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촌 김진우 시집 제2집, 『한강은 노래하네』 출간
한강물은 노래하네 김문기 사육신 중의 수장이로라
그 불복 있어 사육신이 열이라 하노라
홀로 불복하니 더욱 열이라 하노라
나는 혹은 저승의 아내를 그리워하고 젊어서부터 노년까지 일상생활과 자연과 인생을 혹간 적은 글들을 엮어 『이촌(梨村) 김진우 시집 제1집』이라 하여 출판한 바 있다.
이에 이어 역대 충절과 선열의 나라 사랑을 추모하는 서사시를 적고 부모님을 그린 글들을 모아 제2집으로 감히 내놓는다.
특히 단종과 사육신 애사는 실록과 다르게 오전이 많으므로 실록 위주로 『한강은 노래하네』를 써 보았다.
참 무모한 짓이다.
이 책에 넣은 윤봉길 의사 추모시를 윤 의사 의거 기념 추념식 때 낭독하고 호평을 받아 용기를 내어 1, 2집을 거듭 내놓는다.
원래 시재 없는 나의 졸작이라 부끄럽다.
강호 제언의 귀하신 편달과 격려 삼가 앙망합니다.
_서문
그가 시를 쓴다고 소가 웃지
물 마른 시내 물소리 없듯
시재 없어 조용턴 이
그늘에 볕 비쳤나
늙은이 망령된 붓 잡네
남은 젊은 날 이삭 줍나
어린 농부 가뭄에 비 바라듯
혹 귀한 분들
한 송이 꽃 내리실까 하오며
_시집 간행시
서문
Preface
시집 간행시
This Poetry Collection
제1장 한강은 노래하네
한강은 노래하네
아 충의공 충절이여
부록 단종의 슬픈 역사
단종의 슬픈 역사
제2장 면암선생 찬가
면암선생 찬가
최수향 애국지사 추모헌시
제3장 윤봉길 의사 추모시
아! 위대하시도다(매헌 윤봉길 의사 추모시)
매헌기념관(매헌 윤봉길 의사 기념관)을 떠나며
매헌기념관에 불 밝히고
제4장 꿈속에서도
꿈속에서도(夢中作)
산정호수에서
그립니다(思母曲)
아, 그리워라(어머님 일대 서사시)
제5장 솔의 기품 받으며
솔의 기품 받으며 하루를 시작
형사재판
민사재판
화해조정
깊은 산속 백도라지
부록 한강은 노래하네 영문번역본
APPENDIX ENGLISH TRANSLATION
The Han River Sings
Appendix: The Sad History of King Danj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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