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말하고 느끼는 사랑 시집!
그는 눈부심에 고개를 들 수 없었으며, 낯선 곳에서의 두려움을 느끼고 있다.
그는 밝은 빛을 무엇보다도 고통스러워했으며, 들꽃의 향기에도 괴로움을 호소했다.
한참을 망설였다. 누군가를 다시 좋아할 수 있을까? 이젠 얼어붙은 이 심장을 다시 뛰게 하고픈데, 너무도 꽁꽁 얼어붙어 심장은 뛰기를 거부하는구나. 내가 웃고 떠들고 노래하여도 모든 것은 거짓된 가면일 뿐, 내가 느끼는 감정은 황야에서 휘날리는 모래바람일 뿐, 난 이제 너무 늦은 걸까 이젠 정녕 다시 누군가를 좋아할 수 없는 것일까? - 본문 中
사랑을 말하고 느끼는 사랑 시집!
그는 눈부심에 고개를 들 수 없었으며, 낯선 곳에서의 두려움을 느끼고 있다.
그는 밝은 빛을 무엇보다도 고통스러워했으며, 들꽃의 향기에도 괴로움을 호소했다.
한참을 망설였다. 누군가를 다시 좋아할 수 있을까? 이젠 얼어붙은 이 심장을 다시 뛰게 하고픈데, 너무도 꽁꽁 얼어붙어 심장은 뛰기를 거부하는구나. 내가 웃고 떠들고 노래하여도 모든 것은 거짓된 가면일 뿐, 내가 느끼는 감정은 황야에서 휘날리는 모래바람일 뿐, 난 이제 너무 늦은 걸까 이젠 정녕 다시 누군가를 좋아할 수 없는 것일까? - 본문 中
어둠에서 태어난 아이
늦은 시작
비와 사랑
시간과 삶
비와 함께 흘러가는 사랑이여
친구라 하자
이제 나에게 남은 건
한 마디
어머님
하늘
반란과 일출
천사의 분노
슬픔이 묻어 있는 곳 (먼 옛날)
슬픈 생일 (먼 옛날)
꽃잎
축언
짧은 글1
짧은 글2
사랑 속의 사랑
꿈을 잃은 삶
첫날밤의 SEX
너를 사랑하기에
48장의 엽서
주인공
어둠의 찬미
글 쓰는 이유
옛 생각에……
어느 날 문득 (바보 같은 이야기)
그대
처음처럼
언제부턴가
먼 곳만 보는 것일까
우리 헤어짐의 선택
한참을 망설였지
붙이지 않은 편지1(몇 번째인지 기억이 안 나서 다시 1이라 할래)
느낌표
한걸음 뒤에 서서
해가 저무는 순간
새벽녘
어느 날 문득
생각나는 이에게
비오는 거리에서의 여유
그리움의 끝
또 다시 여기에서
홀로 걸으면서
미안해요
시작에서 끝맺음으로
서른쯤에
조금 더 외로워지면
이제는 홀로 가고 싶다
라디오에서 들려오는 말
오르곤
과자 공장
한 걸음 더 걸었습니다
넋두리
한 번 더 넋두리
술 한 잔 했어
이 길의 끝은 어디인가?
쿤드라
누군가 나에게 마음을 준다면
악어와 악어새
너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
내가 나에게 보내는 편지
붉은 노을과 비오는 거리에서
다 놀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