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이 없는 길
자연과 우주의 이치
사람으로 살아가면서 세상은 편안하고 아름답기만 한 것이 아니라,
생로병사 자연 현상과 전쟁, 갈등, 신체의 아픔 등 어려움이 많습니다.
“우리는 어떤 마음을 지녀야 사랑과 평화를 지향하고 아름답게 살 수 있을까요?”
고민하는 시간이 막연히 삶에 감사하는 시간보다 더 길었습니다.
생명의 본질과 우주 자연의 질서를 조금이나마 깨닫고, 사람과 자연이 평화롭게 공존하는 길을 찾으며 우리의 삶 속에서 내 작고 깊은 생각이나마 건져 내어 문자로 심고자 하였습니다.
독자께서 한 구절이라도 보신 후, 나름대로 더 넉넉한 마음과 사랑을 일구어서 주변에 펼치시기를 기대해 봅니다.
문화와 예술을 창작하고 보고 듣고 즐기는 것은 각박한 현실 속에서 지친 마음과 몸을 쉬게 하고, 과격하거나 불안해질 때 안정이 되기 때문입니다.
그런 휴식 후, 새로운 에너지를 충전하여 삶을 더 풍요롭게 만드는 씨앗이 되기 때문에 우리는 늘 문화와 예술을 가까이하는 것입니다.
우주 자연과 문화 예술은 아직 무궁무진한 깊이와 폭이 존재하리라 봅니다.
나 자신과 주변 모두가 사회적으로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건강하시고, 우주 자연과 사람이 어울려 아름답게 살기를 소망합니다. 아울러 사랑과 평화와 행복이 넘치는 세상이 오랫동안 지속되기를 바라옵니다.
프롤로그
가슴 두근거림
가야 할 길
가장 고마운 사람
각오
갈망의 씨앗
감사 감동 감탄
강에서 약으로
강자의 순리
고등 동물
고희(칠십)
공동 우승
과음 자가당착
구더기
국회 의원과 민심
그대로 있어요
그리움 달래기
기대
꽃 꽃 꽃
꽃을 가꾸는 일
나도 자연이다
나이테
내 몫
내일
노장의 관심
농부의 키질
눈물
단순한 삶
달리기
달빛 슬픔
당신
대한민국 살기 좋다
돌고 돌 뿐인데
때늦은 가르침
매미와 나방
멋진 친구들
목련 낙화
몸 자동차
뫼비우스 띠
무관심 무시
무덤 길
무위도식
무의미 철학
민들레 1
민들레 2
바에서(Bar)
반죽
범인(凡人)
변명
별을 바라보며
보살
봄 여름 가을 겨울
부족하게 살아도 됩니다
부질없음이 아니옵니다
부처가 된 사랑
빗장을 푸세요
사과 하나
사랑 꽃
사랑의 예의
사랑의 희망
사랑이 평화다
사랑합니다
사유(思惟)의 꽃밭
死의 각오
死의 잔치
사자에게 풀을 먹이고 싶다
산
새싹 꽃망울
생로병사 두려워 마세요
생명의 빛
생명의 윤슬
성공의 꽃
셀라비 / 그게 인생이야
소박한 삶
소용돌이
손잡고 걸어요
술과 사랑
시기심
싸움의 종말
쌀 한 톨_1960년대를 회상하며
씁쓸함
아리다 국화야
아카시아꽃
어둠
어떤 죽음
어르신과 노인
어울려 살기
어찌하오리까
엄마 꽃
여성의 힘
여의도로 가지 마라
오늘
오롯이 혼자
요양원 임종
용인 살기 좋다
우리는 칼을 버려야 합니다
울타리
워라밸
원근 투시
원을 그리는 일
육신의 굴레
이만하면 행복합니다
이쁜 일
인생 1
인생 2
자기 부정
자연처럼 살다 가다
자연환경과 채식주의
자위
잔치국수
잔칫날 어기여차
저절로
제일 부러운 친구
조심
조용히 살라는 신호가 온다
조화 불안
죽음 안내자
지금
지지 않는 꽃
참고 지내면
참을 일만 남았다
체념_임종을 맞으며
촛불
커튼
큰 사랑
태양과 바다와 바람
편식/편견/편애
필요한 것들
하나님/부처님
함부로 말하지 마세요
행복
행복한 사람
허투루
호랑나비
환생
흐린 빛 밝은 빛
힘없는 옳은 주장
에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