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을 잊은 그대 아들놈의 큰 벼슬’
조용히 흐르는 눈물처럼 삶과 그리움 인간의 고뇌가 연못을 이루고 그물은 바다로 흐른다.
이 책에는 저자의 진솔함이 담겨있으며 무엇보다 가족과 함께 어우러져있는 책에서 침묵하고 있는 우리 사회에 교훈을 던지고 있다. 젊은이들과 노년의 삶을 이어가는 이 세상 모든 사람들에게 꿈의 날개를 달아 주는 뜻한 감성의 조화는 조팝꽃처럼 피어있다.
그동안 저자의 삶이 꿈길에 핀 꽃이 되어 이 세상에서 가장 먼 길이 아닌 가슴에 있는 길을 걷고 있다며, 젊은 시절은 늘 기쁘고 좋았는데 나이가 들자 스쳐가는 바람에도 공연히 눈물이 흐르곤 한다는 말에 저자의 인생 무게를 느낄 수 있다.
글 중간 중간에 詩를 넣어 독자들이 읽는데 더욱 흥미를 유발케 한다. 산문과 詩의 조화로이 책에서 두 마리의 토끼를 사냥할 수 있다.
축하의 글 예비역 육군 대장★★★★ 이철휘
축하의 글 전북 은행장 김 한
서시 진실(眞實)
프롤로그 얼굴을 내밀며
Part 1 책에서 인생을 배운다!
글은 마음의 소리 | 당신이 따뜻해서 봄이 왔습니다
책에서 인생을 배운다! | 소중한 인연 앞에 서성거린다! | 봄꽃
서울·광명에 황소가 있다 | “할배”의 꽃향기 | 형님의 이별
아침고요수목원 1 | 첫 월급(月給) | 청춘의 의미Ⅰ
조선일보 [아침편지] 아웅산 순국 30주년엔 추모비 앞에 잔을 올리고 싶다
청춘의 의미Ⅱ | 현명한 의사소통 | 수능시험 승패보다는 최선을!
웃음의 행복(幸福) | 1950년생의 회환(回還) | 영등포 교도소!
6월을 보내는 아픔 | 인간고물(人間古物) | 그날
촛불의 의미 | 동굴에 무슨 일이 | 최 교장선생 퇴임식
심석(心夕) 김남웅 선생님 | 그러는 데 | 나의 침묵(沈默)
부자로 살고 싶다 |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다시, 기억을 기억(記憶)을 기억하자
백란청분(白蘭淸芬)! 99폭 난초가 풍기는 향기
Part 2 아들놈의 큰 벼슬
아들놈의 큰 벼슬Ⅰ | 부모(父母)의 마음 | 세 남자와 사는 엄마
아버지의 눈물 | 인생 즐겁게 사는 법
어서 와요 희망의 나라 대한민국 KOREA
“마간당 우마가” 울지 마! 필리핀 친구들 | 빛과 그림자
병영 문화의 새로운 틀을 만들자!
국방FM ‘건빵과 별 사탕’ 눈물 찡 콧물 찡
헌혈 | 북한을 말한다 | 바람에 마음을 실어 보낸다!
윤독(輪讀)회 | 이번 추석에는 남북 이산가족 소식 들으려나?
동아일보 남측 이산상봉 진두지휘 한적 전원균 팀장
Part 3 국방일보 지식나눔릴레이
아들놈의 큰 벼슬Ⅱ | 병장과 이등병 | 꽃향기 담아 보렴
아버지 눈이 피곤하지 않니! | 인생은 합창이다
마음의 지우개를 가져라 | 군대는 인생의 ‘도서관’
이등병의 눈물 | 인생은 연습이 없다 | 사랑과 나눔
연애학 개론 | 6월을 노래한다 | 미래를 준비하라!
이 밤이 가기 전에 | 빌 게이츠
제12회 병영문학상 시(詩) 부문 입선 ‘통일은 오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