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작은시인 군단의 시 축제 행렬이 시작됐다
아름다운 단어들의 향연, 어린이를 대표하는 작은시인들이 펼치는 아름다운 꿈의 여행
마음이 상한 사람이라면 꼭 읽어야 하는 서적, 대한민국 대표 어린이 시인
얼어붙은 마음을 녹여주는 따뜻함을 찾아서
봄‧여름‧가을‧겨우내 떨어지지 않는 새콤달콤 파릇한 어린 잎새들
마음을 녹여주고 위로해줄 포도알 같은 아이들의 재잘거림이 당신을 찾아 발걸음을 뗐으니…
나는 부뚜막 자연학교에 갑니다
여기, 작은시인 군단의 시 축제 행렬이 시작됐다
아름다운 단어들의 향연, 어린이를 대표하는 작은시인들이 펼치는 아름다운 꿈의 여행
마음이 상한 사람이라면 꼭 읽어야 하는 서적, 대한민국 대표 어린이 시인
얼어붙은 마음을 녹여주는 따뜻함을 찾아서
봄‧여름‧가을‧겨우내 떨어지지 않는 새콤달콤 파릇한 어린 잎새들
마음을 녹여주고 위로해줄 포도알 같은 아이들의 재잘거림이 당신을 찾아 발걸음을 뗐으니…
나는 부뚜막 자연학교에 갑니다
1. 정유빈
한 그림 여러 생각
나뭇잎
무지개
모래
편안함
내 눈 속 풍경
나의 분신
2.최영광
날개달린 신발
스르르
숨
아쉬움
물수제비 돌의 마음
숲속에서
거울호수
3.강채원
냉이는 웃고, 씀바귀는 쓸쓸하네
시를 만들자
이쁜 구름
내 마음을 노랗게 반하게 하는 좁쌀풀 꽃
4.이재빈
불꽃축제
나의 기분
노을
축구와 족구
모델
로꾸거
잔칫날
5.최영진
푸른 하늘과 대지
호수가 삼킨 그림자
단풍잎
궁금하다
다양한 모양만두
코스모스
노을을 등지다
6.최서영
아까운 고구마
바닷바람
밥 대신 시
똥
비
생각 모으기
이태리산 황하코스모스
7.윤지훈
이것이 무슨 소리 일까
내려간다
아저씨
후두둑 후두둑
하루
바다
8.권민지
웃음 꽃
가울 주머니
하늘은 스케치북
처 방
춤추는 나무들
여러 가지 마음
칭찬
9.조윤기
파도 속에서
쓱싹 쓱싹
요렇게 저렇게 생각하는 다이빙
잡아가기
흙탕물에서 개구리로 변신
10.최명
하하하하
반 칙
비와 구름
런닝맨
솜사탕처럼
웃긴다
11.임지민
노란 가을
국화 전시회에서
헉헉
랄라라 랄라라
친구랑 손잡고
다 같 이
12.이원호
우울한 구름
포근한 엄마
다방구
은행나무
무한대 코스모스
재미있는 축구시합
노 래
13.이계성
치료제
엄마 코 납작하게 했다
내 마음이 바닷물결
기차놀이
가을 소나기
다 이 빙
14.장예준
출렁이는 분홍바다
그림이 생각나는 스케치북
비 빔 밥
꿀벌이랑 금계국
겨울과 한마음
붉은 노을
시인 나무의 마음들
15.유태양
음악의 흐름
이상하다
진달래 회전
축구
별
부뚜막
16.서현수
나
사랑
소리
함께하면
색깔 요정
17.이준호
엄마랑 놀았아요
내마음
낙엽
납작코팀vs번개팀
아, 시원해
18.정연수
음 악
어 둠
낮에는 힘이 나고, 버스 탈 때는 힘들다
가을 노을
19.유소영
웃음소리
두근두근
자연학교 선생님 마음
여기는 걸포
느티나무 아래서
마음의 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