그중에서도 민주주의(민)라고 강조한다. 이에 첫 글자를 따서 《인민 만세》가 책의 제목이다.세상은 태초(빅뱅) 이래 대자연(지수화풍·광석·식물 등)의 성분들과 동물들(본능·감각·감정·기관·구조·기능 등)에 근거해서 생각하는 인류가 출현했다.하지만 조상들은 동물들과 다름없는 미개한 원시인들에 가까웠고, 고대(힘)와 중세(신분)와 근대(무기)를 거쳐서 현대는 전자공학·천문학·양자 역학·정보통신과 양자컴퓨터·양자통신·인공지능 시대로 급변해 왔다.하지만 급변하는 물질문명과는 정반대로 정신문화는 원시·미개했던 2~3천 년 전에 머물고 있고, 자유·평등·정의·인권·복지 등 최고급 개념들로 구성·진행되는 수준 높은 민주주의는 대중화된 유행과 방만해진 자유와 공산 세력의 위협을 감당·극복하지 못한 채 애를 먹고 있다.따라서 저자는 이 책에서 ‘우주·지구’, ‘인류·인간’, ‘사회·문화’, ‘생각·자유’, ‘민주주의·자본주의’, ‘현실·인생’, ‘무의식·의식’, ‘미래·완성’이라는 열여섯 가지 원리를 통해서 대한민국을 시작으로 국제사회를 재정립하는 밑바탕 겸 발판을 마련·제공하고 있다.예를 들면 저자를 제외한 대한민국의 5천만 인구가 ‘지구촌의 해결 방안들’을 차례로 제시·추진해 보고, 고인이 된 사람들과 앞으로 태어날 후손들까지 합세해서(상징적으로) 총 5천만 2가지 방안을 추진했지만 결국은 성공하지 못했다고 가정·전제한다.그런 상황에서 저자는 5천만 3번째 방안으로 이 책을 제시할 정도로 자신감과 확신에 가득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