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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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時空의 환희 속으로…

출간일
2025-06-30
저자
정영춘
분야
문학
판형
국판(148 X 210)
페이지
110
ISBN
979-11-392-2682-9
종이책 정가
12,000원
전자책 정가
저자소개

정영춘

정영춘

1959년 유달산 자락에서 태어나 1974년 무등산 자락에 개인 연구실을 개설하고 독학으로 본격적인 과학기술 탐구와 발명을 시작했다.

- KAIST 전기전자과 위촉연구원
- 삼성전자 기술고문
- 특허연수원 명예 교수
- 신지식 특허인/특허청
- 국제발명연맹 IFIA 회원
- 미국냉난방공조엔지니어협회(ASHRAE) 정회원
- 주식회사 에스엔이노베이션 대표이사

미국 과학기술 영재 프로그램 O1비자로 영주권 취득하여 2002년에 이민하였다. 미국 Sail VC 투자로 2006년 SN Tech Inc. U.S.A.를 창업했다.
19세 때 첫 발명 특허 등록 후 국내외 발명 특허 220여 건을 등록했고, 발명의 날에 ‘대통령 표창’, ‘동탑산업훈장’을 수훈했다. 뉴욕, 독일, 스위스 제네바 등 국제 신기술 발명 전시회에 참가해 IFIA 특별상, 금상 등을 수상하고 전국과학전람회 5회 연속 특상 수상 등 신기술 개발 및 발명, 사업화에 매진하였다.
2014년 귀국하여 3년간 차세대 스위치드 릴럭턴스 모터(SRM)를 연구 개발하고 상용화에 성공, 전동화 시대에 희토류 소재를 사용하지 않은 친환경 MOTOR와 응용제품 보급 사업과 함께 발명-과학-예술-문학의 경계를 조화시키는 실험을 하고 있다.

저자가 10대부터 지펴 온 발명 과학자의 꿈을 실현하며, 숨겨진 자연과 우주 그리고 삶의 신비를 마주할 때마다 벅찬 감동과 깨달음을 시와 글로 풀었다. 자유로운 영혼으로 살아온 50여 년간의 시와 글들을 모아 난해한 글과 시상을 인공지능(AI)의 그림 재능 기부로 이미지화에 성공한 국내 최초의 인공지능 시화집(詩畫集)이다.

우리는 현 우주의 4차원 세상에 태어나 우주와 자연의 법칙과 질서에 갇혀 살아가야 할 존재이기에 누구나 인생살이에 좌절과 아픔도 있고 희망과 환희도 있습니다. , 길흉이 함께 존재하며 그 공존 속에서 아픔을 딛고 한길을 걷는 정()한 사람에게는 반드시 길()하고, 쉽게 살려는 업을 계속 지으면 반드시 흉()을 만난다는 이치에 따라 시집 제목을 생각해 봤습니다.

누구나 사람으로 태어남 자체가 신비스러운 자연의 으뜸이요 고귀함이지만, 모두 저마다 삶의 여정에서 욕심과 업보 때문에 겪게 되는 삶의 고뇌와 환희의 서사가 있습니다.

홀로 사유한 자연과 우주의 신비는 제 지성으로는 다 담을 수 없는 넘치는 감동의 서사였습니다. 또한 내가 살고 있는 이 지구상의 모든 존재와 현상, 인간의 문명과 삶에 대해서 끊임없는 질문을 하고 틈틈이 생각을 시와 글로 남기게 되었습니다.

- 머리말

머리말

()를 쓰며

 

1장 겨울 흙으로

 

관악의 솔잎에 가을 머물다

설악 봉정암에서

설악 가을 길에

융프라우

제주의 한()

7월의 비

가을 아침

5월 연꽃

봄비

겨울 흙으로

백두 천지연

겨울 창가에서

그리움

환희

 

2장 삶

 

당신

사람같이 살다 가라 하네

과거-오늘-내일

태양의 빛이여

불확정성

마음 바람

1

2

산 정상에 누워

하늘

기도

존재와 나타남

우정

고목

행복

202412

비상 계광령

바람의 서사

호수 위에 뜬 달

웰 에이징(Well Aging)

본능

 

3장 우주

 

우주

태양

블랙홀

삶의 벡터

시공 1

시공 2

전기모터

인공 지능

바람 한번 불어 볼까?

전자

시공의 실체

무수무량(無數無量)

우연한 존재

생명의 마그마

호숫가 정원에 서서

빅뱅의 꽃

 

4장 사색(思索)과 함께

 

종교에 대하여

물질 보존과 영생의 원리

뇌와 우주

우주 탄생과 빅뱅

디지털 디스토피아

죽음

신에 대한 고찰

한강의 기적

유전자와 대화

망상

죽음과 태어남은 언제나 현재형

꽉 채우지 말자

전동기

배움

신과 구원의 수행

나뭇잎에 이는 한 떨기 바람

겨울과 하얀 눈

불꽃놀이와 환호성

궁금증

텔레파시와 지성 공유

득도와 마음의 성찰

아쉬운 것들

인공 새

나는 하나의 현상이다

 

봄꽃이 온 우주에 피어나다 - 海野 김미경(문학박사·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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