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BITER / 오비터 미궁의 숲
2014년 국내 만화계에 새로운 SF 그래픽노블이 다가온다!
강철의 대지와 강철 작업실 LOFT의 해외수출등 만화 장르 문학계에 알려진 문효섭 작가가 2014년 가을 새로운 장편 그래픽 노블 "ORBITER/오비터 미궁의숲"을 통해 독자들을 찾아간다.
기존의 만화 출판 시스템과 웹툰 시스템과는 다른 독자적인 작품의 제작과 유통의 다양성을 통해 보다 더 퀄리티 높은 컨셉과 아트적인 감성에 내용을 담아가고 있다.
"오비터/미궁의숲"은 가까운 미래의 이야기이다. 화성의 자원 전쟁에 화물선 "버즈 올드린"호의 주인공 섀넌과 동료들은 오래전 사라진 거대한 성간 우주선을 찾게 된다. 내부는 거대한 숲과 같은 환경으로 만들어져 있었으며 그리고 그들을 환영하는 안드로이드를 만나게 되면서 다양한 문제들을 접하게 되고 곧 이어 생사의 갈림길에 놓이게 된다.
그들은 과연 그 미궁의 숲에서 빠져 나올 수 있을까?
본 작품은 2013년 한국 콘텐츠 진흥원 글로벌 콘텐츠 선정으로 제작지원이 되었으며 북미와 불어 권 해외 수출도 동시에 진행 중에 있다.
"오비터/미궁의숲"은 로컬시장에 획일화된 웹툰 시스템을 벗어나 새롭게 도전하는 형태의 SF장르의 그래픽 노블 작품으로 타 작가들에게도 웹툰 제작방식 외 다른 방식의 시스템을 고려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
미니컴 출판사를 통해 9월 4일 출간 예정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