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에게 브랜드를 입히지 말고, 아이를 브랜딩하라
나는 아이에게 브랜드를 입히기보다 아이를 브랜딩하고자 했다. 여기서 브랜딩은 아이를 포장하거나 과장하는 일이 아니라, 아이의 성향과 취향을 관찰하고 존중하며, 그 아이가 자기 언어로 생각하고 표현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환경을 설계하는 과정이다. 명품 옷을 입히면 잠깐 돋보일 수 있지만, 아이의 문해력·사고력·표현력·탐구력은 절대 대신해 주지 못한다.
많은 부모들은 발음 교정 문장을 단순히 혀와 입술을 움직이는 훈련 정도로 생각한다. 또박또박 말하기 연습이나 빠르게 읽는 문장들을 반복하는 활동을 ‘발음 연습’으로만 이해하기 쉽다. 그러나 아이의 언어 발달 과정을 깊이 살펴보면, 이러한 문장 연습은 단순한 발음 교정을 넘어 말하기 능력 전체를 성장시키는 중요한 스피칭 훈련 과정임을 알 수 있다.
말하기는 단순히 소리를 내는 행위가 아니라, 생각을 정리하고 문장 구조를 구성하며 의미를 전달하는 종합적인 사고 활동이다. 아이가 또렷하게 발음하는 능력은 곧 자신 있게 말하는 능력과 연결되고, 문장을 정확히 전달하는 경험은 발표력과 의사소통 능력으로 이어진다. 따라서 이 시기에 이루어지는 발음 연습 문장은 혀의 움직임을 교정하는 도구일 뿐 아니라, 생각을 언어로 조직하고 전달하는 훈련의 출발점이 된다.
_에필로그 중에서
프롤로그
꾸며주는 엄마가 아니라, 성장하는 엄마를 보여주고 싶었다
1장. 우리 집은 24시간 책과 함께 돌아간다
2장. 식탁 위에서 배우는 가장 강력한 교육
3장. 의미 없는 독서는 하지 않는다
4장. 공부하는 엄마의 루틴이 아이의 루틴이 된다
5장. 단과대학 복도를 걷는 아이
6장. 말하기는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훈련되는 것이다
7장. 밤마다 같은 책 3권을 읽었더니
8장. 초등 이후 학습 습관 설계해 보기
9장. 아이에게 브랜드를 입히지 말고, 아이를 브랜딩하라
10장. 우리 아이 퍼스널브랜딩 5단계
11장. 아이 자존감과 발표력을 키우는 대화법
12장. 때로는 브랜드도 필요하다
13장. AI 시대, 숙제는 AI가 아니라 아이가 해야 한다
14장. AI 시대에 문해력이 무너지는 순간들
15장. 나는 자녀를 레테와 입테로 키우지 않는다
16장. 직접 우리 아이와 1:1 프라이빗 수업을 해보자
에필로그
우리 아이 자존감 살리는 발음 연습 문장 100선


070-4651-3730
ksbookup@naver.com
지식과감성# 카카오플러스 친구 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