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저자가 후회 없이 보내 왔던 20대에 대한 기록을 남기는 책으로, 20대 시절, 치열하게 쌓아 왔던 경험과 성장의 과정을 기억하는 글이다.
《나는 20대로 돌아가지 않겠다》는 한 사람의 성장과 자기 발견의 여정을 담은 진솔한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20대의 끝자락에서 자신에게 보내는 편지 형식으로 시작되며, 치열하고 열정적인 20대의 시간을 돌아보며 자기 자신을 위로하고 격려하는 내용으로 채워져 있다.
저자는 20대의 삶을 돌아보며 후회 없는 시간을 보냈음을 자랑스럽게 이야기하며, 지나온 경험과 선택이 현재의 자신을 어떻게 만들었는지에 대해 진지하게 성찰한다.
“20대로 돌아가겠는가?”
누구나 지나온 시간을 돌아보며 후회나 미련을 느끼기 마련이지만, 저자는 자신의 과거를 받아들이고 그것을 통해 더 나은 미래를 준비하는 모습을 보여 준다. 또한, 그 과정에서 20대라는 시간이 ‘준비의 기간’이었음을, 그리고 앞으로의 인생은 새로운 시작이라는 희망적인 메시지를 전달한다.
이 책은 20대를 지나온 사람뿐만 아니라, 그 시기를 앞두고 있는 모든 이들에게 자기 성찰에 대한 질문을 던지며, 모든 이가 자신을 돌아보고, 그 시간들이 결코 헛되지 않았음을 깨닫게 하는 책이라고 할 수 있다.
프롤로그
제1장 20대, 나를 소개하자면
제2장 20대, 나에게 ‘창작’이란
제3장 20대, 나에게 ‘스무 살’이란
제4장 20대, 나에게 ‘여행’이란
제5장 20대, 나에게 ‘외로움’이란
제6장 20대, 나에게 ‘사랑’이란
제7장 20대, 나에게 ‘일’이란
제8장 20대, 나에게 ‘이별’이란
제9장 20대, 나에게 ‘사색’이란
에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