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은 정말 계시는가?
그는 어떤 분인가?
우리는 죽으면 어떻게 되는가?
이 세 가지 질문에 답을 하는 책.
저자는 논리를 통해 신 존재 증명을 시도했고,
15년 이상 지구상 종교를 연구하며 깨달은 것들을 기록했다.
인간은 어디서 왔고 누구이며 어디로 가는가?
이 질문은 한마디로 대답할 정도로 단순하지는 않다.
그러나 나는 지구에서 살면서 오류와 무지 속의 안개를 보았고,
혹여나 진실된 마음으로 진리를 찾는 이들을 위하여 이 책을 남긴다.
일단 가장 중요한 것은 바르고 선한 마음이 아닐까 싶다.
가장 중요한 핵심을 간직한다면 이 책을 읽어도 좋다.
그러나 만일 바르지 못한 마음을 가진다면 이 책을 읽지 않는 게 좋다.
이 도서에는 차례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