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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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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미국 유학

출간일
2019-05-15
저자
이세린
분야
문학
판형
국판(148 X 210)
페이지
158
ISBN
979-11-6275-621-8
종이책 정가
12,000원
전자책 정가
6,000원
저자소개

이세린

1985년 1월에 태어난 겨울을 좋아하는 O형.
어릴 때는 내성적이고 새침하고 내 생각을 남에게 잘 전달하지 못할 정도로 소심한 성격이었으나, 환경의 영향으로 인해 활발하고 긍정적인 성격으로 바뀌게 되었다. 보기와는 다르게 아기자기한 소품들을 좋아하고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은 편이다.
한국에서 부산 모 대학을 다니던 중 진로에 대한 고민을 하며 지내다가 2학년을 마친 후, 학교를 휴학하고 갑작스럽게 미국 유학길에 오르게 되었다. 3년 정도의 시간을 예상하고 떠났으나, 현지에서 학교를 다니고 졸업한 후에 일까지 하면서 지낸 6년 반의 시간을 뒤로하고 2012년 2월에 한국으로 귀국하여 현재는 서울 모 영어학원 강사로 근무 중이다.
어릴 때에 잠시나마 가졌었던 작가의 꿈을 떠올리며 미국 생활을 글로 적어보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고 출판에 도전하게 되었다

이 책은 저자가 생각지도 못했던 “미국 유학”이라는 상황을 갑자기 맞닥뜨리게 되면서 새로운 환경에서 적응해 나가며 느끼게 된 경험을 시간의 흐름에 따라 서술해 나간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국에서 대학을 다녔던 저자가 왜 미국 유학을 선택하게 되었는지에 대한 이유부터 새로운 곳에 적응하기까지의 모든 일상을 있는 그대로 잘 소개해 놓았다. 현지 학교에서 언어를 배우면서 한국에서 배웠던 영어와 다르게 느껴 생각한 영어 학습에 관한 부분, 일을 통해 직접 영어를 쓰면서 겪은 많은 사람들과의 일들과 그 속에서 얻게 된 인생의 교훈이 책 속에 스며들어 있다. 넓게는 10대 후반에서 40대 초반의 독자들이 생각할 수 있는 선진국인 미국에 대한 환상과 현실을 저자가 소개해 주는 책을 통해 알 수 있다. 타지에서 가족과 떨어져서 흔히 있을 법한 여러 가지 감정이 글을 읽는 모든 이들에게 공감을 불러일으킬 수 있었으면 한다.

≪갑자기, 미국 유학≫에는 저자가 미국으로 유학을 가서 보고, 듣고, 느낀 모든 것들이 담겨있다. 미국 유학 에세이 서적 중에서도 가장 현실적인 유학 생활 이야기를 담고 있다. 해외에 나가는 것을 생각하고 있는 사람들이라면, 실제로 경험한 저자의 미국 생활을 통해 유학 생활의 한 방향을 잡아갈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이 책은 단순히 미국 유학 생활을 한 내용으로만 구성된 게 아니라 인생의 의미와 목적을 찾아가는 ‘고군분투하는 삶’의 이야기가 함께 담겨 있어 저자의 ‘인생 길 찾기’를 통해 독자가 ‘인생 길 찾기’로 한 발짝 나아갈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준다. 

머리말


Chapter 1: 내 나이 21살, 멀리 날아가고 싶다!

많은 이들의 부러움 속에 미국으로 향한 발걸음 

갑자기 미국 유학을 가게 된 이유

나를 왜 잡는 거예요?

현지에서 새삼 느끼게 된 내 영어 실력

한인타운에 위치한 어학원, 어학원 주변에 사는 친척

어학원을 다닐 때부터 이용한 대중교통

처음 접한 미국 문화의 장점

버스에서 만났던 무서운 사람

어학원에서의 일상 

기타 어학연수를 할 수 있는 곳 

어학원에서 만났던 선생님들

아무리 좋은 곳도 언젠가는 현실과 마주하게 되지요

진로에 대한 막연한 고민을 갖던 한국에서의 대학 생활 

비자 인터뷰 준비부터 미국으로 가기까지의 쉽지 않았던 과정 

가끔씩 생각나는 어학원 친구들

나의 대략적인 스케줄 

처음 알게 된 힘든 일의 경험, 세탁소에서의 파트타임

세탁소에서 내가 했던 일

아무것도 몰라서 죄송합니다

세탁소에서 일하면서 느낀 점과 사소한 일부터 위조지폐 사건까지 

세탁소의 근무환경&적응단계의 시작

유학생들도 파트타임으로 일할 수 있어요


Chapter 2: 한국과 잠시 이별하는 법

꿈과 환상은 디즈니랜드에서 찾아보아요 

나 혼자 외롭고 답답했던 이유 

지나친 그리움이 내게 남긴 흔적 

운전면허 시험, 뭐가 이렇게 어려운 거지? 

명절과 휴일은 나를 슬프게 해요 

다이어트를 해야만 했던 이유

평일에도 파트타임을 시작하면서 다이어트에 성공하고 건강해지다 

나를 생각해주는 고마운 사람, 형윤 언니 

대중교통으로 다니는 게 처음보다는 익숙해졌어요


Chapter 3: 나를 찾아가는 시간과 미국에서의 적응 과정

미국 학교 정규 과정 시스템 및 기타

진로에 대한 끊임없는 고민은 멈추지 않아요

2년제 대학에서의 첫 학기와 내가 생각하는 학업 계획

알게 모르게 자리 잡은 자격지심의 그림자 

진로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다 

나와 비슷한 사람들이 있어서 다행이었어 

나를 즐겁게 해주는 친구를 만나는 것은 행복한 일이야 

미국에도 한국처럼 시험 문제(족보)를 받을 수 있다! 

수강신청하는 법과 LACC 학교 분위기 

2년제 대학 등록금 비용 비교 그리고 계속해서 이어지는 ESL 수업 

나랑 다른 느낌의 아이, 서울 깍쟁이 같았던 그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신나게 즐겼던 그곳, 놀이공원 

‘가족’의 소중함을 깨달으면서 동시에 나에게 더 많은 책임감을 주다 

기분전환을 위한 나만의 방법 


Chapter 4: 그럼에도 불구하고… Keep going!

나는 아직 꿈을 찾지 못했다 

미국이든 어디든 인생은 호락호락하지 않기에 내가 잘 버티는 것이 중요하다

내 꿈은 내가 알아서 할게요 

미국에 살아도 영어는 한국처럼 끊임없는 숙제입니다 

타향살이로 인한 영혼의 배고픔 

아무리 급한 일이라고 해도 천천히 생각하면서 가도 늦지 않는다 

‘무심코 던진 돌에 개구리가 맞아 죽는다’고 했다

생각하지 못했던 미국 유학 생활을 하며 깨달은 것

유학생들도 미군 입대할 수 있어요

여러모로 감당할 게 많은 미국 생활로 아픈 내 몸

힘들어도 미국에서 지내야 했던 이유

입학보다 어려운 대학 졸업 시스템 

English 28을 들으며 겪은 에피소드


Chapter 5: 알아두면 쓸모 있는 캘리포니아와 LA에 대한 간단한 소개

Southern California(LA를 포함한 남가주 지역) 날씨

캘리포니아 사람들은 우리나라 사람들보다 느리지만, 그것이 때로는 장점이 되기도 한다

LA의 대표적 상징, Hollywood(헐리웃)

다양성이 공존하는 사회적 분위기 

LA의 대표적인 관광지 

LA에서 현지인들이 하는 음식점과 대표적인 곳 

미국의 팁 문화

미국의 주요 명절 및 휴일 문화 

미국인이 보는 한국인 

미국의 종교

LA의 치안


Chapter 6: 드디어 미국 생활에 적응하다!

나는 관광객이 아니다

어디에 살든 나라 사랑하는 마음은 중요해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 조금씩 안정된 마음으로

내 편을 생각하며 떳떳하게 열심히 살기로 다짐한다 

내가 어려울 때 나에게 너그러운 마음을 가진 사람은 진짜 좋은 사람입니다 

혼자서 이런저런 생각에 빠져들다 

우물 안의 개구리가 우물 밖으로 나간 것은 힘든 선택을 한 것이다

Los Angeles Community College에 계시는 따뜻한 마음의 교수님들 

미국 유학 생활의 밑거름이 된 스스로 일어서는 법

소소한 일상 속 행복 누리는 일상 

영어 과목이 제일 힘들다 

한국에서 배우는 영어와 현지에서 배우는 영어 

골프를 처음 접해 보던 때

굳이 4년제 대학을 가야한다 생각하지 않는다

유아교육에 관심의 눈을 뜨다

졸업 신청하던 날

유학생 사무실에 자주 방문하세요 

미국은 개개인의 의견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곳  

처음부터 끝까지 감사했던 마지막 학기 


Chapter 7: 봄날의 짧은 기억

사람이 사람을 좋아하는 일은 어렵다


Chapter 8: 미국에서 풀타임으로 일하는 기회를 가지다!

기다려왔던 졸업 

한국으로 들어가기로 결심하게 된 이유 

남의 일이라고 함부로 말하지 마세요 

유학생이 풀타임으로 일할 수 있는 방법(Optional Practical Training 신청 과정에서부터 첫 직장을 구하기까지)

사회생활의 첫 시작

어린이집에서의 일과 그리고 갑자기 맡게 된 업무 


Chapter 9: 2011년, 내 나이 27에 혼자만의 공간으로 독립하다

독립을 하게 된 이유 

입장의 차이는 좁히기 어려우니 최선의 방법을 택하다 

첫 월급은 인턴 수준에 불과했고 월급을 제때 받지 못하다 

이사를 결정하고 이사하던 날의 환희

조용하고 깨끗한 도시, 렌데일

남의 집에 들어가 사는 것은 여전히 쉽지 않지만, 자유가 생기다

어른이 되는 것은 더 많은 책임감이 따르는 것이다 

잘못된 시작은 또 다른 일을 만들게 된다 

옳고 그름에 대해 말할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하다! 이제 고구마 그만 먹고 사이다 마실게요!  멀어도 살기 위해서는 일해야 한다-호텔에서의 일상 시작  

종교 생활을 통한 사람들과의 교제 

당신은 누구세요?  

살기 위해서는 부지런히 움직여야 한다  

사회생활을 하면서도 맞는 일을 찾아야 해요 

미국에도 한국처럼 연말정산 기간이 있어요  

6년의 시간 동안 직접 경험하며 느낀 미국의 장점과 단점  


Chapter 10: 내 나이 28, 한국으로 들어오다

예상보다 길었던 미국 생활, 이제 안녕  

한국에 돌아간다는 설레임과 동시에 이별의 시간을 준비하다 

이제는 한국으로 돌아갈 시간, Good bye! 

오랜만에 마주하게 된 내 나라, 한국 

미국에서의 시간을 돌아보며…  


맺음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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