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 그리움이 너무 좋아
늘 그 속에서 머문다면 믿을까?
아니, 그럼
당신 행복을 위해
당신을 그리워하고 있다면
믿어 줄까?
처음 마음 그대로
늘 그리워하다 보면
언젠가 믿을 날 오겠지
당신 앞에서
내일도, 모레도
미소 짓다 보면
─ 『독백』
이계선 시인이 첫 시집을 발간한다. 시인은 바쁜 일상으로 어렵게 감성 시 쓰기 공부를 시작했고 지금까지 참 부지런히 시를 적어 왔다. 시인에게 일상에서 감동한 순간을 시상으로 잡아 달라고 부탁했는데 그 부탁을 저버리지 않고 시 속에 잘 담았다. 그러기에 시집 속에 담긴 시는 한결같이 읽을 맛이 나고 바쁘게 살아가는 독자들에게 잠시 쉴 수 있는 여유를 줄 수 있게 되었다.
재치 있으면서도 재미난 시를 쓰는 시인! 이계선 시인에게 거는 기대가 크다. 이 시는 이제 시집과 SNS를 통해 독자들을 만나게 된다. 그러기에 이계선 시인이 더 많은 시를 적어 사람들에게 행복을 전달하는 멋진 시인이 될 수 있게 도와드리겠다는 약속을 한다.
─ 커피시인 윤보영
<추천의 글> 중에서
추천의 글
인사말
제1장 행복 이야기
나의 꽃
부자
설렘
행복 이야기
행복
나에겐
내 그리움
운명
용량 초과
우리가 함께하는 여행은
고백
봄
아침 선물
참 좋은 당신
나는
사람 마음
새해 아침
안심
달리기
다시
제2장 그리움이 남아 있는 책
나에게
채널
당신이라는 단풍
약속
그리움
우산 속 당신
이유가 필요하나요?
꽃 그리고 사랑
올 봄엔
미역국을 끓이며
삶과 사랑
비결
존재 이유
호랑이해
그리움 바보
당신
사랑 공식
그리움이 남아 있는 책
그리움쟁이
고마운 그리움
제3장 우리의 만남
우리의 만남
편지
닦아 놓은 유리창
고민
당신이니까
언약
팔 굽혀 펴기
별
희망 사항
우짜꼬
아들아
깨달음
그리움
아내
간절함
기도
소나기
그렇습니다
사랑 면허증
매듭
시샘
오늘도
사진
풍경 그리움
있잖아
애간장
우리 둘이서
제4장 사랑 단추
꽃
안경점에서
내 그리움같이
에스컬레이터
조약돌
패스워드
신발도 행복
별
무조건
돌다리
양말
단추 사랑
달력
달
청계천
내 마음의 대보름
사랑 탑
버드나무
커피
연못 그리움
계란처럼
대중탕 교훈
비 오는 날 퇴근길
잡채
시소
은행잎
기찻길
신발
파피용
봄비
그리움, 커피
청계천의 봄
잡초야
목련꽃
김밥
제5장 산다는 것은
새옹지마
독백
처음처럼
가을을 맞이하며
사랑
캘리그래피, 예찬
캘리그래피, 감사
캘리그래피, 바보
모녀간 대화
요즘 아이
No problem
행복감
달인
그리움 연가
천생연분
그리우면 그리워하자
텃밭에서
습관
한눈팔다 큰코다치는 이유
근무 타입
산다는 것은
참교육
구몬 선생님
대학 졸업하는 아들에게
독백
꽃, 그리고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