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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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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의 전투 기술경제 군사들

출간일
2013-03-31
저자
박관식
분야
문학
판형
신국판(152 X 225)
페이지
742
ISBN
978-89-98336-88-2
종이책 정가
26,000원
전자책 정가
13,000원
저자소개

박관식

6.25사변 직전에 충북 영동에서 태어나 서울고등학교와 연세대학교 화학공학과를 졸업하고 탄약장교로 복무하였다. 현재 대한무역투자공사(KOTRA)에서 상근 자문관으로 근무하고 있으며 대한지적공사 자문위원과 국토연구원 GDPC포럼 운영위원도 겸하고 있다. 또한 <해외영업과조달> <타당성조사> <국제계약> 및 에 관해 기술교육원 교수로 강의를 하고 있으며 한국엔지니어링협회, 글로벌연수원, 경제연구원, 서울과학기술대학 등에도 강사로 나가면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전엔지니어링, 대우그룹, 대림그룹, 동양화학그룹, STX그룹 등에서 근무하였으며 일본 상무성 장학금으로 치요다화공건설㈜에 1년간 연수를 다녀왔고 싱가포르 지사장과 필리핀 현지법인대표를 역임하였다. <프로포잘작성기법> <타당성조사기법> <사업관리> <내가 머물 곳은 어딘가?> <내가 머물곳은 그대품안에> 등을 집필하였다. <제3의 전투>는 일선 해외영업 실무자로서 직접 체험한 지난 40년간의 해외건설 및 플랜트의 수주와 실패를 배경으로 구성되었다. 밀리언마일러로서 해외영업 전문가다.

해외영업 임직원의 필독서!

 

실제 해외영업전선에서 뛰었던 경험을 가진 저자가

자신의 영업노하우를

가감 없이 소설로 엮은 책, 3의 전투 기술경제 군사들

 

취업을 준비하는 당신에게

새로운 해외건설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와

해외 수주 성공과 실패 사례를 분석한 컨설팅,

엔지니어링, 플랜트 및 설비에 관련된 분야의 가이드가 되어 줄 것입니다.

 

Point!!

SOC(사회간접자본)해외 시장 개척과 접근 방법 제시

에너지 전쟁 속에서의 한국의 생존과 번영의 길

해양심층수의 발자취와 친환경사업

 

지피지기백전불태知彼知己百戰不殆

상대를 알고 나를 알면 위태롭지 아니하다.

 

직원을 채용할 때 요즘은 학점과 영어점수보다 경험을 중시한다.

관련 직무에 대한 사전 경험이 있으면 좀 더 빠르게 실무투입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해외영업에 관련된 업무를 경험한다는 것은 쉽지 않다. 그렇기에 이 책은 더욱 중요하며 해외영업과 연관된 일을 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필독서라 할만하다.

 

내용 또한 지식의 집합보다는 체험을 중심으로 지식이나 정보를 부수적으로 하는 꿈과 도전의 밑거름이 되어야 한다고 보았다. 책은 저자의 진솔한 이야기를 쓴 것이 가장 아름답고 뜻이 있은 책이라 본다. 지식과 정보는 인터넷이나 오프라인 등 여러 소스에서 쉽게 취득할 수 있다. 체험은 모두가 다 다르다. 그래서 저자는 모든 독자들도 펜을 들기를 바라면서 이번 발간을 결심하게 된 것이다. 멘토가 멘티에게, 아니 불특정 다수에게 줄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이기 때문이다. - 본문

 

저자는 자신을 소설 속 주인공으로 투입시켰다. 자신의 경험과 생각을 여과 없이 드러내면서 성공과 실패를 모두 담았다. 또한 영업에서 핵심인 인적네트워크에 대해서도 중요성을 부각시키고 누군가의 조언 없이 혼자 생각을 이끌어 나가기 힘든 일들에 답을 제시해준다. 직접적으로 경험할 수 없는 일들을 간접적으로, 그러나 간접이라고 하기엔 너무나 촘촘히 그의 족적들을 드러내며 해외영업의 선구자로서 커다란 메시지를 던져주고 있다.

 

해외영업을 준비하는 사람이라면 지나쳐선 안 될 3의 전투 기술경제 군사들!

해외영업의 모든 것을 미리 알고 뛰어들어 누구보다 탄탄한 사람이 되고 싶지 않은가!

 

1장 해외 파병을 위한 준비

에너지 전투 명령의 하달

한국인의 디아스포라 저력

72 전투 부대, 그리고 111 지원부대

암스텔담에서 받은 필리핀 전투 승전보

광화문에서 여의도로 옮긴 군사훈련

미국과 러시아의 에너지 전쟁

솔라와 산의 야생화

 

2장 주력부대의 국경 없는 탄화수소 가스 전쟁

간사이의 친한파와 관동의 대지진

첫 번째 태국전투 참관

라데팡스에서의 대리전투

호메이니 혁명 이후

방글라데시 Bakrabad/Titas

인도네시아의 축복, 천연가스

인도의 가스불이 켜지다

크로아티아 LNG 터미널

동해 천연가스 생산

 

3장 에너지 전쟁과 정유공장

 

미국의 에너지 상황과 오일 메이저

MENA의 주자 이란과 리비아

폴란드 오가는 길의 암스텔담과 파리

하바로브스크의 정유공장

G2 중국과 하이난 정유공장

말레이시아 멜라카 정유공장

인도네시아, 대만, 스리랑카, 싱가포르의 정유사업

필리핀 페트론 정유공장과 칼테스 정유공장

아프리카의 흑진주 나이지리아

남미 에콰아도르의 ESMERALDAS

멕시코 PEMAX

베네수엘라 PDVSA

콜롬비아 ECOPETROL

인니의 첫 민간 정유공장

한국의 정유공장

 

4장 전투사단을 석유화학 단지 안에 배치하라

이란, 헝가리, 타이완, 필리핀의 탄화수소 석유화학공단

인니의 탄화수소 업스트림과 다운스트림 사업

인도네시아 멜라민 공장

싱가포르와 중국의 필립스 폴리에틸렌

말레이시아 타이탄의 VAM/PP 사업

남미 브라질

메라크와 알지에의 합성세제

독일 맥주와 영국의 기술

해외 전진기지 휴스톤

나이지리아 말라리아

이란과 중국의 C1 공장

아제르바이잔의 노벨 저택

대만의 카르포락탐공장

한국의 석유화학

 

5장 내전

해전-해양심층수

바이오 에탄올과 디젤

생분해성 친환경용기

국내외 건설계의 큰 변화

취업과 한국 직장의 이모저모

 

6장 패배한 전투의 흔적

 

필리핀 7번째 정유공장 연속수주 실패

말레이시아 천연가스 프로젝트

말레이시아 멜라카 기름보급소

태국의 탱크 터미널

요르단의 인산/황산공장

인니 천연가스의 불은 꺼지다

우즈베키스탄 천연가스

 

7장 지원부대에서 참가한 제3의 전투

Country Marketing의 시작, 태국과 베트남

벵가지에 임시 활주로를 설치하라

시드니 지하철과 세계의 철도

블랙아웃 테슬러

기본부하 발전소

크로아티아 석탄화력발전소와 해외영업

이스라엘의 양수발전소

목재와 매립지 바이오매스 발전소와 태양광 발전소

신재생 에너지 CTC/IGCC

신항구에 등대를 건설하라

메콩강 지역의 도로망

호텔과 리조트 공사

새로운 성장동력, 병원과 제약사업

리비아 대수로 공사

방산물자 조달

남수단의 신도시 건설

 

8장 자금조달과 계약 그리고 목표점을 찾아서

자금조달

인니 화교자금

육이오 참전국들의 오늘

러시아 및 CIS국가와의 국제계약 협상

클레임과 체인지오더 전쟁

종교와 해외전투

탄약고를 사수하라

기술경제 군사의 내일

 

부록 기술경제군사들의 용어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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