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로운 삶의 사랑과 미움”
가을은 또한 독서의 계절이며 창작문화 활동의 계절이다.
가을의 해맑은 하늘과 같이 사람의 두뇌도 가을 정서에 맑고 창조적으로 변한다 한다.
세상살이는 생각하는 것처럼 녹록지가 않습니다.
건강하고 바르게 행복한 삶을 살기가 그렇게 쉬운 일이 아니 라는 것입니다. 나만이 아니라 모두가 공유하고 공생할 수 있는 사랑과 행복의 터전을 구축함은 더더욱 어렵게 느껴집니다. 우리가 세상에 태어남은 남을 사랑하라는 준엄한 하늘의 뜻이 담겨 있다고 생각합니다. 무릇 ‘남을 위해 사는 것’ 이것이 바로 사랑입니다. 사랑은 곧 ‘행복한 삶’을 위한 실천의 절대적 조건이며 영혼을 일깨워주는 바로미터입니다.
-본문 중에서-
책머리에
제1부 지혜로운 삶의 사랑과 마음
자신감
즐거움
친절한 사람
마음의 종소리
목소리
사랑과 미움
저울질
삶의 동력
사람의 흠
주고받음의 원리
미남·미녀
느티나무 소회(所懷)
골목대장
이중인격자들
공평한 세상
제2부 건강을 일깨워주는 이야기들
자아성찰(自我省察)
나대로 살기
절망의 벽(壁)
마음의 병(病)
노인 환자
지팡이
낙상 위험
부모의 돈
77세 생일
내가 살던 집
가족여행
손자의 대학 입학
쌀밥 맛
밥상그릇
제3부 사계절 빛내는 멋과 향기
봄소식
봄나물
봄나물 기운
봄비와 그 여인
봄에 떠난 여인
미세먼지
가뭄
소나기
장마
찜통더위
가을찬가
겨울 속으로
제4부 내 삶의 힘겨운 역정
나의 유년기(1948~1954년)
나의 학창시절(1954~1966년)
나의 군 생활(1962~1964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