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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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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십대의 기록

출간일
2023-04-14
저자
윤영광
분야
문학
판형
국판(148 X 210)
페이지
120
ISBN
979-11-392-1016-3
종이책 정가
14,000원
전자책 정가
9,800원
저자소개

윤영광

건설사의 마케팅 팀장으로 근무하고 있는 갓 서른 마케터.
스물여섯 살에 동국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자퇴 후, 어릴 적부터 꿈꿔 왔던 소설을 쓰기 시작한다. 로맨스 소설 <고독한 쥬뗌므>, <이상의 이상적인 음악학원>, 동화 <생체로봇 마리> 등 다양한 장르와 작품을 썼지만, 출간은 하지 못했다. 뒤늦게 스물아홉 살에 마케터로 취직하여 일과 꿈을 병행하고 있다.
그리고 서른 살, 스무 살부터 스물아홉 살 때까지 써 왔던 시들을 출판하기로 한다. 인스타그램에서 꾸준히 대중과 소통하며 위로와 공감의 글을 나누었던 그는 이제 더 넓은 세상으로 나아가려 한다.

이십 대는 누구에게나 아픔과 방황으로 얼룩진 시기입니다. 당연한 일입니다. 부모님의 그늘을 떠나 첫 사회로 나아가는 나이이니까요. 또한 우리나라의 많은 분들이 처음으로 진지한 연애를 하기 시작하는 나이가 이십 대입니다. 사랑하고, 도전하고, 이별하고, 실패하고. 그 모든 것을 처음 겪는 나이가 이십 대입니다. 그래서 아프니까 청춘이라는 말도 있습니다. 하지만 청춘도 아프고 싶지 않습니다. 아프더라도 덜 아프고 싶습니다.

‘아픔은 공감으로 치유된다’

저자의 이십 대가 고스란히 담긴 그림 시집 《이십대의 기록》. 그의 이십 대를 함께 읽어 보며 공감하고 또 치유받기를 바랍니다.

여러분도 저의 이십 대를 읽으시면서 위로와 공감을 얻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힘들 때 가장 위로가 되었던 말이 ‘괜찮다’는 말이었습니다. 누군가가 아픔으로 흔들리는 제게 ‘괜찮다’고 말해 줄 때 버틸 수 있는 힘이 되었습니다. 그렇게 흔들리는 방황 속에서 쓴 시가 아래의 ‘갈대’입니다.



흔들려도 괜찮아

흔들리는 얼굴이 아름다운 걸

넘어져도 괜찮아

일어서는 모습이 아름다운 걸

우뚝 서지 못해도 괜찮아

꺾이지 않는 마음이 아름다운 걸

괜찮아 바람 불어도

괜찮아 흔들려도 

- 갈대


- 작가의 말 중에서

작가의 말

스무 살

스물한 살

스물두 살

스물세 살

스물네 살

스물다섯 살

스물여섯 살

스물일곱 살

스물여덟 살

스물아홉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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