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출간도서

목록으로

동아시아의 명산

출간일
2021-06-03
저자
박용수
분야
여행
판형
국판(148 X 210)
페이지
352
ISBN
979-11-6552-861-4
종이책 정가
18,000원
전자책 정가
10,800원
저자소개

박용수

박용수

저자는 우리나라의 1,300m 이상 산 61개 전부와 100대 명산 전부를 포함한 500여 개의 산을 등정하고, 9㎢ 이상 섬 64개 전부를 포함한 200여 개의 섬을 답사했다.
1988년부터 총 127회 출국하여 3,000m 이상 산 10개를 포함한 해외 산 56개를 등정하고, 중국 33개 성급행정구(22성, 5자치구, 4직할시, 2특별행정구) 전부와 북극(북위 82°) 및 6대주의 103개 나라(아시아32, 유럽39, 아프리카11, 오세아니아4, 북미12, 남미5)를 여행했다.
1972년 경기상고를 졸업한 뒤, 국제대(서경대) 경제학과, 방송통신대 행정학과, 성균관대 경영행정대학원 부동산학과, 명지대 문화예술대학원 예술품감정학과를 졸업했고, 2007년 강원대 대학원에서 부동산학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2020년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의 학점은행제 미술학사(동양화전공)학위를 취득했다.
1972년 제일은행에 들어가 11년간 근무했고, 재직 중 공인감정사, 토지평가사 자격을 취득하여 1982년부터 지금까지 39년간 감정평가업을 하고 있다. 현재 정민감정평가사사무소 소장, 국제부동산정책학회 부회장, 영국왕립평가사협회(RICS) 회원이며, 한국감정평가협회 이사·감사·부회장, 감정평가사사무소협의회 회장, 성결대 강사, 상지대 외래교수를 역임했다.
저서에는 ‘시민을 위한 부동산 이야기(김영사)’, ‘우리의 큰 산(산악문화)’, ‘수려한 명산(산악문화)’ 등이 있고, 월간 ‘사람과 산’, ‘감정평가연구’ 등 몇 개의 잡지와 학술지에 40여 편의 글과 논문을 게재했다.

이 책은 제목 그대로 동아시아의 명산에 대한 산행기 겸 안내서다.

구성은 1편에 중국의 명산 17개를 실었다. 그중에는 중국의 5(동악 태산, 서악 화산, 북악 항산, 남악 형산, 중악 숭산) 전부와 2005년 선정 중국 10대 명산 대부분(백두산 등을 제외한 7)이 포함되어있다.

2편에는 일본의 명산 13개를 실었다. 그중에는 일본의 3대 영봉(후지산, 다테야마, 하쿠산)4대 섬 최고봉(혼슈의 후지산, 홋카이도의 다이세츠산, 규슈의 구주산, 시코쿠의 이시즈치산) 모두가 포함되어있다. 3편에 실은 산은 몽골, 대만, 말레이시아의 산으로, 그중 대만의 옥산은 동북아 최고봉이며, 말레이시아(보르네오섬)의 키나발루산은 동남아 최고봉이다.

부록인 4편에는 택리지에서 우리나라 모든 산의 뿌리인 백두산이 발원했다고 한 곤륜산맥이 시작되는 파미르고원 여행기와, 아마추어 산악인들이 꼭 한 번은 가고 싶어 하는 히말라야트레킹의 명소 안나푸르나 베이스캠프 산행기를 실었다.

내용은 산행하며 직접 보고 경험한 것을 위주로 쓰되, 그 산이 가진 역사성이나 특이성 등을 찾아서 알리려고 노력하였다. 그리고 이 책을 참고해서 산행하려는 독자의 편의를 위해 등산로와 산행시간을 첨부하였다.

 

 

동아시아의 명산은 전문산악인이 아니어도 오를 수 있는 해외의 여러 산을 20여 년 이상 틈틈이 등산했던 저자가 동아시아의 명산을 소개한 책이다.

산의 선정은 그 나라에서 가장 공인된 명산을 기준으로 했고, 내용은 저자가 직접 산행하며 경험한 것을 위주로 쓰되, 그 산이 가진 역사성이나 특이성 등을 찾아서 알리려고 노력했다. 그리고 이 책을 참고해서 산행하려는 독자의 편의를 위해 등산로와 산행시간을 첨부했다.

 

 

산에 관한 책을 내려고 마음먹은 후 20년 이상 걸려

이러한 일을 마무리할 수 있게 되어 스스로 대견하게 생각한다.

다산(茶山) 선생은 지식인이 책을 펴내 세상에 전하려고 하는 것은

단 한 사람만이라도 그 책의 진가(眞價)를 알아주는

사람이 있기를 바라기 때문이라고 했다.

이 책을 읽은 단 한 분이라도 유익함을 얻는다면 매우 기쁠 것이다.

 

나는 지금 천산대학(千山大學)에 다니고 있다.

1천 개의 산을 올라야 졸업하는 수업연한이 없는 대학이다.

내 나이와 지금까지 매년 새로운 산에 오른 숫자로 보아

졸업을 못 하고 죽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그러면 또 어떠랴.

민초(民草)로 태어나 평생 학생으로 살다 죽는 것 또한 좋지 않은가?”

 

- ‘책을 내면서중에서

책을 내면서

 

. 중국의 명산

1. 구화산 (1,342m)

2. 무이산 (527m)

3. 삼청산 (1,817m)

4 숭산 (1,512m)

5. 신농산 (1,028m)

6. 아미산 (3,099m)

7. 여산 (1,474m)

8. 오대산 (3,058m)

9. 용호산 (247m)

10. 운대산 (1,308m)

11. 천자산 (1,256m)

12. 태백산 (3,767m)

13. 태산 (1,524m)

14. 항산 (2,017m)

15. 형산 (1,290m)

16. 화산 (2,160m)

17. 황산 (1,862m)

 

. 일본의 명산

1. 구주산 (1,787m)

2. 기리시마야마 (1,700m)

3. 다이세츠산 (2,290m)

4. 다이센 (1,709m)

5. 다테야마 (3,015m)

6. 시로우마다케 (2,932m)

7. 아칸다케 (1,499m)

8. 이시즈치산 (1,982m)

9. 초카이산 (2,236m)

10. 하쿠산 (2,702m)

11. 핫코다산 (1,585m)

12. 호다카다케 (3,190m)

13. 후지산 (3,776m)

 

. 기타 지역의 명산

1. 보그드산 (2,256m)

2. 옥산 (3,952m)

3. 키나발루산 (4,101m)

 

. 부록

1. 파미르고원

2. 안나푸르나 B.C

 

후기

닫기

출판상담문의

오전 9시 ~ 오후 6시

070-4651-3730

세상과 책을 잇는
마중물같은 출판사
지식과감성#

고객센터 전화상담

070-4651-3730

평일 오전 9시 ~ 오후 6시
(점심시간 : 11시 25분 ~ 1시)

1:1 온라인 상담

지식과감성# 카카오플러스 친구 추가

메일 또는 카카오톡으로 상담 신청 가능

원고 및 파일전송

웹하드 접속하기
아이디 : ksbookup 비밀번호 : ks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