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에는 138억 년 우주와 수천수만 년 인류의 원리가 반영·함축되어 있다.
우리는 ‘우주·지구’의 품에서 잉태·생성되고, ‘인류·인간’으로 성장·생존하며, 곳곳에서 제각각의 ‘사회·문화’를 이루고, ‘생각·자유’를 활성화·다양화·효율화하고, 덕분에 삶의 질과 양이 개선된 ‘민주주의·자본주의’ 체제·질서를 구상·유지·발전하며, 더 나은 ‘현실·인생’의 가치를 실천·실현하고, ‘무의식·의식’의 깨달음·향상을 통해서 더 나은 우주·인류의 ‘미래·완성’을 향하고·위해서 매 순간 부단히 나아가는 최고의 영장류다.
따라서 이러한 ‘열여섯 가지’ 이치로 대한민국을 시작으로 지구촌·국제사회를 체계화해야 하고, 공산·사회·독재주의와 개발도상국과 민주주의까지 합리적으로 해결·정리할 수 있으며, 이 책에서 원리와 밑바탕을 제공하고 있다.
저자는 138억 년 우주 역사를 통틀어서 가장 위대하고 정교한 걸작품은 생각하는 인류·인간의 출현(인)이고, 수천수만 년 인류 역사를 통틀어서 가장 훌륭한 합작품은 민주주의와 자본주의이며, 그중에서도 민주주의(민)라고 강조한다. 이에 첫 글자를 따서 《인민 만세》가 책의 제목이다.
세상은 태초(빅뱅) 이래 대자연(지수화풍·광석·식물 등)의 성분들과 동물들(본능·감각·감정·기관·구조·기능 등)에 근거해서 생각하는 인류가 출현했다.
하지만 조상들은 동물들과 다름없는 미개한 원시인들에 가까웠고, 고대(힘)와 중세(신분)와 근대(무기)를 거쳐서 현대는 전자공학·천문학·양자 역학·정보통신과 양자컴퓨터·양자통신·인공지능 시대로 급변해 왔다.
하지만 급변하는 물질문명과는 정반대로 정신문화는 원시·미개했던 2~3천 년 전에 머물고 있고, 자유·평등·정의·인권·복지 등 최고급 개념들로 구성·진행되는 수준 높은 민주주의는 대중화된 유행과 방만해진 자유와 공산 세력의 위협을 감당·극복하지 못한 채 애를 먹고 있다.
따라서 저자는 이 책에서 ‘우주·지구’, ‘인류·인간’, ‘사회·문화’, ‘생각·자유’, ‘민주주의·자본주의’, ‘현실·인생’, ‘무의식·의식’, ‘미래·완성’이라는 열여섯 가지 원리를 통해서 대한민국을 시작으로 국제사회를 재정립하는 밑바탕 겸 발판을 마련·제공하고 있다.
예를 들면 저자를 제외한 대한민국의 5천만 인구가 ‘지구촌의 해결 방안들’을 차례로 제시·추진해 보고, 고인이 된 사람들과 앞으로 태어날 후손들까지 합세해서(상징적으로) 총 5천만 2가지 방안을 추진했지만 결국은 성공하지 못했다고 가정·전제한다.
그런 상황에서 저자는 5천만 3번째 방안으로 이 책을 제시할 정도로 자신감과 확신에 가득하다.
별도의 서평이 없는 도서입니다.
책을 시작하면서 Ⅰ, Ⅱ
양해 사항
책의 제목인 《인민 만세》를 좀 더 보충하면
필자의 사죄 겸 반성문
2025년 1월 10일 현재 대한민국의 참담한 실상
01 철부지들(독재)과 망나니들(민주화)이 헤맸던 대한민국의 민주주의
1. 대통령이 전쟁을 위해 총사령관을 임명한다면
2. 보수와 진보 중 하나를 선택하면 키워 주겠다는 정체불명의 그림자
3. 역사학자들이 떠안아야 할 부담과 의무와 반성
4. 대한민국의 민주주의와 민주화에 대한 필자의 잘못된 인식
5. 과거·현재·미래가 차지하는 비중
6.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역사·현대사의 복습
7. 대한민국의 현대사가 잘 될 수 없었던 이유
8. ‘국민’과 ‘우리’의 진정한 의미·가치와 한계
9. 대한민국에 대한 올바른 접근과 이해와 당부
02 대한민국의 현대사와 대통령들
1. 대한민국의 역대 대통령들이 모두 훌륭·성공했다면
2. 대통령들이 모두 훌륭·성공했다면 어떻게 달라졌을까?
3. 대통령들에 상관없이 대한민국에 중요한 핵심들을 정리하면
4. 대한민국의 현대사에 대한 당연한 질문
5. 해방·6.25 당시 주변 정세와 국내 상황
6. 뚱딴지들(이승만·박정희)의 출현
7. 제3의 뚱딴지 윤석열의 등장
8. 윤석열이 제3의 뚱딴지인 이유 및 힘겨운 여정
9. 윤석열 대통령에게 아쉬운 점과 탄핵 가능성
10. 윤석열·김건희와 조미연과 한덕수 등에 진심으로 감사
11. 13명의 대통령 중에서 가장 외롭고 고달픈 윤석열
12. 대통령에 대한 윤석열의 자신감·확신과 현대사에서의 비중
13. 제3의 뚱딴지인 윤석열을 국민들이 적극 도와야
14. 윤석열의 등장에 내포된 의미와 가치
15. 참담했던 과거·실체를 점검·반성하지 않았던 대통령들
16. 더불어민주당을 진보로 착각했던 지지자들이 반성할 차례
17. 문재인으로 끝나지 않고 이재명까지 연결된 이유
18. 대통령(12명) 중 일부를 현대사에서 지워 버린다면
03 대통령들이 실패와 악순환의 연속인 이유
1. 나라·국민·대통령들을 망쳤던 핵심 세력의 변화
2. 김영삼과 김대중만 비극을 면했던 이유
3. 대한민국에서 법과 상식과 양심이 망가진 과정
4. 대깨문과 개딸들과 개아들들에 대해서 국민들이 명심할 사실
5. 대한민국은 법·상식보다 이념·돈이 지배
6. 국민이 현대사 내내 이념조차 극복하지 못한 이유·증거
7. 대한민국에 치명적이었던 학생 운동권
8. 국제사회와 대한민국에 중요한 네 가지
9. 대통령들 주변의 불법·월권·부정·비리
10. 오래전 공산주의자들과 오늘날 공산주의자들의 차이·비교
04 민주주의와 공산주의가 생겨난 우주·인간의 이치
1. 크게 세 가지로 나눠지는 인간의 부류
2. 우주·인류의 공통된 핵심 진리인 엔트로피법칙(무질서도의 증가 법칙)
3. 무질서도와 질서도가 동시에 증가해서 생겨난 끝판왕
4. 민주주의가 공산·사회·독재·특권·세습을 해결하려면
5. 기이·모순·고약한 세상과 인류의 이치
6. 진화·악화라는 극단적 양면성의 세상과 인간
7. 노벨 평화상·문학상 수상자·작품에 대한 논란
8. 인간의 무의식·인성·존엄성의 밑바탕 형성
9. 무의식, 의식, 생각, 인생, 세상, 인간의 관계
10. 무의식에서 나눠지는 공산·독재, 민족주의, 민주주의
11. 국가의 흥망성쇠를 좌우하는 세 가지 유형·부류
05 무의식(문화·관행)에 지배받아서 형성되는 인간
1. 품안이와 요람이의 무의식 형성 과정
2. 품안이 부모와 요람이 부모
3. 홍익인간(弘益人間)의 모순과 위선
4. 홍익인간에 잘못 영향받아서 굴절된 인간성·민족성·국민성
5. 홍익인간을 천황(일본) 사관과 황제(중국) 사관에 비교하면
6. 세계관·인생관·가치관의 종류
7. 가치관의 함정
8. 오늘날 존재하는 세계관들의 문제와 한계
9. 홍익인간의 잠재력과 가능성을 살려 내려면
10. 무질서해지는 엔트로피법칙과 지구의 종말과 인류의 멸망
11. ‘우리’라는 민족 정서가 생겨난 배경과 과정
12. ‘우리에 합류’하려는 증상과 ‘우리를 거부’하려는 증상
06 기적과 모순의 극치인 이승만·박정희
1. 대한민국의 현대사에 기적적으로 등장한 이승만
2. 이승만·박정희의 등장과 시대 상황
3. 이승만·박정희의 공과에 대한 이해
4. 대한민국의 현대사에서 이승만과 박정희를 삭제한다면
5. 우리 국민이 직접 이승만과 박정희가 되어 보면
07 대한민국 국민에게 격려와 분발을
1. 연약하게 태어난 (대한) 민국이의 건강과 장래
2. 망하고 실패할수록 오히려 행운이었던 대한민국
3. 기적의 연속이었던 대한민국의 국운
4. 잔챙이 인물들과 현안들에 일희일비할 필요 없어
5. 남북한의 자유·평화 통일방안
6. 대한민국은 어떤 나라인가?
7. 남한 덕분에 버티다 남한(문재인·주사파·노조) 때문에 몰락 중인 북한 정권
8. 김정은의 파멸에 일등 공신은 삶은 소 대가리 문재인과 그 세력
9. 불순세력의 ‘선빵’ 날리기 수법
10. 통일부의 북한방송 허용 발표에서 얻을 교훈
08 자유와 자율
1. 부모와 국가가 자유를 보장하면 안 되는 경우
2. 산만하고 난잡한 자녀를 위한 대처
3. 자녀를 위한 자유의 양면성과 완벽한 자유
4. 자율과 자유와 책임의 관계
5. 자유의 종류
6. 자율과 자유의 관계
7. 자유의 진정한 가치와 고질적인 후진성
09 자유와 민주주의
1. 민주주의와 민주화가 하나로 일치·병행된 선진국들
2. 자유가 갈수록 난해·방만·위험해지는 이유
3. 민주주의·자본주의 개척자들과 생각
4. 천재와 수재(영재·인재)의 차이
5. 민주주의와 자본주의가 병행해야 하는 이유
6. ‘자유·평등·정의·인권·복지’의 관계
7. 인간도 과정(2비트 이치)에 충실해야
8. 2비트 이치에 무지·역행하는 공산주의 등
9. 민주주의와 자본주의의 장점과 매력
10. 민주주의 국민들은 질적 가치관으로 향상해야
11. 인·존·치·자·향의 연속 과정
10 개발도상국들의 민주화를 위하여
1. 개발도상국에서 ‘민주화·자유화·선진화’의 힘겨운 여정
2. 개발도상국의 법치주의와 그 한계
3. 국민들이 대통령을 똑바로 판단·선출하는 분별력
4. 민주주의와 민주화를 어렵게 만드는 요소들
5. 민주화의 다섯 가지 대분류
6. 민주화로 위장해서 민주주의를 방해·악용하는 경우
7. 민주주의에 역행했던 대한민국을 참고해야
8. 대한민국의 국민들이 과거·실체를 반성했다면
9. 개도국들은 대한민국의 장단점을 똑바로 이해해야
10. 개발도상국들이 오랜 인류사에서 얻어야 할 교훈
11 참담했던 역사·문화·민족성에 대한 반성
1. 세상·국가·인류·인간·자신·개인들이 계속 좋아지려면
2. 인간에 관련된 세계관(종교·진리)들과 자유의 한계
3. 총체적인 한계를 극복할 대안은 인류 공통의 우주관
4. 후손들이 역사를 똑바로 이해하고 풀어 가는 핵심
5. 대한민국이 역사 내내 절대 잘될 수 없었던 이유
6. 대한민국의 뿌리·실체·실상
7. 힘겹게 살아가는 후손들을 무수히 괴롭혔던 조상들
8. 어른 공경으로 망가진 민족성·역사·사회·문화
9. 차별과 학대로 망가진 인간성과 민족성
10. 친일파들보다 훨씬 더 비열·잔악한 친일파·적폐 청산론자들
12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내란죄·탄핵·여론 몰이 및 부정선거
No. 1)∼27) 부정선거와 비상계엄·내란죄·탄핵·여론 몰이·공작
No. 28) 이 책을 저술하게 된 동기(윤석열 대통령께 상소문 겸 면담 요청, 2024. 4. 25)
No. 29-1) 헌법재판소 재판관들에게 1차 서신(2024. 12. 5)
No. 29-2) 헌법재판소 재판관들에게 2차 서신(2025. 1. 10., 출판 대기 중)
No. 30) 박정희 대통령 당시와 윤석열 대통령의 비교
대한민국에서 자유민주주의 혜택을 누리는 국민의 서약
책을 마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