弘益人間
《삼국유사(三國遺事)》의 <기이편(紀異篇)>에 실린 고조선(古朝鮮) 건국 신화에 나오는 말로, ‘널리 인간세계를 이롭게 한다’는 뜻입니다.
옛날에 환인(桓因)의 서자 환웅(桓雄)이 있어서 자주 천하에 뜻을 두어 인간 세상을 구하기를 탐냈다.
아버지가 아들의 뜻을 알고 천부인(天符印) 3개를 주고 가서 그곳을 다스리도록 하였다
단군께서 홍익인간의 정신으로 세상에 뿌린 천부삼인의 첫 번째 열쇠를 이제부터 하나씩 밝혀볼까 합니다.
그 첫 번째 열쇠는 윷놀이판입니다.
사람들이 청동방울로 생각하고 있는 것이죠.
(중략)
천부경의 내용 중에 이런 구절이 있습니다.
궤인팔일(匱人八一) 사람이 팔십일자를 상자에 넣어둔다.
그런 구절처럼 천부경 81자를 틀에 맞춰서 규칙을 만들어서 사람들에게 전하였습니다.
그런 천부경을 해석하기 위해서는 하늘에 있는 천원 형태의 원형의 28수가 변해서, 지방이라고 해서 땅에 있는 사각형의 틀로 변할 필요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천방지원의 규칙을 이용해서 참성단을 지었고, 이를 사람들에게 알리어 암석에 새겨져 있던 별자리를 사각형의 윷놀이판으로 바꾸는 방법을 알려 주었던 것입니다.
본문 중에서
1. 홍익인간[弘益人間]
2. 선사 시대
3. 참성단[塹城壇]
4. 천원지방[天圓地方]
5. 천부인[天符印]
6. 윷놀이
7. 천부경[天符經]
8. 천부삼인 첫 번째 열쇠
9. 천부경 첫 번째 잠금 풀이
10. 천부삼인 두 번째 열쇠
11. 천부경 두 번째 잠금 풀이
12. 천부삼인 세 번째 열쇠
13. 천부경 세 번째 잠금 풀이
14. 천부경 추가 잠금 풀이
15. 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