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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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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그리움을 담은 365일

출간일
2026-07-15
저자
곽민선
분야
문학
판형
신국판(152 X 225)
페이지
584
ISBN
979-11-392-3347-6
종이책 정가
22,000원
전자책 정가
저자소개

곽민선

곽민선
고려대학교 생명환경과학대학원 식품자원경제학과 졸업
(논문: 2005년. 우리나라 소금산업의 특성과 발전방안에 관한 연구)

2013년 대한민국 신지식인(소금산업 부문)
2013년 대한민국을 이끄는 혁신리더 선정(소금산업 부문)
2017년 『한국의 염전 & 비금도』 포토에세이 출간
2021년 『한국의 염전』 한글, 영어, 중국어 3개 언어로 출간
2021년 한국무형문화유산 “천일염명인” 선정
2023년 한식조리기능사(국가기술자격증 취득)
2025년 대한민국조형미술대전 특선 수상(구상 부문)

현 주원염전 대표

서울대학교 서양음악연구소(첼로) 4년 수료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예술문화최고위과정 4학기 수료
국립현대미술관 예술문화최고위과정 1기 수료
서울 인사동 경인미술관 ACP 사진전

전라남도 신안군 비금도에서 태어나 염전을 운영하며 사진을 찍고 글을 쓴다.
2017년 『한국의 염전 & 비금도』, 2021년 『한국의 염전』을 3개국어로 출간하였으며, 2021년 한국무형문화유산 천일염명인으로 선정되었다. 한식조리기능사 국가기술 자격증을 취득하였고, 부모님께 전해 들은 이야기들과 요리, 계절, 시간, 일을 통해 일상의 소중함을 담은 『사랑과 그리움을 담은 365일』을 집필했다. 현재는 사진, 회화, 요리, 글을 통해 소금과 한국의 염전을 연결하는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이 책은 부모님께서 들려주시던 이야기들을 아이들에게 남기고 기억하고 싶은 마음에서 쓰기 시작한 365일의 기록입니다. 부모님께서 전해주신 이야기들과 아이들에게 남기고 싶은 밥상머리 잔소리들, 휴일 아침 요리, 계절의 변화와 날씨, 일상, 일과 삶에 대한 소소한 생각들을 통해 삶을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우리를 지탱해 주는 것이 무엇인지 묻고 답해가는 이야기입니다. 고단함 속에서도 일상을 소소한 행복으로 만들어 가셨던 부모님을 추억하며 사랑과 감사가 삶의 진정한 가치임을 전하고 있습니다.

일상의 소중함을 서정과 사유로 담아낸 365일의 기록

 

누구에게나 마음속 깊이 남아 있는 그리운 한마디가 있다. 어느 날에는 잔소리로 들리고, 또 다른 날에는 삶의 이정표가 되었던 부모님의 말씀이다.

 

사랑과 그리움을 담은 365은 아이들에게 남기고 싶은 잔소리와 부모님께서 전해주신 이야기들에 대한 기억, 가족과 음식, 하루의 풍경과 계절의 변화, 일과 삶에 대한 소소한 생각들을 통해 우리가 잊고 살아온 소중한 가치들을 다시 돌아보게 한다.

 

책은 부모님에게 받은 사랑과 시간을 다음 세대에 전하기 위해 그리움이 쌓여 있는 추억의 흔적을 더듬어가며 존재의 흔적들을 기억해 내 글로 남기고자 한 저자의 기록이다. 이 기록은 부모님 세대의 삶과 현재 그리고 미래세대를 잇는 기억의 다리가 되어주고, 세대를 넘어 사랑과 염원을 담은 삶의 유산이 되어 용기와 위안을 줄 것이다. 책장을 넘기다 보면 독자들은 자신의 가족과 일상을 떠올리며 사랑과 행복이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된다. 사랑과 행복은 함께 밥을 먹고, 계절을 기억하며 서로를 돌보는 평범한 하루 속에 있다는 것이 바로 저자가 전달하는 메시지이기 때문이다.

 

365일을 담아낸 에세이에는 자전적인 이야기뿐만 아니라 삶 속에서의 성찰과 인문적 사유가 스며들어 있다. 저자는 자연의 계절과 하루의 시간들, 바람, , 날씨, 아이들, , 가족과 같은 일상의 모든 소소한 행위와 삶으로부터 철학을 발견한다. 이 책이 감동을 주는 이유는 과장과 꾸밈없이 진솔한 마음으로 순간을 담아내기 때문이다. 저자가 가진 날씨의 포착이나 전통음식과 같은 관심사는 세대를 초월하여 하루가 이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부터 시작된다.

 

사랑과 그리움을 담은 365에서 저자가 365일에 걸쳐 다루는 주제는 바로 사랑과 감사이다. 이 책을 읽는 동안 독자들은 소중한 사람들을 떠올리며 위안을 받고, 일상 안의 행복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저자는 살아간다는 것은 사랑할 수 있다는 것이고, 삶은 추억할 수 있는 그리움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행복하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책을 다 읽고 나면 독자는 자신도 모르게 책의 본문에서 반복하고 있는 사랑할 수 있을 때 사랑하자라는 문장을 되뇌게 될지도 모르겠다.

 

책을 펴내며

 

달력의 첫 장 12

어머님 탄생 기념일

어머니의 동지

동지 팥죽

사랑을 담는 시간

인정이 없는 일요일

60을 넘어서며

한 해의 마지막 날

 

1

새해 첫날의 기원

건축사 양반

주머니 위쪽

장보기

휴일 아침 요리

보슬비가 내리는 월요일

날씨

염원

긴장

매 순간 감사하자

주말 아침 파티

한식조리기능사

희수

무엇을 어떻게

의식주(衣食住)

생각을 조심하자

섬초

어머니의 시금치

봄날 같은 휴일

낮 시간 지하철

낮은 신호음이 필요하다

소원

100만 원이 생긴다면

콜센터 도우미

덮밥

화양적, 지짐누름적

제사(祭祀)

명절

떡국

연휴

131일 출근길

 

2

12분의 26분의 1의 차이

2월의 첫 번째 일요일

입춘

샴페인은 터트리는 시기가 중요하다

입김

눈이 내린다

출근길 테이크아웃 커피 따라 해보기

사기(詐欺)

70세 작업반장님

약봉지

강에 얼음이 얼자 마음이 바빠진다

시력(視力)

부고(訃告)

어머니의 염원

딸 교육이 더 중요하다

달빛

티끌 모아 태산

김치, 공기만 차단하면 최고의 맛이 된다

머문 자리가 아름다워야 한다

()

졸업

더 겸허하게 살아가야

한 가지 일에 집중하기

()도 상속이 가능하다

봄이 오나 보다

새벽 출장

그래도 좋다 한다

228

 

3

3월 첫째 날

꽃샘추위

습관

일어나는 시간은 일정해야

사랑의 입김

주장자(主張者)

아버지 기일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약속

여행

좀 게으르면 어떤가

아파트

터전

티벳 불교

집에 오다

질서

공원에서 만난 봄

일상(日常)

언젠가 다시 만나게 된다면

저마다의 시각

복수(復讎)

재산이 많아지면 재산에 끌려다닌다

분갈이

그리움으로 피어 오다

꽃봉오리

산불

산불 진화

성공 신화

친구

더덕 생채

3월의 마지막 날

 

4

4월의 첫날

그리움이 있는 아침

믿고 기다려 주자

꽃은 지기 위해 핀다

비가 내리는 주말

벚꽃

보이는 대로 그릴 수 있어야 한다

정확히 볼 수만 있다면 어렵지 않다

똑같이 따라 할 수 있어야 한다

봄밤

봄꽃

벚꽃 엔딩

꽃길

호시절

꿈꾸는 대로 된다

팔도강산

그냥 듣기만 해도 충분히 잘 살 수 있다

기억력

본다는 것과 정확히 볼 수 있다는 것

미나리강회

목표는 구체적으로

봄비

봄바람

밑 색칠

운명은 선택의 결과물이다

호칭

4월의 마지막 휴일

4월이 가고 있다

부자 3

사랑하지 않고 어떻게 살아갈 수 있겠는가

 

5

춘야 희우(春夜 喜雨)

청춘(靑春)

헝그리 정신

선풍기 바람도 사치다

설거지 수행

부자는 돈을 합리적으로 지출하지 않는다

교수님 아버님의 부고

할머니는 얼마나 마음이 아팠을까

발 없는 소문이 천 리를 간다

때를 안다는 것

식구(食口)

공원 숲 정리

스승은 없다

작약꽃

오월의 단비

단풍나무 꽃

비가 갠 5월의 주말

꽃송이

작은 꽃들은 오래간다

변화의 신호

갑오징어

어머니

사랑은 늘 가슴속에 있다

텃세

새벽 바다에 감사하다

일상이 최고의 여행이다

감동을 주는 바다를 보고 싶다면 서해로 가라

함께 경험할 수 있어서 더 감사했다

제철 병어

단골집 주인의 부고

봄은 또 온다

 

6

달력의 숫자가 계절을 바꾼다

콩나물밥

63일 새벽

대통령 선거

어디서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

자신을 구속할 수 있어야 한다

되고 싶은 사람이 되어야 한다

연휴 마무리

공원 산책

6월에는 새벽이 좋다

6월의 새벽

할머니의 피아노

동학사

덕자 병어

유익한 벗 해로운 벗

한 갑자 - 다시 태어나기 위한 준비

1년의 절반은 언제일까

청와대

위로

뒤태

토마토

기적(奇蹟)

동감해 주는 것이 위안이 될 때도 있다

자기 것이 되면 다들 한다

장맛비

예고(豫告)

자기관리

95세 권노갑

외사촌 형

절반부터가 진짜 시작이다

 

7

하쿠나 마타타

한국사 서경석

마른장마

이별을 준비해야

가족 나들이

한가한 휴일

7월의 첫 번째 월요일

그러려니

돈을 마음껏 쓰다 죽는 것이 소원이다

한낮의 여름

자연 바람

교수님 작업실 방문

백숙

여름 한낮의 바다

종이신문과 인터넷 정보의 차이

때늦은 장맛비

지나침은 부족함만 못하다

낭만이 사라진 자리에 재난만이

가지나물

도라지생채

농촌 마을 카페

장마가 끝난 뒤 하늘의 구름

지금까지도 잘 살아왔는데

선한 영향력

복날 삼계탕

양파절임

겨자채

폭염예보

금보다 귀하다 하셨다

목포 가는 길

731

 

8

여름은 쉼이 있어 좋다

민어

여름휴가

수박 나무에는 수박이 열린다

캔버스에 젯소 칠

도레미파솔라시도

입추

큰애 생일

탕평채

핑계

작품 선정

수고했다는 말 한마디가 필요하다

우산

거울과 사진

준비가 부족했던 가족 나들이

대포항 오징어

동해에서 보는 일출

글은 쓴다는 것

좋은 운과 불운

빈손으로 안 가기

배롱나무꽃

면벽 선사(面壁 禪師)

무더위 속의 처서

꽃게

더위마저 아쉬운 시간

고향에서 보내온 양파즙

다시 일상으로

유럽 여행

어떻게 살아야 할까

모판에 물을 주고 있는 어머니

9월이 더 기다려지는 이유

 

9

계절의 바뀜

그렇게 울어대던 매미들은 다 어디로 갔는가

인물화

부모님 은덕이 천 리 광천을 비춘다

가을이 오면

비가 간간이 내리는 가을의 초입

오징어볶음

외로움과 자유의 경계

기억

감사한 바람

인생의 후반부 삶의 3

소소한 힐링

꽃게무침

행복의 조건

사랑받고 사랑하고 살아야

살며 살아가며

초가을 비

언제가 가장 좋은가

마로니에 열매

혼자 하는 여행

용기는 어디에서 오는가

지정석

해석이 힘든 꿈 이야기

삶은 누구도 대신해 줄 수 없다

자신을 알아주는 사람을 위해 목숨을 바친다

천 년은 가야

구절판 칠절판

요리 - 사랑을 전달하는 도구

행복은 성취로부터 오기도 한다

꾸준함이 부족함을 극복하게 해준다

 

10

가업(家業)

아버지의 홍어

상가(喪家)에서의 사후 평가

추석 연휴

신들과 함께했던 시간들

추석 명절

잡채(雜菜)

수분지족(守分知足)

말과 글 그리고 소리

이제는 사랑할 때

총량의 법칙

지하보도와 횡단보도

긴 연휴 뒤의 출근

때를 벗어난 10월에 내리는 장맛비

밤사이 변한 감성

10월의 하늘

모든 이들은 자신의 길을 가고 있다

천 원의 행복

경험의 공유

고속버스터미널

계단

날씨

사랑할 수 있을 때 사랑하자

사랑은 수고로움을 동반한다

인류는 어떻게 존속하게 되었을까

휴일 아침 식탁

그리움

갑자기 추워진 10월 말의 화요일

아버지도 너처럼 눈이 크고 빛났다

가을에 쓰는 시

두 달 남았다고 한다

 

11

11월의 첫날

라스베가스에서 온 친구

월요일 수업

키가 작은 나무의 단풍

기억의 오류

세월을 담은 포대

자연의 배려

최고의 아버지상

마무리

DSLR 카메라와 스마트폰 카메라의 차이

일상의 루틴이 행복한 사람을 만든다

TV에서 배워라

숙제

살며 사랑하며

자연의 색들

부모님의 유언

작은애 생일

갑자기 추워진 날씨

강화도 역사 탐방

대하(大蝦)

인명재천

강태공 - 때를 기다리다

10년은 부족함을 아는 숫자다

아직은 가을

가을의 마지막 낭만

어설픈 지식인보다 생활의 달인이면 좋겠다

창밖의 비

스키야키, 불고기, 너비아니

한국요리와 문화 다시 보기

여행지에서의 선물

 

12

달력의 마지막 장을 펴며

자연스러움이 연출보다 아름답다

일본 식빵

첫눈이 기다려지는 이유

첫눈

스키야키 요리해 보기

자신의 몫은 챙길 줄 알아야

되돌아봐야 하는 것들

정리

사랑의 표현

곰탕

감사해야 하는 것들

우리가 지키고 간직하고 싶은 것들

불고기와 너비아니

무엇을 위해 살아가는가

행복이라 느끼는 소소한 일상

일상이 삶이다

()

기다림

톳나물 톳밥

붕어빵과 삶은 옥수수

따뜻한 겨울날의 동지

시간여행

크리스마스이브

사랑과 자애 그리고 화합

이듬해와 다른 오늘 그리고 올해

추위

삶은 선택의 과정이다

행운

겸손하고 겸허해야

감사하고 또 감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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