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책을 한 권밖에 못 낸 어린이들이지만
그 한 권이라도 사랑해 주세요.
_정세훈
초등학생인데 ‘작가’라는 직업이 생겨서
행복한 꿈을 꾸는 것 같아요.
_권예서
어른들이 읽으면 마음이 편안해지는 글이에요.
많이 사랑해 주세요.
_임주영
제가 쓴 글이 책으로 만들어져 나오다니
이건 기적이에요.
_하수연
우리에게 그림책을 읽어 주시고
우리 이야기를 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에게 글쓰기를 알려 주시고
책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 사랑해요.
_이은찬
사람은 누구나 격려와 지지를 받고 싶어 합니다.
인정을 받고 싶고 누군가가 내 이야기를 들어 주고 내 편이 되어 주기를 바라지요. 하지만 하루가 다르게 변해 가는 요즘, 가족이라 해도 다 같이 식사하는 시간조차 쉽지 않습니다. 이럴 때는 부모냐, 가족이냐가 아니라 바로 곁에 있는 사람이 든든한 지지자가 되어 주면 됩니다. 저도 그저 제 곁에 있는 아이들에게 그런 어른이 되어 줄 뿐이지요.
다만, 제가 끝까지 이 아이들을 책임질 수 없으니 혼자서도 씩씩하게 세상과 맞서는 당당함을 키워 주고 싶었습니다. 두렵고 불안한 상황이 올 때 끄떡없는 무기 하나쯤은 갖게 해 주고 싶었습니다. 그 무기가 바로 글쓰기입니다.
추천사
정세훈
특별한 말의 힘
기도
포기하지 마
관심
자신을 사랑해
단점과 장점
넓은 바다처럼
꿈을 향해
대화
못하는 것도 있어요
특별한 자신을 믿어요
사랑해
무시하지 말아요
걱정하지 마
나의 삶은 직진
항상 참지는 마
내 안의 보물
나의 길
전쟁
지우개
숙제
공부
가족
소문
권예서
천사와 악마의 말
다시 하면 돼
나는 하나뿐이야
지금만 생각해
혼자 할 수 없을 때
내 말 좀 들어 줘
말해요
네가 노력한 거야
꾸준히 하면 돼
함께해요
내가 잘하는 것은?
상상
꿈
임주영
둘이서 같이하자
최선을 다할 거야
기분이 좋아지는 생각
걱정하지 마
시간이 필요할 때
가장 멋진 친구
천둥번개는 무서워
내가 태어난 것은 특별한 일
나도 할 수 있어요
생각할 필요 없어
이유가 있겠지만 때리면 안 돼
너무 힘들지는 마 형
공부
하수연
여름밤
꽃
바람
세상에는 표정이 가득
너를 찾아서
엄마 손은 제트기
계절
가을 소리
무지개 나비
웃어 봐
특별한 나무
우리 엄마
해야 되는 것은 해야 돼
이은찬
같이 해 볼래?
하나, 둘, 셋, 넷
가는 말이 고우면 오는 말도 곱다
자신감과 용기가 생기는 말
말해 봐요
혼자만의 생각
용기를 심어 주는 일
흰색과 검은색
그림 그리는 게 좋아
다 잘할 수 없는데
시켜 주세요
자신감을 가져
너무 화내지 마
고기
감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