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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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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속의 사람들

출간일
2020-09-25
저자
유영숙
분야
문학
판형
국판(148 X 210)
페이지
160
ISBN
979-11-6552-427-2
종이책 정가
10,000원
전자책 정가
5,000원
저자소개

유영숙

어두운 눈물이 밝은 눈물로 될 수 있는 건

각자의 몫이기에 올바른 행동만이 길이다


인간은 근본적으로 학업 기준의 상중하로 나뉜다고 볼 때, 이건 지구가 도는 한 영원한 평행선이기에 절대불멸의 법칙과도 같습니다. 소수의 정치인 때문에 한더위에 엄동설한에 촛불시위가 웬 말이며, 재벌 역시 지금과 같은 방식이 아니라 순수익의 절반은 나라에 기부를 해야 할 의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국가에선 공직자들이 청렴결백을 갖춘 인간이어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인간 속의 사람들’은 각각의 인간이 수백 수천 명을 간접적으로, 또는 직접적으로 만나고 소통한다는 의미입니다.

그림들도 인간의 형태를 추상적으로 표현했다는 걸 말합니다.

이 한 몸 다 바쳐서 인류를 위해 한 명 한 명의 인간들에게 동물들에게 행복을 찾아 주는 일에 대해 많은 인간들에게서 같은 생각과 행동이 요구되는바 같은 생각을 갖지 않는 인간들에게도 협조가 이루어져야만 가능한 일이며 공감 가는 아이디어에 동참할 수 있기를 간절히 빌어 봅니다.

현실에 걸맞지 않는다 할지라도 맘먹기 달렸다 보기에, 한 번쯤 짚고 넘었으면 하는 꿈이 아니길 진심 바라기에, 저의 글이 무지에서 오는 생각일 수 있고 너무 터무니없을 만큼 상식 밖의 얘기일 수 있지만 모든 사람들의 인식이 조금씩이나마 바뀌어 가는 계기가 된다는 것만으로도 저의 소명은 다한 것으로 압니다.

어두운 눈물이 밝은 눈물이 될 수 있는 건 각자의 몫이기에 올바른 행동만이 길이다란 문구도 기억해 주셨으면 합니다.

저는 입은 삐뚤어졌어도 바른말을 하라는 말이 있듯이 정상적인 사람들이 더 많기에 거짓말도 안 하고 옳은 소릴 할 수 있는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기다림의 덫에 걸린 우리이기에

단단히 조여 오는 긴장과 초조함

서서히 풀어지는 환희와 웃음으로

자유로운 가슴을 풀어헤치고

포근하고 사랑스런 마음을 안으며

길고 멀었던 기다림의 덫에서 벗어나

그리움이 밖으로 외로움이 현실로

새롭고 또 다른 행복한 덫에 질러 본다면…


- 본문 중에서 -

머리글


1부 모두가 인간적이었으면

내가 대통령이라면 이렇게라도… 


2부 그림얘기

정녕 그 사람일진대… 

빈 사람 

정녕코 그 사람일진대… 2 

분명 이 사람일지도… 

꿈의 우정과 사랑의 활 

무지갯빛 우산 

사랑에… 

접어진 가슴 

기다림의 덫

향하는 그곳… 

조각난 옅은 색 

아롱다롱한 날들 

이상, 오묘하다… 

미상 

그대만을 위한…

아름다움의 선물 

모든 것을 

미상 

인생은 사랑을 저으며 

불타는 사랑을 안은 이 

짝사랑의 날개를 펴고 

마지막 사랑 

단 하나의 사랑 

이별의 정거장으로 

반한 눈먼 사랑 

사랑하나 봐 그대만을 

사랑뿐이기에… 

사랑을 해야만 하는 까닭은… 

어찌하올런지… 

네 안의 나의 그림자 

가면 속 전쟁 

거울 

하유의 밤 

날개를 접은 철새 

잃어버린 요일 

날개를 접은 철새 2 

지킬 수 없는 사랑의 끝 

꿈의 아일랜드(독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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