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시 읽는 남자’는 미국 속의 한인 커뮤니티를 배경으로 이민 동포들의 다양한 삶의 모습을 소재로 하며 특히 요양병원과 노인환자들의 모습을 다루고 있다.
미국에 이민 온 한인들의 대다수는 주류사회에 동화되기보다 마이너리티(소수민족)라는 한계에도 한민족으로서의 정체성을 유지하며 살아갑니다. 특히 LA에 소재한 코리아타운은 대륙 속의 섬으로 불릴 만큼 독특한 문화가 형성되어 있습니다. 한편 1980~90년대에 대거 이민을 단행했던 1세대들이 노인층이 되면서 이 또한 한인 커뮤니티의 숙제로 대두되었습니다. 소설은 미국 속의 한인 커뮤니티를 배경으로 동포들의 이민의 삶을 소개하며 또한 요양병원과 노인환자들의 모습을 다루고 있습니다.
제목을 《시 읽는 남자》로 한 이유의 하나는 평소 시 읽는 사람들은 소수이니 마이너리티의 메타포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제1부
1. 오늘도 무사히
2. 사람은 합리화하는 존재
3. 아빠라는 이름으로
4. 한국에서 온 친구
5. 학부형이 되고자
6. 나이를 먹는다는 것
7. 꿈에 본 사람
8. 마음으로 산다
9. 실적이 곧 인격이야!
10. 삶과 죽음의 거리는
제2부
11. 현장에서
12. 긴 여로, 머리부터 가슴까지
13. 광고비 수금
14. 자동차 여행
15. 삶은 어디에나 있다
16. 미국을 모른다
17. 코리아타운 블루스
18. 마음이 시키는 일 하나
19. 몸 일, 머리 일
20. 생명은 따듯하다
감상평 | 삶이란 만남의 이야기 - 시인 강석우


070-4651-3730
ksbookup@naver.com
지식과감성# 카카오플러스 친구 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