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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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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기로 쓴 편지

출간일
2024-12-09
저자
김미애
분야
문학
판형
기타
페이지
84
ISBN
979-11-392-2258-6
종이책 정가
10,000원
전자책 정가
저자소개

김미애

김미애

나만의 그리움 나만의 특별했었던 서울에서
포근하고 다정한 횡성으로 이사 온 지 한참
그리고 원주로 이동하여 4년 차
덕분에 행복하고 씩씩하게 잘 살아가고 있습니다.

2024년 『꽃들이 눈 비비는 소리』 출간
2019년 (사)한국통일문인협회 회원
『문학과 통일』 시 등단
현) 원주문인협회 사무차장
원주여성문학인회 회원
독서지도 강사
편지 쓰기 강사

시인의 간결한 작품 속에는 사람과 사회에 대한 깊은 연민과 애정 그리고 자연에 대한 경외심이 한데 어우러져, 흔들림 속에서도 시들지 않고 생명을 이어 가는 잡초 같은 생명력과 고요한 울림이 있습니다. 자연의 섬세한 속삭임과 그 속에서 발견되는 인간 존재의 미묘한 조화를 담아낸 시어들은 독자들에게 단순한 위로를 넘어서는 것으로 풀 한 포기, 나무 한 그루에 담긴 생명의 비밀을 탐구하며 그 속에서 발견한 깊은 통찰력으로 세상과 이웃을 아름답고 따듯하게 물들일 것입니다.

_ 임완근 시인 축하의 글

 

 

평소 명랑함과 순수한 감수성을 보여 준 김미애 시인의 작품을 통해 그의 진면목을 대하게 되었다. 문학적 역량도 뛰어나고, 시어를 다루는 솜씨 또한 군더더기 없는 덕목을 갖추었다. 무엇보다도 인생의 점수로 95점을 매길 수 있는 자존감과 겸손한 인생의 기준점을 발견할 수 있었다. 참 아름다운 시인이 우리 곁에 있음에 행복하다.

_ 김금분 시인 축하의 글

산다는 건 어쩌면 그 무언가를 만나기 위해 사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 그 무엇이 무엇인지는 저마다 다르기에 인생의 순간순간 나에게 온 시어들을 행운이라 믿으며 세상에 내놓고 싶었습니다. (중략) 이제 와 생각해 보면 저 스스로 잘 살아왔다는 칭찬보다 잘 견뎌 왔다며 대견한 자신을 위로하면서 지금부터는 그만큼의 좋은 일들이 단비처럼 함박눈처럼 햇살처럼 와르르 쏟아질 거라는 믿음이 있어 자연이라는 든든한 울타리에 의지합니다.

_ 작가의 말

 

영혼의 쉼터가 될 수 있기를 임완근 시인 축하의 글

웃어도 숨어도 그대는 보이시네 김금분 시인 축하의 글

작가의 말

 

1부 소나기로 쓴 편지

 

1 고독

2

3 백로

4

5 새들은

6 시집

7 공상

8 피에로

9 온도

10 낮술

11 짧은 사랑

12 추억 하나

13 소나기로 쓴 편지

14 그리움

15 착각

16

17 허세

18 부탁

19 그녀

20 내 꽃에서

21 제비꽃

22 금의

23 시름

24 그리움

25 추억

26 맹세

27 꽃다발

28 남자의 사랑

29 편지

30 꽃병

31 꽃물

32 선약

33 민들레

34 우연

35 겨울의 명령

 

2부 늙은 꽃이 건네준 시

 

1 달그림자

2 다시는 안 보리라

3 귀뚜라미

4 마음

5 손 편지

6 한때

7 무궁화

8 그 사람

9 장미와 망초꽃

10 기도

11 허영

12 재회

13 이별

14 당신의 첫눈

15 꽃신

16

17 거짓 사랑

18 받아쓰기

19 봄밤

20 봉숭아 꽃물

21 제비꽃

22 너를 위해

23 늙은 꽃이 건네준 시

24 말해 주겠니

25 그녀가 떠나던 날

26 스승

27 가을 운동회

28 낙화

29 나이

30 양귀비꽃

31 과녁

32 높은음자리표

33 사랑

34 예의

35 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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