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다시, 우리》는 사랑이 끝난 뒤에도 끝내 사라지지 않는 마음과, 서로 다른 선택 앞에서 흔들리는 사람들의 삶을 그린 메디컬 로맨스 소설이다. 호흡기내과 분과 전문의 성림과 두 여인 슬기, 정원의 엇갈린 인연은 운명처럼 다시 이어지고, 그 속에서 사랑과 이별, 용서와 성장, 그리고 진실을 둘러싼 거대한 사건까지 마주하게 된다. 가장 사랑했던 사람을 끝내 놓아주어야 했던 순간, 우리는 비로소 사랑의 진짜 의미를 배우게 된다. 이 소설은 마지막 페이지를 덮은 뒤에도 오래도록 마음속에 남아, ‘다시 사랑할 용기’를 조용히 건네는 이야기이다.
어떤 사랑은 우리 삶을 지나가는 계절처럼 스쳐 지나간다. 하지만 어떤 사랑은 한 사람의 인생 전체를 바꿔놓는다. 《그리고 다시, 우리》는 바로 그런 사랑의 이야기다.
이 책은 사랑과 이별, 용서와 성장, 그리고 삶과 구원에 대한 질문을 담아낸 소설이다. 호흡기내과 분과 전문의 성림은 생과 사의 경계에서 수많은 환자의 숨을 지켜온 의사이지만, 정작 자신의 상처와 사랑 앞에서는 누구보다 서툰 인간이다. 서로를 사랑하면서도 반복되는 이별을 겪는 슬기, 끝내 함께하지 못했지만 깊은 이해를 건네는 정원. 두 사람과의 인연을 통해 성림은 사랑이란 누군가를 소유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의 상처를 이해하고 성장해 가는 과정임을 배워 간다. 섬세한 감정선과 현실적인 인물 묘사는 독자들에게도 자신의 사랑과 삶을 자연스럽게 돌아보도록 만든다.
이 작품은 단순히 로맨스에 머물지 않는다. 긴박한 의료 현장의 생생한 묘사와 조직의 음모, 법정 공방, 생명을 살리기 위한 의사의 신념이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깊은 몰입감을 선사한다. 특히 한 생명을 살리기 위해 모든 것을 건 성림의 선택은 사랑이라는 의미를 인간에 대한 책임과 구원으로 확장시킨다.
《그리고 다시, 우리》는 “사람은 과연 변할 수 있는가?”라는 질문을 끝없이 던진다. 사랑하고 상실하고, 희망을 품고 회복하는 과정을 통해 독자는 비로소 깨닫게 될 것이다. 사랑이란 서로의 가장 약한 숨까지 끌어안는 일이라는 것을.
이 작품은 마지막 페이지를 덮고 난 뒤에도 오래도록 독자의 마음에 머물러 여운을 남긴다.
추천사
프롤로그
| 1부 | 처음, 사랑은 조용히 시작된다
| 1장 | 처음 본 날
| 2장 | 진료실 밖의 눈빛
| 3장 | 완벽한 여자의 결핍
| 4장 | 성림의 방식
| 5장 | 슬기의 방식
| 6장 | 첫 번째 고백
| 2부 | 우리는 너무 많이 헤어졌다
| 7장 | 첫 이별
| 8장 | 돌아오지 않는 답장
| 9장 | 슬기의 침묵
| 10장 | 성림의 인내
| 11장 | 다시 만난 계절
| 12장 | 두 번째 이별
| 3부 | 당신은 내 고통을 이해했다
| 13장 | 정원의 등장
| 14장 | 사건의 밤
| 15장 | 말하지 않아도 아는 사람
| 16장 | 성림의 흔들림
| 17장 | 침묵의 식사
| 18장 | 정원의 고백
| 4부 | 사랑의 선택
| 19장 | 슬기의 귀환
| 20장 | 질투
| 21장 | 양모의 제안
| 22장 | 구원의 서사와 정원의 외침
| 23장 | 정원의 후퇴
| 24장 | 재엽의 확신
| 25장 | 흔들리는 세 사람
| 5부 | 무너진 뒤에
| 26장 | 십자성의 그림자
| 27장 | 미라의 비밀
| 28장 | 정식의 거래
| 29장 | 성림의 무너짐
| 30장 | 슬기의 후회
| 31장 | 정원의 눈물
| 6부 | 숨을 다시 쉬는 인연
| 32장 | 그림자 밖으로
| 33장 | 성림과 십자성 회장, 그리고 음모
| 34장 | 재엽의 청혼
| 35장 | 정원의 결혼
| 36장 | 원희의 마지막 밤
| 37장 | 성림의 분노와 정원의 갈등
| 38장 | 심판의 법정
| 39장 | 슬기의 변화
| 40장 | 그리고 다시, 우리
에필로그
작가의 말


070-4651-3730
ksbookup@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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