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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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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안의 길을 걷는 사람

출간일
2020-02-01
저자
박문신
분야
문학
판형
기타
페이지
300
ISBN
979-11-6275-983-7
종이책 정가
13,000원
전자책 정가
8,500원
저자소개

박문신

경기 양평 출생으로 한국외국어대학교 러시아어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였다. 30여 년 공직 생활을 한 후 저술 활동에 전념하여 다수의 어학, 전문 서적 및 수필집을 냈으며, 이번 『혜안의 길을 걷는 사람』이 일곱 번째 저서이다.

수필집
『인생 2막』(2006년)
『백년 후에 다시 쓰고 싶은 이야기들』(2010년)
『내 삶의 느린 시간을 연습하며』(2011년)
『맑은 영혼의 소유자로 살아가고 싶다』(2014년)
『밝은 마음과 겸손의 징검다리를 놓고』(2016년)
『잠든 영혼을 일깨워주는 이야기들』(2018년)
『혜안의 길을 걷는 사람』(2020년)

격 높은 ‘인성’이 요구되는 시대에 온전한 자신을 이루는 일은 어려울 것 하나 없다. 남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데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일 것, 끊임없이 스스로를 계발하고 자기성찰할 것, 낮은 자세로 남을 사랑함과 동시에 나 스스로를 사랑할 것. 나를 높이는 일은 언제나 자신을 돌아보는 발걸음에서부터 시작한다. 가까운 일상의 하루부터 돌아보는 저자의 발걸음에 피어오른 혜안을 『혜안의 길을 걷는 사람』에서 만나 보기 바란다.

불행은 내가 만든 것이다.

그래서 불행의 책임도 나에게 있다.


그렇기 때문에 불행하다면 자신이 결단코 극복해야만 할 반전의 기회이기도 하다. 법륜 스님은 “행복도 내가 만들고 불행도 내가 만드는 것입니다”라고 설파했다. 우리들 속담에 ‘뿌린 대로 거둔다’는 말과 같이 불행의 원인은 나의 잘못에 기인한 것이지 남이 만들어 준 것이 결코 아니다. 요즘 젊은 세대 간에 흔히 하는 말로 “난 흙수저라서 불가능하다”라는 팔자타령도, “헬조선의 우리 사회에선 발전의 기회가 없다”라는 사회책무론도 자신의 불행을 부모나 사회 탓으로 돌리는 책임회피성 발언이다.

결국 불행해서 불행하다는 사람도 있지만, 세상에는 불행하지 않은데도 불구하고 불행하다는 사람이 더 많다, 하기야 뜻하지 않게 큰 재난을 당했다든가, 불의의 사고를 당하여 재기하기 어려울 때 불행이라는 단어를 사용할 수는 있다. 그러나 손 내미는 것이 버릇처럼 되어 있는 사람들, 일하기 싫고 노력하기는 더 싫은 사람들, 이들은 공연히 자신을 불행의 계곡으로 깊이 몰아넣고 자책과 자학의 골을 스스로 파곤 한다.

- 본문 ‘불행의 질곡’ 중


책머리에


Ⅰ. 밝은 마음으로 살아가는 길

감사하는 마음

긍정적인 사고

봉사의 정신

배려의 마음

도전의 용기

시기와 질투

화를 내는 사람

선택의 길

마음 청소

궂은일

정리 정돈의 습관

불행의 질곡

동병상련


Ⅱ. 건강한 삶은 나의 생활신조

100세를 넘겨 살려면

아내의 사랑

아내를 내 편으로

암에 대한 소견

건강염려증

과민성

건강한 치아

침샘 자극

아침 식사는 간편식

집 안 청소와 아침 산책

돌연사

간소한 장례식

유서를 작성한다면


Ⅲ. 나의 삶, 주변 생활

혜안의 길

노인과 외모

죽을 고비

좋아할 수 없는 친구

노인 혐오

당신을 떠나보내며

우산 속 여인

돈이 무엇이기에

가요를 배우며

총명탕

반려견의 증가

쓰레기 분리수거

동물 방지망

선풍기


Ⅳ. 계절의 아름다운 풍속도

자연의 손길

봄의 향연

꽃을 보는 마음

보리밥 향수

열무김치

여름은 지나가고

가을 숲을 걸으며

가을 단풍

김장을 끝내고

흐르는 강물처럼

바다가 그리워


Ⅴ. 우리들의 일그러진 자화상

설 연휴를 보내며

걱정을 넘어 불안으로

우리의 안보는 어디로

우리가 편 가르기에 몰두할 때인가

일본을 이기는 길

독선이며 위선이다

조국 사태를 지켜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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