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한의 자유·평화 통일을 전후로 국제사회에 진한 감동을 선물해 주고, 강력한 신뢰 확보를 통해서 많은 나라가 본받고 싶어지도록 모범이 되어 줘야 하며, 부러움과 존경을 받아야만 인류 평화와 번영이 쉬워지고 빨라지게 된다.

하지만 그럴수록 우리의 실체와 실상에 대한 점검과 내부에 대한 반성과 대전환점 마련이 필수다.

아마도 오랜 세월 발휘하지 못한 채 숨겨졌던 우리 국민의 역량과 자긍심이 살아나고, 훌륭한 인물들과 참신한 인재들이 본격적으로 활성화될 것으로 전망·확신한다.

이를 통해서 우리가 그간에 산전수전·악전고투하면서 기어코 버텨 왔던 한반도의 상서로운 기운과 대기만성인 짱짱한 국운과 찬란한 미래를 마음껏 펼쳐 가면서 국제사회와 인류 미래에 획기적으로 공헌·안내·주도해 가길 기대한다. 「머리말」 中

역사에서 우리는

당파·당쟁으로 망했고, 양반·상놈으로 망했으며,

남·북으로 분열했고, 민주주의·공산주의가 전쟁했다.

그랬음에도 또다시 독재·민주화에 이어서 보수·진보가 극단적으로 대립·분열한 채 불순세력에 나라를 장악당했다가 가까스로 권력을 되찾았다.

우리 민족은 머리가 영리하고 능력이 뛰어나고, 잠재적 역량과 미래 가능성이 무한하다. 하지만 후진적인 문화와 참담했던 역사와 서투른 자유민주주의로 인해서 능력껏 기량을 발휘하지 못했고, 오히려 무난하고 원만함을 쫓아서 무관심·무기력·무책임이 심해졌으며, 극심한 대립과 분열로 또다시 망국을 걱정하는 대가를 치르게 된 것이다.

당연히 지금부터 우리가 해결해야 할 일들이 산적해 있다. 「머리말」 中

머리말

제1장. 대한민국의 밑바탕(문화·민족성)에 대한 이해

1. 우리 민족의 특징 겸 정서인 정·선·의(情·善·義)

2. 우리가 자유민주주의에 성공할 수 없었던 이유와 증거

3. 품안이와 요람이의 무의식형성 과정(비교)

4. ‘우리’라는 민족 정서의 형성 과정

5. 망가졌던 ‘우리’의 단면

6. 후진적인 문화와 인간관계는 포지티브 방식

7. 선진국의 밑바탕은 네거티브 방식

8. 비인간적이고 망국적인 조상 모시기

9. 어른 공경 문화가 비민주적이고 비인간적인 이유

10. 어른 공경 문화의 실상

11. 홍익인간(弘益人間)에 담긴 위선과 모순

12. 등에 짊어진 ‘과거’라는 무거운 보따리

제2장. 우리 현대사의 이해와 반성

1. 필자와 운명 철학자의 대화 (대통령 당선에 대한)

2. 비운의 대통령들과 말짱 도루묵인 대한민국

3. 반성과 원인 분석에 소홀했던 우리의 실체(과거, 실상)

4. 비운의 제19대 대통령에게 (대통령 선거 전날 작성)

5. 안철수와 홍준표와 유승민에게 분개·통탄을

6. 귀담아들어야 할 우리 국민성에 대한 비판

7. 레밍 쥐 떼와는 정반대인 현상들

8. 대한민국의 오늘날을 상징적으로 표현하면

제3장. 우리의 대표였던 대통령들이 상징해 주는 바

1. 우리 국민과 나라의 대표인 대통령들이 상징해 주는 바

2. 이승만이 상징해 주는 바

3. 윤보선이 상징해 주는 바

4. 박정희가 상징해 주는 바

5. 김영삼·김대중이 상징해 주는 바

6. 노무현이 상징해 주는 바

7. 이명박이 상징해 주는 바

8. 박근혜가 상징해 주는 바

9. 문재인(노무현)이 상징해 주는 바

제4장. 노무현에 대한 집중 분석

1. ‘친일파들’보다 더 비열·잔악한 ‘친일파·적폐 청산론자들’

2. 참여(노무현)정부의 개혁 실패 (2003.10.13. 작성)

3. 노무현의 한심한 개혁과 비참한 말로(경고) (2004.3.16. 작성)

4. 기회주의로 성장해 온 노무현 대통령 (2004.3.16. 작성)

5. 노무현(대통령으로서)의 치명적인 약점 (2004.3.16. 작성)

6. 노무현의 인생·자살과 문재인이 얻었어야 했던 교훈

제5장. 문재인(종북·좌파·주사파·중공몽) 세력의 수준과 실상

1. 문재인이 참되고 정의롭고 훌륭하다는 사람은 손 들어 봐

2. ‘죄는 미워하되 인간은 미워하지 말라’와 문재인(적폐 청산)

3. 쿠데타를 목적으로 시위를 선동한 문재인의 역적 짓들

4. 지옥이 문재인에게 묻는 36가지 질문(地獄之文問三六)

5. 문재인 세력이 김정은 일당보다 저질·악질인 이유

6. 의인과 악인(김정은, 문재인)의 절정기와 운명의 비교

제6장. 종북좌파·주사파·중공몽 세력의 개과천선을 위하여

1. ‘아리랑’에 맺힌 한과 저주와 더 심오한 의미

2. 개인적으로 전하는 이야기

3. 여러분에게 묻고 듣고 싶은 것

4. 자유 통일과 적화통일 시에 종북좌파·주사파 세력의 운명

5. 종북좌파·주사파·중공몽·공산·사회주의 세력에게

6. 머슴 민족성에서 생겨난 위대(胃大, 偉大)한 김일성 일가

7. “미국이 북한을 먹어 버릴 것”이라고 가르친 전교조

맺음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