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리학은 결론을 보는 학문이 아니라 변화를 보는 학문이다. 사람은 누구나 하고 싶은 일이 있고, 하고 싶지 않은 일이 있어 삶에서 자신이 해야 할 일을 자신의 주관적인 시각으로 보게 되면 객관성을 잃어버릴 수가 있다. 그러니 인명(人命)을 볼 때는 그 사람의 성향을 이해하며 봐야 하는데, 이때에 도움이 되는 것이 명리학이다.
명리학은 인생을 현명하게 넘어가는 방법을 가르치기 위해 태어났다.
『하늘과 땅 그리고 나』는 명리학이 나오기 전 우주관부터 시작하여 명리학에 대한 사유체계와 해석, 예제와 활용법 등을 담고 있다. 저자 도경 김문식은 ‘명리학은 결론을 보는 게 아니라 변화를 보는 것이다’라는 전제하에 답이 정해진 인생이 아닌 조금 더 현명한 인생을 살아가는 데에 도움을 주고자 이 책을 펴냈다.
삶을 살아감에 있어 모든 사람들은 주관성을 가지기 마련이다. 주관성이 강해져 객관성이 결여되면 지혜로운 삶을 갈아가는 데에 어려움이 있으니 각 사람의 성향을 이해할 수 있는 ‘명리학’을 『하늘과 땅 그리고 나』에 펴내고 있다.
1. 명리학이란
2. 학습 목차
3. 천간의 기운
4. 상생의 능력
5. 천간의 희기신(喜忌神)
6. 天干의 기운과 한난(寒暖)의 기운
7. 천간 지지의 기운
8. 상생상극(相生相剋) 활용법
9. 사계절의 활용법
10. 월령의 상생
11. 지지(地支) 기운의 이해
12. 상생상극의 관점 이해하기
13. 상생상극의 이해 넓히기
14. 천간(天干) 운용 방법
15. 일간의 구조
16. 음양의 생극관계
17. 오행의 상생상극
18. 한난조습(寒暖燥濕)
19. 생극(生剋)의 부조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