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노년이라 불리는 나이에 다다른 작가가 지나온 삶을 반추하며 담담히 써 내려간 수필집 『맑은 영혼의 소유자로 살아가고 싶다』.
아직 늦지 않았음을 강조하며 ‘맑은 영혼의 소유자’로 살아갈 것을 굳게 다짐하는 저자의 삶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인생을 긍정하고 있는 당신을 발견할 수 있게 될 것이다.
부디 조금이라도 빨리 당신이 ‘맑은 영혼’을 가질 수 있는 사람으로 거듭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
책머리에
제1부 바르고 지혜롭게 사는 길
반전의 업그레이드
양심을 지닌 사람
교양에 대한 갈증
욕심의 그늘
기부하는 사람의 마음
과유불급
간절한 소망
배려의 정신
팔자소관
사랑의 회초리
말조심
용서하는 마음
마음의 의자론
호주머니 단상
돋보기 인생
스마트폰 시대
제2부 우리 사회의 일그러진 모습들
열매를 따먹는 사람들
갑과 을, 그리고 진보세력
사회병리-누구의 책임인가?
삶을 포기하는 이유
인맥의 병폐
6.25한국전쟁과 오늘의 사회
00군번과 청문회 모습
일본차를 사는 사람들
자식에 대한 탐욕
조급증의 만연
여자들 세상
착한 식당
요양원과 요양병원
제3부 가족 사랑이 나의 행복
아버지와 자식들
자식에게 멀어진 부모
노부부의 홀로서기
엄마의 자식사랑
엄마 생각
할아버지의 길
아내의 잔소리
아내의 여유로운 삶
가족캠핑의 즐거움 1
아들의 닭다리 연정
며느리의 선택
세탁기를 돌리며...
남자의 부엌일
압력밥솥의 밥맛
제4부 사계절과 건강한 삶
또 한 해를 보내면서
봄이 오는 길목
K형, 봄은 오는데...
매화꽃 향기
불볕더위는 물러가고
한여름의 물소리
가을장마
가을의 낭만
낙엽과 나의 삶
눈보라의 추억
눈꽃예찬
산책은 나의 건강
병고의 원인
건강의 비결
손의 청결과 건강
눈 운동은 매일
도시농부
주말연속극 시청
프로야구 중계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