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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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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프레임

출간일
2026-08-14
저자
이상희.
분야
경제·경영
판형
국판(148 X 210)
페이지
188
ISBN
979-11-392-3407-7
종이책 정가
18,000원
전자책 정가
저자소개

이상희.

이상희

• 팀컨설팅 대표·씨이엠컨설팅 이사
• 환자경험(PX)·서비스디자인·채용 컨설턴트

20여 년간 서비스 현장과 교육, 컨설팅 분야에서 환자경험(PX)과 고객경험(CX), 조직의 서비스 경쟁력을 연구하고 의료 현장에 적용해 왔다.

항공사 승무원과 외국계 금융사 임원 비서를 거치며 글로벌 서비스의 기준과 고객 응대, 조직 커뮤니케이션을 경험했다. 이후 서비스 현장과 대학 강의를 오랜 시간 이어왔고, 공공기관 전문면접관으로 채용 현장을 지켜보며 병원 컨설팅으로 영역을 넓혀왔다. 그 과정에서 병원 서비스, 조직문화, 채용 및 교육 분야의 전문성을 쌓았다.

현재는 병원 개원 컨설팅을 비롯해 환자 여정(Patient Journey) 진단, 환자경험(PX) 서비스디자인, 응대 매뉴얼을 포함한 서비스 표준화, 직원 교육과 조직문화 개선, 채용 면접 체계 설계와 실행까지 병원 운영 전반의 서비스 혁신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

같은 진료 과목, 비슷한 진료 환경, 비슷한 처방. 그런데 어떤 병원은 오래 기억되고, 어떤 병원은 쉽게 잊힌다. 그 차이는 어디에서 시작될까. 20년간 항공사 승무원, 외국계 금융사 임원 비서, 서비스 강사, 병원 서비스/채용 컨설턴트로 다양한 현장을 경험해 온 저자는 그 차이가 진료의 실력만으로 설명되지 않는, 고객이 경험을 해석하는 프레임에 있다고 말한다. 고객이 병원 문 앞에 서는 순간부터 진료를 받고, 설명을 듣고, 다시 찾아오고, 주변에 소개하는 순간까지 병원의 모든 접점은 하나의 경험으로 연결된다. 서비스 프레임은 개원을 준비하는 의사와 병원을 운영 중인 원장님을 위한 실전형 병원 서비스 컨설팅서다.

병원도 경험을 설계해야 하는 시대가 되었다

좋은 진료는 병원의 본질이다. 그런데 오늘의 고객은 진료 결과만으로 병원을 기억하지 않는다. 처음 들어섰을 때의 느낌, 대기하는 동안 받은 안내와 응대, 비용 안내의 명확성 이 모든 것이 뒤섞여 하나의 인상으로 남는다. 이 책은 병원의 경쟁력이 더 이상 진료실 안에서만 결정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현장의 언어로 보여준다.

 

화려한 이론보다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기준을 담았다

이 책의 가장 큰 차별점은 현장감이다. 대기실이 기다리는 공간이 아니라 방치되는 공간처럼 느껴지는 이유, 노쇼 고객을 다시 연결하는 전화 한 통의 방식, 비용 안내에서 고객의 저항을 줄이는 설명의 순서, 보호자가 불안해지는 순간에 필요한 한마디까지. 저자는 병원 현장에서 반복되는 장면을 구체적으로 짚고, 그 장면을 어떻게 바꿔야 하는지 실천 가능한 언어로 제시한다. 읽다 보면 자연스럽게 우리 병원의 접점이 떠오른다.

 

병원 경험 전체를 하나의 흐름으로 설계하다

이 책은 병원 서비스를 단발적인 친절이나 직원 개인의 태도 문제로 보지 않는다. 개원 전 준비를 다루는 The Door, 진료실 안팎의 신뢰를 다루는 The Stage, 마음을 움직이는 한마디를 담은 The Moment, 관계가 이어지는 접점인 The Bridge, 고객의 감정을 읽는 The Signal, 보이지 않는 곳의 서비스 구조를 다루는 The Backstage, 그리고 결국 사람으로 완성되는 The People까지. 일곱 개의 프레임은 병원의 모든 접점을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하며, 서비스가 설계되고 반복되고 관리되어야 할 운영의 구조임을 보여준다.

 

좋은 진료 이후에도 고객이 다시 찾지 않는 이유를 묻다

치료 결과에 자신 있는 원장님일수록 이런 질문을 한 번쯤 하게 된다. 왜 고객은 다시 오지 않을까. 만족한 것 같았는데도 왜 소개로 이어지지 않을까. 고객은 진단명이나 처방만을 기억하지 않는다. 얼마나 기다렸는지, 설명이 이해됐는지, 직원이 나를 어떻게 대했는지, 그 과정이 처음부터 끝까지 한결같았는지를 함께 기억한다. 이 책은 그 한결같음을 만들기 위해 병원이 무엇을 준비하고, 무엇을 점검하고, 어떤 언어를 가져야 하는지를 32개의 챕터를 통해 차근차근 안내한다.

 

모든 경험은 결국 사람을 통해 완성된다

이 책은 개원을 준비하는 의사와 병원을 운영 중인 원장님이 먼저 읽어야 할 책이다. 동시에 병원 중간관리자와 의료 서비스 담당자, 고객을 직접 마주하는 직원들에게도 실천 가능한 기준을 제시한다. 원장의 철학이 직원의 말과 행동, 안내의 순서, 고객을 대하는 태도로 이어질 때 병원 서비스는 하나의 경험이 된다.

 

좋은 서비스는 병원의 경쟁력을 넘어, 고객에게 오래 기억되는 병원의 품격이 된다.

프롤로그: 경험 일관성으로 신뢰의 품격을 높이다

 

Part 1 The Door

01. 개원 첫 주의 운명을 바꾸는 7

02. 병원의 인상을 바꾸는 첫 3

03. 말보다 빠른 고객의 신호

04. 대학병원 경력, 로컬에서 통할까?

 

Part 2 The Stage

05. 진료 후 검색창을 여는 고객

06. 졸업 후 다시 찾고 싶은 곳의 마력

07. 여기가 대기실일까? 방치실일까?

08. 결정의 무게를 나누는 스킬

09. 수술이 감동의 기억으로 남는 이유

10. 재방문을 결정하는 마지막 3

 

Part 3 The Moment

11. 세 번의 교정 상담이 보여 준, 말 한마디의 무게

12. 두려운 고객, 이유를 묻지 않는 의사

13. 작지만 확실한 차이, 스몰토크의 힘

14. 비용의 장벽을 넘는 소통법

15. 고객의 방어를 낮추는 한마디

 

Part 4 The Bridge

16. 고객이 먼저 소개하는 병원

17. 노쇼 고객을 붙잡는 한 통의 전화

18. 아직 98번 남았습니다! 미안함이 충성으로 바뀔 때

19. “원장님이 직접 전화를?”

20. AEO의 시대: AI가 당신의 병원을 가장 먼저 호명하게 만드는 팁

 

Part 5 The Signal

21. 성공한 수술 vs 느린 회복

22. 고객 불만은 10초 안에 결정된다

23. 매뉴얼대로 했을 뿐인데 고객은 왜 화가 났을까?

24. 사고가 난 그 순간, 병원의 진심이 드러난다

 

Part 6 The Backstage

25. 같은 질문, 다른 대답

26. 상황에 흔들리지 않는 조직의 특징

27. 보호자의 마음을 움직이는 팀의 결속력

28. 평범한 병원의 비범한 10

 

Part 7 The People

29. 가르칠 수 있는 기술, 가르칠 수 없는 태도

30. 무대 위 면접을 꿰뚫는 질문

31. 진짜 면접은 채용 후부터 시작이다

32. 진심이 담긴 관심은 또 다른 결과를 만든다

에필로그: 아버지를 보내며, 다시 병원을 생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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