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상치 못한 사건 속에서
엄마를 지켜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어린 네 자매의 하루를 그린 이야기.’
시나리오북 《이별은 이별은 싫어요》
아직 영화화되지 않은 창작 시나리오를 책으로 만난다.
그동안의 출판계에는 없었던 달의계절의 첫 시도.
《이별은 이별은 싫어요》는
어린 네 자매가 엄마를 지켜내기 위해 동분서주하는
리드미컬한 긴장감이 흐르는 ‘아름답고 슬픈 가족드라마’이다.
전계수 영화감독이 추천사에서 언급하였듯,
씬을 나누고 조립하는 작가의 탁월한 리듬감은
책을 읽는 동안 장면을 살아 움직이게 한다.
선명하고 생생하게 그려진 장면들 속
인물들의 살아 숨쉬는 대사들과
풍경을 묘사하는 적확한 지문은
독자의 몰입을 자연스럽게 이끈다.
이별은 이별은 싫어요
시놉시스
작가노트
작가의말
참고부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