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인생에서 우리가 책임져야 할 것들이 많습니다.

하루 하루 성장하고 배우고 그것을 나누며 살아가는 멋진 ‘엄마’이자 ‘나’로 살아가기.

때로는 현실의 벽이 너무도 두텁고 높아서 혼자서 힘들어 하고 있지는 않았나요?

우리에게는 결코 꺼지지 않는 내면의 ‘성장인자’가 가득합니다.

실천하기 가장 쉽고, 시공간의 제한에 구애받지 않는 책 읽기.

책을 통해서 우리는 분명히 나아갈 길을 찾게 될 것입니다.

나만의 고귀한 아름다움을 잃어버린 엄마들이 자신을 되찾는 방법.

일상이 바쁘고, 삶이 힘든 엄마들에게 용기를 선물해 주고 싶었습니다.

심미안 성장 노트 QnA 수록

하나뿐인 내 삶의 목적과 방향 정하기

육아는 최고의 축복임을 잊지 말기

방구석에서도 찬란한 내 모습을 상상하기

나 자신을 죽을 때까지 사랑하기

긍정적인 생각으로 내 삶의 모든 것을 바꾸기

잘 하고 싶은 일이 있다면 100번 이상 하기

엄마로 사는 순간들을 꼭 기록하기

감사하는 마음으로 매 순간 기적을 체험하기

부자 마인드로 원하는 삶을 살겠다고 결심하기

내면의 성장을 위해서 배우고 또 배우기

“우리는 엄마라는 이름의 부드러운 거인이다”

살필 심 審 : 나 자신의 마음을 살펴보다.

아름다울 미 美 : 내 안의 아름다움을 되찾다.

눈 안 眼 : 나를 있는 그대로 바라보다.

육아로 인해 나의 커리어가 깨지고 멈추는 것같이 보여도, 우리는 직업세계 그 어디에서도 배울 수 없는 ‘생명의 탄생과 인격체를 사랑으로 품는 위대한 일’을 해낸다.

내가 낳은 자식을 책임지기 위해서 더 나은 내가 되려는 노력은, 엄마라서 가능한 일이다. 아이를 돌보기 위해서 나 자신보다 ‘타인’을 생각하고 배려하는 마음이 솟아난다.

어제가 오늘 같고, 오늘이 내일 같은 그런 하루하루 똑같은 삶이 아니라, 내가 무엇인가를 배운다는 긍정의 패러다임으로 보니, 정말 엄마의 하루는 굉장한 것이었다. 내가 원하는 일에 왜 가짓수를 세어야만 하는가? 해보면 알게 되고, 꾸준히 노력하면 될 일이다. 하고 싶은 것을 다 할 수 없는 것이 인생이지만, 적어도 내가 ‘꼭 하고 싶은’ 것만큼은 해보고 죽어야 하지 않을까?

‘엄마’의 프레임으로 자신의 이름을 숨기지 않았으면 좋겠다. 희생이라는 말은 더 이상 쓰고 싶지 않다. 엄마로서 사는 삶은 결국 기쁨을 누리는 일이기에. 힘든 과정도 물론 있겠지만, 인생 자체가 그런 것 아닐까? 희로애락 없이 흘러가는 삶은 있을 수 없다. 힘들다고 내 이름을 버리면, 결국 ‘엄마’라는 타이틀이 내 인생을 짓누른다. 이름을 자주 불러줘야, 나를 잃지 않는다. 결혼하고 아이를 낳고 기르는 동안 잊혀지는 내 이름…….

“엄마로 태어나게 해줘서 고마워. 엄마도 자라고 있어. 그리고 엄마는 죽을 때까지 성장할 거야. 이런 마음을 심어준 너희들에게 평생 고마워하면서 살고 싶다.”

- 본문 중에서

추천사: 국회의원 임종성

추천사: 국회의원 양향자

프롤로그: 엄마에서 다시 여자로

PART 01 엄마의 심미안을 되찾다

스물아홉, 임신으로 꿈을 접다

온라인 엄마 독서 모임 ‘심미안 프로젝트’

선생님이 되지 못했지만 괜찮아

내 이름을 절대로 버리지 말 것

육아는 최고의 축복이다

내가 원하는 일은 반드시 이루어진다

마흔, 문학으로 우아해지다

심미안(審美眼) 성장 노트 Q&A

PART 02 엄마도 자라고 있어

삶은 사랑이야, 그거면 충분해 

긍정적인 생각은 모든 것을 바꾸지

영재만이 최고라고 생각해서 미안해

유치원 교사가 꿈이었던 엄마괴물

엄마는 자라나는 거인이다

100번 이상 꾸준히 해봤니?

놓치지 않은 세 아이 책 읽기

심미안(審美眼) 성장 노트 Q&A

PART 03 절대로 엄마의 꿈을 포기하지 마

엄마 마음 꼭꼭 기록하기

감사의 기적을 매일 체험하라

부자 엄마로 살기로 했다

엄마는 죽을 때까지 성장할 거야

내가 원하는 삶을 살겠다고 당장 결심하라

책을 읽고 내 삶에 찾아온 기적들

엄마, 여왕이 되어라

심미안(審美眼) 성장 노트 Q&A

PART 04 엄마가 된 건 기적 같은 일이야

딸에게

나는 오늘도 행복을 택하기로 했다

엄마, 여기 있어줘

막내를 잠시 잃어버린 날

있잖아, 천천히 커주어도 괜찮아

오래가는 사랑

당신도 힘들었군요

세상의 모든 긍정의 힘을 너에게

나를 태어나게 해준 완전한 존재에게

다행이야

큰 사람

그 무엇이라도 너는

처음 듣는 말

한결같이

에필로그: 매일이 기적 같은 엄마의 삶

부록: 심미안 프로젝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