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파닉스 강의를 위한 파닉스/필기체 기본서
“30일간의 파닉스 여행 with 필기체 한 스푼”
모든 언어에는 규칙이 있다. 규칙을 이해하고, 활용하는 연습을 하는 것이 언어를 배우는 거라 생각이 된다. 여러 언어를 배워 오면서 이러한 규칙을 모른 채로 언어를 공부하면 공든 탑이 무너진다는 말이 무엇인지를 깨닫게 되었다.
『30일간의 파닉스 여행 with 필기체 한 스푼』은 어린 학생부터 성인까지 영어를 배우고 싶은 수강생에게 최고의 기본서가 될 거라 자부한다. 영어를 공부하면서 외울 단어가 많다. 사람의 뇌는 먼저 귀로 단어를 파악하고 이를 오래 기억하기 위해 글자로 다시 기억을 한다. 즉 발음을 알아야 새로운 단어를 파악할 수 있고, 암기력을 높일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책은 발음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줌으로써, 단어 암기에 소비되는 시간을 단축시켜 줄 것이다. 『30일간의 파닉스 여행 with 필기체 한 스푼』은 다른 파닉스 교재와 달리 키포인트를 집어 주고, 중요 단어들로 효율적이고 효과적으로 연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암기 방식을 활용하여 공부할 수 있게 제작되었다. 그 중 하나는 필기체 연습이다. 필기체와 파닉스를 동시에 연습하여, 글씨체도 바르게 익히고, 집중력 있게 단어를 볼 수 있도록 제작하였다. 또한 모든 발음은 유튜브를 통해 들을 수 있도록 제작했다.
이 책을 통해 파닉스를 제대로 배우면, 책을 자연스럽게 읽고, 멋진 글씨체로 글을 쓰며, 말하는 것도 꿈은 아닐 것이다.
현재 수강생이 어느 실력을 가지고 있든 『30일간의 파닉스 여행 with 필기체 한 스푼』은 여러 방면에서 영어에 대한 새로운 시야를 틔워 줄 것이다.
누군가 이렇게 물어본다.
“O의 발음은 몇 가지가 있나요?”
그렇다면 나는 이렇게 대답한다.
“모음은 그 자체로도 발음이 나지만, 구성에 따라 발음이 달라집니다.”
파닉스는 각각의 알파벳의 발음을 배우는 것이라고 잘못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파닉스는 단어의 알파벳의 발음도 알려 주지만, 발음을 토대로 단어의 구조를 배우는 과정입니다.
만약 알파벳 O를 발음하라고 하면, 「오」라는 발음이 난다. 하지만, O와 자음의 구조를 하나로 본다면 「아」와 비슷한 발음이 나기도 하며, 경우에 따라 「어」라는 발음이 되기도 한다. 뿐만 아니라 조합에 따라 「오우」, 「(짧은)우」, 「(긴)우」, 「아우」와 같은 발음이 되기도 합니다. 그렇기에, 영어는 알파벳을 하나하나 발음해 나가는 것이 아닌, 조합을 봐야 합니다.
…… 등등
Preface
교재를 100% 활용하는 법
필기체를 공부하는 방법
책의 구성
Chapter 1. 시작하는 자음 (Initial Consonants)
Chapter 1-1. 조심해야 할 자음 비교
Chapter 2. 모음 (Vowels)
Chapter 2-1. 필기체 연습: 시계 등산가 (c, a, d, g, q)
Chapter 2-2. 필기체 연습: 고리 모양 패턴 (Loop group)
Chapter 2-3. 필기체 연습: 연줄 패턴 (1) (Kite string)
Chapter 2-4. 필기체 연습: 연줄 패턴 (2) (Kite string)
Chapter 2-5. 필기체 연습: 언덕 & 골짜기 (Hills & Valleys)
Chapter 2-6. 필기체 연습: 대문자 (Capital letters)
Chapter 3. 두 자음을 빠르게 (consonant blends)
Chapter 4. 두 자음이 모여 하나로! (Digraph Sounds)
Chapter 5. 세 글자가 모여 하나로! (Trigraph Sounds)
Chapter 6. 긴 모음(long vowel)과 삼중음 모음(Vowel Trigraph)
Chapter 7. 특별한 패턴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