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출간도서

목록으로

팔자풀이 100문 100답

출간일
2020-12-20
저자
이상엽
분야
종교·역학
판형
신국판(152 X 225)
페이지
328
ISBN
979-11-965489-2-6
종이책 정가
15,000원
전자책 정가
저자소개

이상엽

허정(虛靜) 이상엽(李相燁)

1961년 충북 괴산에서 출생했으며 본명은 이선집(李善集) 자는 상엽(相燁) 호는 현송(玄松) 허정(虛靜) 당호는 오원재(悟元齋)다. 고 남호천(南昊泉) 선생 문하에서 사서(四書)를 수학했고, 고 유석형(劉碩炯) 박사의 심령학 강의 구문지법, 염력개발 등을 수강했으며, 고 명허선사(明虛禪師)에게 역법, 주역, 계사전 및 주역천진 등을 수학했다. 저서로 『명리정의』, 『운명학, 감추어진 진실을 말한다』, 『역법의 역사와 역리학의 바른 이해』가 있다.

사단법인 대전 충남 서예전람회 초대작가.
사단법인 한국서도협회 초대작가.

-SBS, KBS, TJB 등 TV방송사 생방송 및 인터뷰 참여
-동아일보, 연합뉴스, 세계일보, 데일리안, 대전매일, 충청투데이 등 다수 신문에 고정칼럼 집필 및 인터뷰 참여

現 역리학당 오원재 운영
전화: 042-252-2873 / 010-7208-2256
주소: 대전광역시 서구 대덕대로 223 대우토피아오피스텔 13층 1309호
블로그: https://blog.naver.com/lsjsaju
E-mail: leesunjip@hanmail.net

“미신이 돼버린 잘못된 운명학 속설들 치열하게 파헤쳐”

우리 사회 일각에서 역리학을 그릇된 미신처럼 인식해 하찮게 여기거나, 해로운 사이비 종교학처럼 취급하는 것은 점술의 역사와 철학적 가치를 제대로 알지 못한 데 따른 심각한 오해에서 비롯된 일들입니다. 특히 일제강점기 시절 ‘문화 말살 정책’의 일환으로 일본 침략자들에 의해 우리의 전통이 무참히 파괴되거나 왜곡된 영향도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광복 이후 뜻있는 분들의 노력으로 적지 않은 부분이 회복되어 전승해오긴 했습니다. 그러나 공부를 제대로 하지 않은 적지 않은 학자들이 오직 영리에 눈이 어두워 학문적 근거가 전혀 없는 주장으로 터무니없는 미신을 양산해온 일은 참으로 뼈아픈 대목입니다. 이 책은 우리 사회에 만연하고 있는, 미신이 돼버린 잘못된 운명학 속설들이 왜 허구인지를 낱낱이 파헤치고 있습니다. 

-본문(서문) 중에서


민심을 어지럽히고 있는 엉터리 운명학 상식의 모순을 밝혀내어 바르게 알려주는 알기 쉬운 운명학 상식서이자 입문서다. 평범한 국민이 일상생활에서 궁금해하는 내용과 반드시 알아야 할 운명학 정론들을 쉬운 말로 설명한 명리학자이자 서예가인 허정(虛靜) 이상엽(李相燁) 선생의 문답 형식의 서적이다. 학문적 근거가 전혀 없는 운명학 속설들에 휘둘려 길흉(吉凶)을 거꾸로 알거나 잘못 이해하여 피해를 보고 있는 현실을 명쾌하게 바로잡아준다. 


또 1천여 년 잘못된 입춘(立春) 세수 사용으로 인해 일어나는 치명적인 피해의 실상을 밝히고, 동지(冬至) 세수 기준이 왜 바른 것인지도 학문적으로 명확하게 증명하고 있다. 누구나 알기 쉬운 100개의 질문과 답변으로 구성돼 있으며, 학문적 근거가 명시돼 있다. 차례로 읽어도 좋고, 주제별로 궁금한 내용을 찾아서 읽어도 유익하다. 


이 책은 ‘가. 운명학, 오해와 진실, 나. 운명에 대한 궁금증, 다. 양택(집터) 이야기, 라. 음택(묘터) 이야기, 마. 명당론, 바. 성명학, 사. 관상학, 아. 사주풀이와 달력, 자. 동지세수(冬至歲首) 특집’ 등 역리학 분야에서 일반인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9개의 부로 나누어져 있다. 특히 ‘가. 운명학, 오해와 진실’ 편에서는 시중에 널리 알려진 운명학 상식 중 대표적으로 아무런 학문적 근거가 없는 미신적 상식 21가지에 대해서 그 오류를 명쾌하게 서술하여 진실을 밝히고 있다. 그밖에도 집터, 묘터, 명당, 이름짓기, 관상, 사주풀이, 달력 등에 관한 오해에 관해서도 궁금증을 시원하게 해소해준다. 


특히 ‘동지세수 특집’에서는 대다수의 역리학자들이 오랫동안 잘못 써왔고, 지금도 일부 잘못 사용하고 있는 입춘(立春) 세수 기준의 치명적 오류를 밝혀내고, 동지(冬至) 세수 기준이 왜 진리인지를 알기 쉽게 논증하고 있다. 생일이 동지에서 입춘 사이인 경우에는 반드시 확인해야 할 내용이다. 


독자들께서 누구나 이 책을 찬찬히 읽어본다면 “아무런 근거도 없는 미신적 속설에 더 이상 현혹되지 않는 건강한 생활을 영위하시길 소망한다”는 저자의 희망이 넉넉히 성취될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상상마당 출판사> 


가. 운명학, 오해와 진실


001. 삼재(三災)가 들면 그해에 정말 재수가 없다? 

002. 윤달에 묘 옮기면 재앙이 없다? 

003. 늦게 결혼하면 액땜하는 사람이 따로 있다? 

004. 생년 띠로 보는 궁합은 믿어도 된다? 

005. 아홉수가 되면 운세가 진짜로 약해진다? 

006. 쌍춘년에 결혼·출산을 맞추면 길하다?

007. ‘손 없는 날’이라는 게 진짜 있다? 

008. 이사 방향은 언제나 따져야 한다? 

009. 삼살방과 대장군방으로 이사하면 안 된다? 

010. 사람의 띠는 음력에서 나왔다?

011. 부모가 결혼한 달에는 결혼하지 않는 게 좋다?

012. 도교의 49제(祭)와 불교의 49재(齋)는 같다?

013. 말띠 여자는 정말 팔자가 세다?

014. 역리학 적성검사는 얼마나 유익한가요? 

015. 사주·관상이 심상(心相)보다 못하다? 

016. 마음을 곱게 쓰지 않으면 복을 받기 힘들다? 

017. 마음의 본체를 움직이는 것은 무엇인가요?

018. 역리학에서는 이혼·재혼의 운명을 어떻게 보나요? 

019. 궁합이 좋으면 정말 백년해로(百年偕老)하나요? 

020. 비결서는 검증된 역학인가요?

021. 행사와 날짜에도 궁합이 있다? 



나. 운명에 대한 궁금증


022. 운명학의 원천 법칙은 무엇인가요? 

023. 지혜와 노력으로 수명을 바꿀 수는 없나요?

024. 백만장자는 타고난다는데, 정말 그런가요? 

025. 팔자라는 그릇을 채우려면 무엇부터 알아야 하나요?

026. ‘운명이 아닌 세 종류의 죽음’이란? 

027. 사주팔자가 같은 사람들도 운명은 제각각? 

028. 쌍둥이들끼리도 팔자가 같지 않은 이유는?

029. 제왕절개 팔삭둥이들은 어떤 운명을 타고나나요? 

030. 택일해서 제왕절개 수술로 낳고도 실패할 수 있나요? 



다. 양택(집터) 이야기


031. 도시에도 ‘좋은 집터’, ‘나쁜 집터’가 따로 있나요? 

032. ‘좋은 집터’란 어떤 집터를 말하나요? 

033. ‘나쁜 집터’란 어떤 집터인가요? 

034. 좋은 집터는 어떻게 찾나요? 

035. 집터와 사는 사람의 타고난 운명은 관계가 없나요? 

036. 집을 사거나 짓는 시기도 가려야 하나요?

037. 집터와 집 짓는 시기가 안 맞으면 어떻게 되나요? 

038. 망하는 집, 살아서는 안 될 집이 따로 있나요?

039. 동·남쪽이 막힌 집에는 살지 말라고 하던데?

040. 집의 크기는 길흉화복과 어떤 연관성이 있나요?

041. ‘돈 들어오는 집은 떠나지 말라’고 하던데?



라. 음택(묘터) 이야기


042. 풍수지리학은 우리 민족의 생활철학인가요? 

043. 조상의 기운과 후손의 기운은 연결되나요?

044. 묘터와 집터 중에 무엇이 우선하나요? 

045. 묘터의 기운과 유골의 기운이 꼭 맞아야 하나요? 

046. 묘터와 묘 쓰는 시간이 맞아야 복이 온다던데?

047. 화장(火葬)문화를 역리학에서는 어떻게 보나요?

048. 납골묘 장례풍습이 좋지 않은 이유는 무엇인가요? 

049. 묘터가 나쁘면 유골이 물에 잠긴다던데? 

050. 묘를 잘못 쓰면 유골이 사라지기도 한다는데? 

051. 집안에 과부·홀아비가 많으면 조상 묘를 살펴봐야 하나요?

052. 당대발복(當代發福)은 얼마나 귀한 일인가요?

053. 남의 명당에 묘를 쓰는 ‘몰래 묘’ 이야기는 사실인가요? 



마. 명당론


054. 돌산이라고 해도 명당이 될 수 있나요? 

055. 명당 찾았어도 혈(穴)을 찾지 못하면 허사인가요? 

056. 88향법은 모순투성이의 좌향법이라는 말이 있던데? 

057. 황천살(黃泉殺)은 반드시 해가 되나요?

058. 경서(經書)를 모르는 풍수지리학자도 있다던데?

059. 나쁜 묘터를 잡아주면 지관도 해를 입는다던데?

060. 한양(漢陽)은 하늘이 내린 명당 도읍 터?

061. 정도전과 무학대사가 대궐 좌향(坐向)을 놓고 싸웠다? 

062. 정도전과 무학대사 중 누구의 주장이 맞나요?

063. 정도전과 무학대사의 풍수지리 해석의 허점들은? 

064. 경복궁 자좌오향(子坐午向)은 어떻게 해석하나요? 

065. 계룡산 신도안이 최고의 도읍 터인 자미원국 맞나요?

066. 계룡산 신도안은 대궐터로는 어떻습니까?

067. 고려 시대에도 한양에 궁궐이 있었다는 말이 있던데?



바. 성명학


068. 사람의 이름은 운명에 어떤 영향력을 미치는지요?

069. 어른의 이름을 부르는 것은 결례라던데?

070. 이름 글자 획수는 길흉과 관련이 있나요? 

071. 한글 이름도 음양오행이 맞아야 길(吉)한가요?



사. 관상학


072. 얼굴만 보고도 과거·현재·미래를 맞춘다던데? 

073. 성형수술로 사람의 운명을 바꿀 수 있나요? 

074. 유익한 성형수술과 해로운 성형수술 구분법은?

075. 피어싱(piercing)은 관상학적으로 문제가 없는지요?

076. 음성에도 좋은 상(相), 나쁜 상이 있나요? 

077. 눈의 경우는 어떤 모양이 길상인지요?

078. 인중(人中)과 광대뼈, 턱 등은 어떤 형태가 좋은가요?

079. 복이 있는 손과 발은 어떤 모양인가요?

080. 이마 양끝을 보면 인덕(人德)이 보인다던데?

081. 눈썹과 눈썹 사이가 넓으면 마음도 넓은가요?

082. 입술에도 길흉화복이 깃들어 있나요?

083. 걸음걸이에도 관상이 있는가요?



아. 사주풀이와 달력


084. 사주풀이를 ‘자연철학’이라고 부르는 근거는? 

085. 음력은 사주팔자와 어떤 관련이 있나요?

086. 역리학의 달력은 일반 음력, 양력 달력과 다른가요?

087. 육십갑자를 부호로 쓰는 24절기력은 음력 아닌가요?

088. 24절기와 60갑자는 음력으로 결정하는 것 아닌가요?

089. 24절기가 윤달을 결정하는 기준으로 활용된다는데?

090. 24절기는 24시간과 어떤 관계가 있는지요?



자. 동지세수(冬至歲首) 특집


091. 동지에서 입춘 사이에 태어난 사람들의 사주풀이가 잘못됐다는 말은 무슨 뜻인가요? 

092. 입춘세수설로는 4갑자 사주가 안 나온다는데?

093. 소강절(邵康節) 선생의 우주 개벽론이 ‘입춘 세수’의 근거라는 주장이 있는데? 

094. 12지지로 사주팔자 기준 확인하는 방법은?

095. 60갑자로 사주팔자 기준 찾는 방법은?

096. 음양의 순환으로 사주팔자 기준 확인하는 방법은?

097. 24절기와 24시간으로 사주 새해 기준 확인하는 방법은? 

098. 사주팔자를 잘못 풀어서 나타난 피해사례는?

099. 엉터리 입춘 세수 기준을 써온 역리학계의 동태는 그동안 어땠나요? 

100. 앞으로 독자 제위(소비자)께서 해야 할 일들은?


닫기

출판상담문의

오전 9시 ~ 오후 6시

070-4651-3730

세상과 책을 잇는
마중물같은 출판사
지식과감성#

고객센터 전화상담

070-4651-3730

평일 오전 9시 ~ 오후 6시
(점심시간 : 11시 25분 ~ 1시)

1:1 온라인 상담

지식과감성# 카카오플러스 친구 추가

메일 또는 카카오톡으로 상담 신청 가능

원고 및 파일전송

웹하드 접속하기
아이디 : ksbookup 비밀번호 : ks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