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 고시 사무관부터 국회의원까지. 오직 국가를 위해 걸은 외길 40년을 담아 청년에게 바치는 이야기. 여러 주제로 청년들에게 생소한 관점을 환기한다. 각 소주제가 옴니버스식으로 구성되어 있어 가볍게 읽을 수 있다.

세상은 빠르게 변하고, 우리의 생활도 빠르게 변하고, 우리의 의식도 빠르게 변한다. SNS의 발달과 사치 소비 증가, 끝없는 비교와 개성의 소멸, 전화 공포증, 온라인 커뮤니티의 활황, 터무니없는 가짜 뉴스와 근거 없는 ‘국뽕’ 등이 우리나라에만 특히 도드라진 특징이다. 그리고 이 책은 그 변화에 브레이크를 걸고 고민할 수 있는 여유를 선물한다.

우리가 무심코 지나치던, 평소 중요하지 않다고 여겼던 과거의 가치에 대한 질문을 한다. 인터넷이 없던 때의 만남과 교류는 어땠을까? 개인에서 벗어나 가족과 국가는 나에게 어떤 의미인가? 후대에게 물려줄 대한민국의 모습은? 중국과 일본 중 우리를 괴롭힌 나라는? 분단의 역사와 북한을 어떻게 바라봐야 하는가? 여러 일화와 현인의 생각과 함께 저자의 생각을 읽어 보고 직접 사고해 볼 수 있다.

이를 바탕으로 유례없는 변화에 맞닥뜨린 미래에 대한 질문을 한다. 앞으로 우리 삶의 변화는 더더욱 빨라질 것이다. 청년 신화를 꿈꾸고 좌절하는가? 꼭 도시에 살아야 하는가? 본인에 대해 잘 알고 있는가? 적성과 관계없이 쿨하고 멋있어 보이는 일을 하고 싶은가? 인생에서는 속도보다 방향이 훨씬 중요하다. 그리고 멈춰야 비로소 방향을 찾을 수 있다.

프롤로그

집필의 변: 두려움과 설렘으로

내 삶, 어떻게 살아가나?

인생은 ‘트리플 30’이다

내가 누구며 어떤 사람인가?

결국 사람이 재산이다

불확실성 시대에 나아가야 할 길

내 앞의 세상 어떻게 헤쳐 가나?

인생 그늘도 다 내 것

일이란 무엇인가?

나는 내게 ‘좋게 하는 사람’인가

메타인지(나 자신을 알라!)

탁월한 리더란?

청년에 대한 담론청년에 담론

청년은 미래를 책임질 나라의 기둥?

청년에게 꿈은?

살아만 있으면 못할 것이 없다

괜찮은 인생이란?

청소년일 때 어떻게 컸나?

세대형통

역경은 본인의 원칙을 찾는 기회다

청년들이여 공짜를 좋아하지 마라

공무원을 늘리면 청년들이 반대해야!

불의에 대해 분노하고 저항하는 힘

청년 신화가 좋은가?

바른길은 실패해도 가야 해

자신감으로 밀어붙여야!

MZ세대 어떻게 공감하나?

청년은 애국이란 말을 어떻게?

묻는 걸 부끄러워 말라

청년들은 북한 영토와 북한 주민을 어떻게 보는가?

청년은 소통이 어려운가?

실패와 성공은 종이 한 장 차이다

성공의 법칙

제삼자의 관점에서 관찰하고 대화하라

선택과 집중

청년 애국가를 아시나요?

승리와 좌절 사이

신의를 지키고 배신하지 마라

고교 졸업식 축사

옳음이 힘이다!

대한민국 바로 보기

우리나라의 지정학적 위치란?

긴장을 놓칠 수 없는 우리나라

그럼에도 불구하고, 희망적인 우리나라

오늘날의 북한을 좋아하는가?

한국의 위협, 주적은?

나라를 뺏기는 순간

파독 광부, 간호사를 잊지 말자

자유 민주 공화국

노블레스 오블리주

공정과 정의란?

대한민국이 현대의 피렌체가 되길

북핵을 바로 알아야 우리가 생존한다

세금 바로 알기

내가 죽어도 주군을 살려야!

통일은 자유 민주, 시장 경제로!

통일을 방해할 나라와 지지할 나라는?

우리 농축산물은 비싸도 사 먹어야!

국가와 국민은 어떤 관계일까?

주권 국가 방위를 허무는 일은 매국

미·중 패권 속 우리는 어떻게?

나 스스로 단디하자

내가 왜 정치에 뛰어들었나?

지도자란?

촛불에 놀라 탄핵을 불러

반칙과 특권

화합 리더십

나라의 영토란?

문재인 정부 바로보기

대통령, 공무원이 국가에 피해를 준다면?

정부의 무능

시장 경제와 공공 부문

세월이 갈수록 잘 사는가?

옥중 서신을 읽고

너나 잘하세요

어느 부부의 일화

진정한 혁신이 나라를 지킨다

싸우지 않고 이겨야!

내가 독일을 좋아하는 이유

중국의 파트너?

일본을 이기려면?

단상 - 알고 보면 달라진다

마중물(Calling Water)이란?

반드시 멘토링을 하라!

가벼운 판단?

가짜 노동이 있다?

가장 똑똑한 사람

나 앞에 있는 네가 중요하다

기업인은 노동자를 부자로 만든다

평정심이란

세상이 뭐라 하든 지조를 지킨다

행동하는 양심

미래 세대에 줄 자산은 자연이다

자기 자리가 아니면 잡초일 뿐이다

기생충 인간?

20대 청년의 명문장

에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