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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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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의 제1법칙

출간일
2019-02-10
저자
장현아
분야
인문
판형
국판(148 X 210)
페이지
127
ISBN
979-11-6275-500-6
종이책 정가
10,000원
전자책 정가
5,000원
저자소개

장현아

부산교육대학교 윤리교육과를 졸업하고 광주광역시 교육청 초등학교에 근무하고 있다. ′군자는 글로 벗을 모으고, 벗으로 자신의 덕을 보충한다′는 생각과 더불어 조금이라도 사회에 기여하려는 생각으로 다양한 글을 쓰려고 한다. 전작으로는 다양한 가치관이 공존하는 이 시대에서 다양한 주제에 대하여 보편적 진리관을 토대로 쓴 『정의와 지혜와 행복의 철학』이라는 책이 있다. 현재 광주에서 성인을 대상으로 한 독서모임 <독서홀릭>을 운영 중이다.

“이 책의 목적은 철학을 시작하는 것이다!”


천재 철학자 비트겐슈타인은 자신의 철학 목적을 철학을 끝내는 것이라고 밝혔다.

수많은 철학간의 다툼과 혼란을 잠재우기 위한 것이 비트겐슈타인의 목적이었다면, 

이 책의 목적은 철학의 원칙을 세우고 올바른 철학의 길을 펼치기 위함이다.


철학자와 그들의 명언들을 많이 알고있으면 철학하는 것일까?

다른 사람들이 하지 않는 창의적인 말을 하면 철학적인 것일까?

왜 철학자들의 서로 다른 생각은 조화가 되지 않을까? 

우리는 어떤 자세로 생각하고 결론을 내릴 수 있을까?

뭉뚱그리지 않고 명쾌하게 철학의 자세와 길을 알려준다!


철학의 자세를 습득하고 철학의 지식을 바로 익히는 선생님같은 철학서! 

쏟아지는 정보 속에서 나는 어떤 삶을 지향해야 하는가? 중요한 선택의 기로에 놓였을 때 나는 어떤 기준점을 가져야 하는가?


이와 같은 질문과 마주했을 때 우리는 철학적 사고의 필요성을 느낍니다. 이 책은 철학이라는 미지의 영역을 모험하기 위한 가장 좋은 책입니다.


왜 철학을 해야 하는 지를 비롯하여 어떤 태도로 철학을 해야 하는지에 이르기까지 우리가 살아가는데 필요한 지혜가 가득 담겨있습니다.


-홍유미(광주광역시교육청 초등학교 교사)



문득 길을 잃었다. 하지만 날 어디로 데려가는지 모른채 오늘도 걷고 있다. 우리가 책을 읽는 것은 잃은 길을 찾는 까닭일 것이다.


이 책은 저자가 헤매온 길 속에서 스스로 찾은 자기 나름의 해답이다. 내 오랜 벗이기도 한 저자와의 대화에서, 철학이라는 것은 내가 한 선택들을 되돌아보고 판단할 수 있는 잣대가 되어야 함을 느끼곤 했다.


그의 맑디맑은 정신세계, 젊음에서 나오는 대담함이 나는 반갑다 못해 고맙기까지 했다.


-주상현(한국마사회)

제1장 왜 철학을 해야 하는가?

· 칸트 | 자유로운 생각을 위하여

· 성리학 | 사람을 사람답게 하기 위하여

· 아리스토텔레스 | 인간의 이성을 위하여

· 불교 | 인연을 위하여

· 공동체주의 | 공공선을 위하여


제2장 어떻게 철학을 해야 하는가?

· 철학적으로 사유한다는 것

· 철학 공부를 한다는 것


제3장 어떤 태도로 철학 할 것인가?

· 열린 태도

· 자연주의 오류로부터의 탈피 

· 언어의 오류에 빠지지 않을 것

· 마음에 드는 것을 선택하지 않을 것 

· 내가 사는 현실과 같이 생각할 것

· 비판적인 태도로 바라볼 것


제4장 철학을 위해 무엇을 공부할 것인가?

· 윤리학

· 역사 

· 경제 

· 문학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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