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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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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라인(The Line): 서비스의 경계를 설계하라

출간일
2026-04-30
저자
송혜은
분야
경제·경영
판형
국판(148 X 210)
페이지
228
ISBN
979-11-392-3207-3
종이책 정가
17,000원
전자책 정가
저자소개

송혜은

송혜은 지음
지난 20여 년간 기업과 공공기관 현장에서 CS, 민원 대응, 감정노동과 조직 갈등을 다뤄왔다. 다양한 현장에서 수천 명의 실무자와 관리자를 만나며 “왜 이렇게까지 친절해야 하는가”, “왜 기준은 없고 책임은 현장에 남는가”라는 질문을 반복해서 마주했다. 이 책은 그 질문에 대한 기록이다. 필자는 CS를 친절이나 말하기 기술이 아닌 구조의 문제로 본다. 현장의 피로는 태도가 아니라 판단과 책임을 떠받칠 기준과 설계의 부재에서 비롯된다고 말하며, 사례를 통해 그 구조를 짚는다.

왜 우리의 서비스 현장은 각자도생의 장이 되었나?

많은 예산이 CS 교육에 투입되고 매뉴얼은 백과사전만큼 두꺼워지는데 왜 현장의 불만은 줄어들지 않을까? 왜 가장 책임감 있고 유능했던 에이스들이 가장 먼저 번아웃을 선언하며 조직을 떠날까?

지금까지 우리는 CS를 개인의 성품인내의 영역으로 치부해 왔다. 직원에게 더 밝게 웃으라고, 더 깊이 공감하라고, 화난 고객 앞에서 끝까지 참아내라고 강요했다. 하지만 이것은 서비스가 아니라 구조적 폭력이다.

 

이 책은 친절을 강요하는 기존의 CS 문법을 정면으로 반박한다. 문제는 사람이 아니라 구조이며 친절은 결코 기준의 부재를 대신할 수 없음을 사례와 논리로 증명한다.

 

이 책은 친절하게 말하는 법을 가르치지 않는다. 대신, 서비스가 무너지는 근본적인 구조를 해부한다.

 

왜 조직이 커질수록 서비스 품질은 에 맡겨지는가? 사과가 많아질수록 왜 고객의 무례함은 정당성을 얻는가?

 

CS는 감정 노동이 아니라 전문가적 판단이다. 기존의 CS 서적들이 마인드셋화법에 집중할 때, 이 책은 판단권한을 이야기한다. 현장에서 직원이 겪는 고통의 실체는 고객의 폭언 그 자체보다 어디까지가 내 역할인지 모르는 모호함에서 온다. 이 책은 현장 직원에게는 자신을 보호할 단단한 판단 기준, 관리자에게는 사람에게 덜 의존하고도 품질을 유지하는 시스템 설계도를 제시한다.

산업군은 달라도 현장의 패턴은 같다. 고객센터부터 병원 원무과, 호텔 프런트까지, 다양한 사례들은 독자들에게 단순한 이론 이상의 실전 가이드라인이 되어줄 것이다.

친절을 강요받는 순간, 서비스는 무너진다.”

 

저자는 고객 서비스를 친절에 맞춰 설명해 온 그 익숙하고도 오래된 전제를 정면으로 뒤집는다. “어떻게 친절할 것인가가 아닌, “어떤 기준과 구조로 문제를 해결할 것인가에 초점을 맞춘다.

 

이 책은 대한민국 서비스 산업의 고질적인 병폐인 과잉 친절의 굴레를 벗기고 시스템으로 작동하는 고품격 서비스의 새로운 표준을 세우는 첫 번째 지침서가 되고자 한다. 친절은 더 이상 해결책이 아니라, 오히려 문제를 가리는 가면이 되었음을 통찰력 있게 드러내고 있다.

 

매번 반복되는 CS 교육에도 현장이 바뀌지 않아 고민인 기업 CEO 및 인사 담당자

감정 노동에 지친 팀원들을 지키고 싶은 CS 매니저 및 현장 관리자

친절이라는 굴레에 갇혀 전문가로서의 자부심을 잃어가는 모든 서비스 종사자

고객 만족과 직원 보호 사이에서 합리적인 균형점을 찾고 싶은 전략 기획자

 

당신이 이와 같은 사람이라면, 이 책을 통해 상황을 주도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서비스의 본질에 더 가깝게 다가갈 수 있을 것이다. 더 이상 개인의 희생에 기대지 않아도 되는 조직, 직원이 지치지 않아도 유지되는 시스템, 그리고 고객과 조직 모두를 설득할 수 있는 단단한 기준, 그 해답이 이 책 안에 녹아있다.

 

프롤로그

당신의 친절이 무기력이 되지 않도록, ‘판단의 근육을 기를 시간

 

Part 1. CS를 다시 정의하다: 기술이 아니라 구조의 문제

“CS는 개인의 태도 문제가 아니라, 조직이 설계한 구조의 결과다.”

 

CS는 왜 친절 교육으로 오해되는가

CS 품질은 어디에서 결정되는가

개인 역량 중심 CS의 구조적 한계

 

Part 2. 한국의 CS: 가장 성실한 사람부터 무너지는 이유

현장의 불친절이 아니라 책임과 판단을 회피하는 조직 구조가 CS를 무너뜨린다.”

 

한국형 CS의 유산: 무조건 친절이 남긴 대가

매뉴얼은 있는데 판단은 없는 현장

CS를 비용으로만 볼 때 조직이 잃는 것

리더의 태도가 CS를 무너뜨리는 순간

 

Part 3. 전 산업을 관통하는 CS 기본 프레임

산업은 달라도 CS가 흔들리는 이유와 기준은 같다.”

 

판단의 핵심, 모든 CS 직무에 공통으로 필요한 3가지 역량

응대 스킬보다 중요한 판단 기준의 설계

CS 상황을 구분하는 4가지 유형

규정·재량·예외의 경계 설정법

서비스 회복: 문제가 생긴 뒤의 원칙과 한계선

악성 고객을 정의하지 못하는 조직의 위험

 

Part 4. CS 교육과 현장을 연결하는 설계 기술

교육이 현장을 바꾸지 못하는 이유는 교육의 결함이 아니라 연결 구조에 있다.”

 

CS 교육 담당자가 가장 많이 하는 오해

좋은 교육 vs 작동하는 교육

판단 중심의 3단계 교육 설계

 

Part 5. 현장에서 바로 쓰는 CS 판단과 대응

좋은 CS는 매뉴얼을 따르는 것이 아니라 경계 상황에서 올바르게 판단하는 능력에서 나온다.”

 

현장에서 바로 쓰는 CS 행동 기준

응대가 흔들릴 때 확인해야 할 3가지 기준

규정을 지키면서도 관계를 망치지 않는 대응

조직의 책임과 개인의 권한: 현장 직원이 보호받는 CS의 조건

현장을 지키는 기록과 에스컬레이션

 

Part 6. CS라는 일을 계속하기 위해 필요한 관점

“CS가 소모되지 않는 일이 되려면 참는 역할이 아니라 판단하는 역할로 재정의되어야 한다.”

 

CS 경험이 조직의 자산이 되게 하려면

CS가 소모되지 않고 역할로 인정받기 위한 조건

AI 시대, CS는 응대가 아니라 설계로 이동한다

응대를 넘어 설계로: AI 시대의 ‘CS 아키텍트가 그리는 새로운 판단의 지도

 

에필로그

다시, 전문가의 자부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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