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엽의 일생』은 여러 권의 소설, 시집을 집필한 바 있는 저자가, 흘러가는 시상들을 간절한 손짓으로 잡아내 쓴 시들을 모은 시집이다.
우리네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따뜻한 시각으로 바라보고 있는 저자의 시를 따라가다 보면, 각박한 세상에서 지친 마음이 치유되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많은 이들이, 각박한 세상 속에 찾아드는 한 줄기 따뜻한 빛을 느낄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
머리말
낙엽의 일생
길
아프리카
적막
보릿고개
눈물 1
눈물 2
찔레꽃
귀뚜라미
분기충천
장마 1
장마 2
민들레꽃
밀밭 서리
느티나무
神의 정원
강물
구름
수박동굴
쓸쓸한 교정
여름밤
천박
사랑의 노래
여름밤의 별빛
참나리와 도라지꽃
길 앞잡이
연못
달뜨는 밤
고추
옥녀가 시집가던 날
빛
덩굴손
맷돌
선녀 새
잃어버린 별
한가위 풍경
듣기 싫은 소리
달기생이
해변
가을 편지 1
가을 편지 2
가을 편지 3
가을 편지 4
가을 편지 5
가을 펀지 6
우리교회 감나무
엄마의 음성 1
엄마의 음성 2
돌아가야 할 고향
달무리
마음대로 사는 세상
차별
미소를 지을 때
어부 이야기
탄생의 노래
공부
크리스마스이브
더러운 세상
아침
바나나
겨울바다 게
고향
오서산
별똥별
남당 해변
도고온천
창경궁
중심이 흔들릴 때
돌아온 봄
세월 따라
아침
함성
천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