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세 시대의 노인들에게 긍정적인 사고와 행복한 삶의 연관성을 인도해 주는 시집이다.
80대 중반의 작가로 심혈을 기우린 이 시집은,
1. 인생을 다 살아본 경험이 적나라하게 표출되고 있다. 시문 곳곳에 묻어있는 삶의 올바른 방향과 포기해서는 안 될 꿋꿋한 결의가 반영되고 있음을 감지할 수 있다. 시는 때때로 정서적인 면에서 늘 갖추어야 할 마음의 안정과 더불어 사는 인간 사회에서의 나눔과 이해의 가치를 중시하고 있음이 두두러지게 나타난다.
2. 세상살이에서의 불안, 걱정, 원망이 가득 찬 욕심의 만연은 건강의 적이요, 아무리 곤란한 처지라도 희망과 소망의 끈을 놓지 말고 자신의 삶을 바르게 인도해야 한다는 마음 관리의 필요성을 역설하고 있다. 아울러 누구나 좀 더 다정한 마음으로 좀 더 따듯하게 남을 도와주는 삶이 자신의 건강을 위해 가장 중요한 인자임을 역설하고 있다.
3. 삶의 추억은 아름답다고 했다. 떠나간 친구도 그립고 가족 간 다정한 식사도 그렇고 엄마의 손맛에 대한 그리움은 더 한층 잊을 길 없다고 했다. 며느리를 보면서 남이라는 생각을 지울 수 없게 다가옴을 절감하며 산다고 했다. 그래도 지금 사는 집이 복과 운이 따르는 집이고, 그 복은 내 하기 나름이요, 내 나름대로 극복할 수 있는 것이라 강조하고 있다.
4. 우리가 하루에 3번 마주하는 식탁, 이 자리는 평생을 지켜온 보금자리요, 은혜의 자리라 했다. 늙어서도 새 옷 입고 싶지만 옷값 비싸고 귀찮고 구차스러워서 그만 헌옷을 늘 입고 만다 했다. 또한 집밥이 외식에 비해 건강에 좋다 하지만 귀찮고 게을러서 외식을 자주하는데, 이는 과식과 과체중에 빠지는 요인이 된다고 경고했다. 건강을 위해선 무엇보다 금주, 절주가 절대 필요함을 역설하고 있다.
5. 마지막으로 작가는 새해의 마음가짐으로 파란 하늘 같은 밝은 마음을, 소나무 숲처럼 오래도록, 바다처럼 넓은 마음으로 겸손과 나눔에 솔선하고 살아갈 것을 다짐하고 있음이 특징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책머리에
Ⅰ. 마음의 향기(香氣)
마음의 손
별과 나
삶의 안목(眼目)
그녀의 미소
마음 관리
나의 소망
노년의 삶
욕심, 욕망
감동, 감명
인격, 덕행(德行)
동백꽃 마음
아내 사랑 찬가
친구와의 대화
자투리 인생
외나무다리 건강
삶의 얼룩·오점
고독의 벗
우울, 불안
노인 우울증
삶의 절벽
말조심
마음의 벽
돈에 대한 한(恨)
용서를 비는 마음
후회, 반성
죽음의 의미
Ⅱ. 아름다운 추억(追憶)
떠나간 친구
칼국수 모정
며느리의 강(江)
친구와의 약속
첫사랑 그녀에게
정다운 집
장맛의 내력
복(福)이 따르는 집
귀성길
숲속을 거닐면
싸리문
옥수수 향수(鄕愁)
삼식이의 변(辯)
강물
개울가 돌멩이
수면 방해
골방 신세
산사(山寺)의 적막
귀뚜라미 소리
얼굴의 주름
암에 대한 소견(所見)
노인과 건강검진
말투, 말버릇
허세, 허풍(虛風)
보이스피싱 주의
시베리아의 눈보라
Ⅲ. 즐거운 식탁
아침 햇살
새벽녘
아침 이슬
꽃을 보는 마음
즐거운 식탁
기다리는 전화
나들이 옷
붕어빵 추억
홍시와 엄마
나무 그늘
이사의 득(得)
집밥과 외식
젓갈의 맛
밥 짓는 기술
김치 칭송(稱頌)
김칫국
김치부침개
동태찌개의 맛
봄나물 밥상
노포(老鋪) 식당
젓가락 문화
순댓국 여담(餘談)
삼겹살 연가
우물형 자산
술과 건강
Ⅳ. 새봄을 맞으며
가을과 나
가을볕
단풍의 삶
들국화
씨앗
겨울 문턱
첫서리
폭설의 여운(餘韻)
늦추위
함박눈 연가
함박눈
한 해를 또 보내며…
새봄을 맞으며(陽春佳節)
우수(雨水)
새봄의 물결
봄 우레
봄비
한식날(美風良俗)
매화꽃
개나리꽃
꽃가루 폐해
꽃향기
풍경 소리
하늘과 나
산불 재난
미세먼지
시와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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