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세월 이 사회의 가난의 역사와 불모지 환경에서 신음하던 민초들에게 희망의 불을 밝힌 것은 순전한 복음이었다. 기도의 불이 밝혀지고 기름을 붓는 성령의 역사가 사람을 살리고 사회를 건강하게 하였다. 다른 비결은 없었다. 오직 기도와 하나님의 은혜가 있었을 뿐이었다. 이제순 목사님의 신앙 수필집 『약한 자를 향한 희망의 증거』 는 그것을 상기시켜 준다. 이에 나는 기쁨으로 이제순 목사님의 노고를 축복하여 독자들에게 이 책을 적극 추천하는 바이다.

- 이영훈 목사의 추천사

나와 같은 사람도 있었다.

내가 살아온 여정을 되짚어 보면 철저하게 하나님께 매여 살아왔다.

하나님의 사랑에 붙잡히지 않았다면, 살 수 없었던 인생이었다.

가끔은 이런 생각도 해 본다.

만약, 하나님을 모르고 철저하게 세상을 향해서 살아갔다면 어땠을까?

뭐 그럭저럭 아이들과 소소하게 살 수도 있었을 것이다.

아니면 내 사업적인 기질이 발휘되어 세상에 큰소리칠 만큼 재물도

소유하고 살 수도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그 안에 하나님이 없다면?

- 본문 중에서

약력

추천사 1

추천사 2

추천사 3

프롤로그 - 꿈이 있기에

PART 1

희망의 연대기

1. 나와 같은 사람도

2. 하나님의 자녀는 절대 가난하지 않다

3. 사람에게 구하지 말라

4. 전한 복음은 가짜가 되지 않는다

5. 애통하고 기도하라

6. 믿어져서 환장해 봤나

PART 2

그 사랑에 매료되어

1. 결혼과 고난

2. 하나님, 아시지요?

3. 고난, 핍박으로 이룬 남편의 영접

4. 나의 종이 되겠니?

5. 아들을 주심

6. 살아 계심을 증거

7. 소외된 이웃을 향하여

PART 3

부스러기로 누리는 삶

1. 여선지자 드보라처럼 3기 사역을 향하여

2. 포장지만 영광이면 열매가 없다

3. 성도들의 행복만을 기도, 헌금함을 없애고

4. 거룩한 바보

5. 하나님 하시면 40억도 쉽다

6. 성도들과 목양적인 관계의 은사

7. 하나님의 후대하심

8. 하나님 백성이란 금수저, 희망의 백서

에필로그 -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