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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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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차이나

출간일
2024-08-24
저자
태원용
분야
여행
판형
신국판(152 X 225)
페이지
280
ISBN
979-11-392-2015-5
종이책 정가
16,700원
전자책 정가
저자소개

태원용

태원용

경북대학교 경제학사
대구보건대 전문학사
대구대학교 재활과학대학원 언어치료 전공
LYCEUM N-W UNIVERSITY B.S.PHARM
대한문학세계 등단 & 신인 문학상 수상
1985년 10월 28일 혼자 자전거 타고 전국 일주
1989년 7월 30일 죽마고우와 자전거 타고 제주도와 남해안 일주
1992~1993년 38개국 나 홀로 배낭여행
2004~2007년 가족과 함께 필리핀에서 공부하며 여행
2016년 7월 24박 25일 가족과 함께 시베리아 횡단 기차여행(블라디보스토크 ~ 모스크바 ~ 상트페테르부르크)
러시아, 몽골 여행
2017년 7월 29박 30일 가족과 함께 미국 횡단과 캐나다 6개 도시 여행
2018년 7월 41박 42일 가족과 함께 동유럽 9개국과 이탈리아, 터키여행
2022년 7월 가족과 함께 베트남여행
2023년 1월~3월 아내와 함께 베트남여행 & 나홀로 캄보디아, 라오스, 태국여행

저서
『시베리아 횡단 기차여행』
『아날로그 감성으로 떠나는 추억의 세계여행』
『미국, 캐나다 대자연에 취하다』
『동유럽, 터키를 가슴에 담다』
『필리핀에서 살아보기』
『마부하이! 필리핀』 (그림책)

블로그 - http://blog.naver.com/taehjhe
블로그명 - Amor Fati
닉네임 - 일체유심조
이웃: 13,570명 & 포스팅: 2,140개

인생이란 계획하고 준비한 대로 되지 않는다.

 

현지인의 소박한 생활과 자연과 더불어 사는 모습을 보면서 물질에 대한 욕심이 부질없다는 것을 다시 깨달았다. 삶의 중심을 어디에 두는 것이 가치 있으며 행복한 삶인지를 생각했다. 여행이 아니면 만날 수 없었던 인도차이나에서 사는 사람과 세계 각지에서 온 여행자를 만났다. 그들은 홀로 다니는 내게 흔쾌히 마음과 자리를 내어주었다. 내 얼굴에는 다시 미소가 피었다.

2022531일에 마부하이! 필리핀을 출간하고 2년 만에 출간해서 기쁘다. 인도차이나는 버킷리스트인 생애 20권 출간하기” 7번째 책이다. 글쓰기와 사진 촬영은 삶의 의미와 살아갈 힘을 준다. 인생은 한 권의 책이다. 지구라는 도서관에 내가 쓴 책이 있다는 사실이 이 땅에 태어난 흔적이며 보람이다.

 

내가 여행을 좋아하는 이유는 세계 각 지역에 존재하는 다양한 문화를 경험하고 싶기 때문이다. 현지인과 여행자를 만나고 아름다운 풍경을 보는 것은 선물이다. 멋진 풍경과 현지에서 만난 사람들을 카메라에 담으려고 용량이 큰 메모리 카드를 샀다. 푸른 별 지구에는 81억 명이 살고 있다. 신기하게도 같은 얼굴은 존재해도 비슷한 삶은 없다. 다른 환경에서 사는 사람의 모습이 궁금했다. 그들은 무엇을 먹고 무슨 생각을 하며 어떤 꿈을 꾸는지 알고 싶었다. 티브이 여행 프로를 보는 것만으로는 충족되지 않았다. 직접 그곳에 가서 보고 부딪치며 이야기를 나누고 느껴 보고 싶다.

 

코로나 팬데믹 3년 동안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했던 많은 변화가 있었다. 사고방식이 바뀌었다. 그동안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일상생활이 소중한 것임을 깨달았다. 마스크와 거리 두기가 자연스러워졌다. 아쉬운 점은 10년 여행 일정(日程)에 차질(蹉跌)이 생겼다. 개인적으로 큰 기쁨은 문단(文壇)에 등단(登壇)해서 공식적으로 작가(作家)로 인정을 받았고 신인문학상을 수상(受賞)했다.

 

지금까지는 여행지에 가면 하나라도 더 보고 많이 경험하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밤늦게까지 돌아다녔다. 이번 인도차이나 여행에서는 여백의 시간을 가졌다. 여유로운 쉼과 사색을 하는 데 시간을 많이 보냈다. 글쓰기의 영감(靈感)을 얻기 위해 마음을 활짝 열었고 생각을 많이 했다. 소진했던 에너지가 다시 생겼고 마음은 여유로워졌다.

 

여행을 시작하며중에서

여행을 시작하며

 

베트남

 

활기 넘치는 하노이

하롱베이(Halong Bay) 비경은 천하절경이었다

육지의 하롱베이 닌빈에서 자전거를 탔다

나룻배(삼파선)를 타고 유유자적하며 자연과 벗했다

고대도시 후에(Hue)는 고풍스러웠다

카이딘 황제릉(Tomb Khai Dinh)&민망 왕릉(Minh Mang Tomb)

 

에피소드 1 - 나에게 그랩(Grab)이 있다

 

미케 비치(My Khe Beach) 새벽 어시장은 흥미로웠다

아오자이 매력에 빠졌다

영응사(Linh Ung Temple)는 거대했다

다낭 현지인 맛집은 최고였다

다낭 대성당(Danang Cathedral)&까오다이교 사원(Cao Dai Temple)

응우한선 - 오행산(Marble Mountain)에는 천국과 지옥이 있다

바구니 배는 흥이 넘쳤다

바나힐스 리조트(Bana Hills)

프랑스 작은 마을을 걷는 것 같았다

여러 문명이 뒤섞인 호이안(Hoi An)은 아름다웠다

콩 카페에서 코코넛 스무디 커피를 마시고 씨클로를 탔다

호이안에서 아쉬웠던 야경

다낭에서 나트랑까지 야간 기차를 탔다

베트남의 대표 휴양지 냐짱(나트랑)

동양의 파리, 호찌민

 

캄보디아

 

1220분에 프놈펜 공항에 도착했다

캄보디아 왕궁

국립 박물관에서 내셔널지오그래픽 사진 기자를 만났다

뚜얼슬랭 대학살 박물관(Toul Sleng Museum)(S-21)

프놈펜 야시장&메콩강 선셋 크루즈

왓 프놈 사원에서 놀라운 광경을 봤다

아이들의 해맑은 미소

Angkor Enterprise(앙코르 유적지 입장권)

Pre Rup Temple(프레룹 사원)

Ta Som Temple(따 솜 사원)

Neak Pean Temple(닉 뽀안 사원)

Preah Khan Temple(프레아 칸 사원)

 

에피소드 2 - 앙코르 유적지에 원숭이가 많은 이유는?

 

세계 7대 불가사의 앙코르 와트에서 일출은 신비로웠다

Ta Prohm Temple(타 프롬 사원)에서 여전사 안젤리나 졸리를 떠올렸다

Bayon Temple(바이욘 사원)에서 부드러운 미소를 봤다

앙코르 유적지 종일 투어

Phnom Bakheng Temple(프놈 바켕 사원)에서 본 최고의 일몰

캄보디아를 떠나며

 

라오스

 

방콕을 경유하여 비엔티안(위앙짠)에 왔다

비엔티안(위앙짠)은 그랩(Grab)이 안 된다

빠뚜싸이(Patuxai)&탓 루앙(Pha That Luang)

수원시에서 건립한 화장실이 자랑스러웠다

200년의 역사 Wat Sisaket(왓 씨싸켓)

Vang Vieng(왕 위앙) 새벽 시장

평온하게 보낸 이틀

블루라군(Blue Lagoon) 1은 화면과 달랐다

시크릿 블루라군(Blue Lagoon) 32

왕 위앙에서 국제 고속 기차를 타고 루앙프라방에 갔다

푸씨(Phou Si)산 정상에서 본 일몰은 평화로웠다

탁발은 감동이었다

꽝씨 폭포(Tad Kuang Si)는 아름다웠다

포시 시장은 생활 현장이었다

대나무 다리(Bamboo Bridge)는 통행료 1달러를 받았다

왕궁 국립 박물관은 소박했다

라오스 학교

루앙프라방 도서관이 반가웠다

탁발 행렬은 루앙프라방 핏줄이다

Sunset Cruise

야시장과 정직한 소년

라오스를 떠나며

 

태국

 

치앙마이는 31년동안 많이 달라졌다

올드 타운 성벽을 따라 한 바퀴 돌았다

도이 수텝 일몰은 예상 밖이었다

 

에피소드 3 스톤 마사지와 시각 장애인 마사지

 

치앙마이 YMCA

듣지 말고, 보지 말고, 말하지 마라

 

에피소드 4 - 툭툭(Tuk Tuk)과 썽태우(Songthaews)

 

CHIENGRAI CHURCH1914년에 설립했다

토요 야시장은 볼거리와 먹거리로 가득했다

치앙라이 일일 투어는 괜찮았다

BAAN DAM MUSEUM에서 QR 코드 영상을 보고 놀랐다

목에 링을 차고 있는 여인에게 측은지심이 생겼다

미얀마 국경&GOLDEN TRIANGLE

아편 박물관에서 아편 공부를 했다

여행을 좀 해 본 여행자가 빠이를 좋아하는 이유

Pai Walking Street는 밤이 되면 여행자들로 붐볐다

빠이 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을 만났다

반자보 일출은 수묵화였다

빠이 Half Tour

 

에피소드 5 아주 사적인 동남아

 

James Noodle 고기 쌀국수는 푸짐하고 맛있었다

 

에피소드 6 아버지 대한항공 마일리지로 귀국했다

 

여행을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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