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속에서 느낀 소소한 이야기와 감성들을
저자님의 따스한 문체로 녹여낸 한 권의 시집.
그립고 보고만 싶은데
각자의 삶 바쁘다는 핑계로
다음을 기약하면서
또 하루를 보낸다
어디쯤 걸어가고 있을까
서러운 내 인생아
넋두리해 보면서
아픔을 쏟아낸다
-<그리움은 별이 되어> 중에서-
낮달
전화 데이트
장대비
빨래
그리움은 쌓이고
고운 비
현충일을 보내며
보리밭
텃밭
해바라기 사랑
체육시간
추억의 길
오월을 보내며
당신은
소중한 친구들아
선물 같은 하루
의림지
보석 같은 하늘
붉은 아카시아
신선한 아침
어쩌란 말이냐
단비
별빛 사랑
빗나간 옛사랑
양귀비꽃
넝쿨장미 담장
닭갈비
가을을 준비하는 여인
햇살을 품으며
부부의 날
그리운 날 만나요
바람 불어 좋은 날
정암사 수마노탑
여우비
청령포
레일 바이크
정동진 부채길
너랑 나랑
하얀 아카시아꽃
파란 둘레 길
호박꽃
금낭화
새벽에
기다리는 비야 오렴
행구동 수변공원
천년의 세월 느티나무
부처님 오신 날
송홧가루 미워요
봄아 정다운 봄아
청보리밭
이 좋은 계절에
어버이의 무한사랑
내 소원 좀 들어주렴
축복의 날 만나요
빛나는 오월엔
즐거운 나의 집
좋은 걸 어떡해
산을 넘고 물을 건너
내 안에 미소 짓는 그대
찰옥수수 심는 날
청정고을 평창
민들레꽃
이 좋은 날에
아스팔트 위의 꽃길
나의 보물들
꽃비 내리는 날
삼나물 장아찌
능수벚꽃 아래서
감자 심는 날
새봄이 왔어요
수확의 기쁨
화려한 외출
꽃 몸살
나의 행복
키다리 옥수수
거름
봄아 반가운 봄아
하늘의 선물
사랑아 내 사랑아
봄비
찜질방
응가의 세례
하늘아 하늘아
오이 수확
접시꽃
나의 쉼터에서
그리움은 별이 되어
텃밭에선
무지개 떴어요
새벽안개
반짝이는 금별
한낮의 절규
석양이 질 때면
따스한 손길
친구
즐겁고 멋진 날 보내요
결혼기념일
봄맞이
단골손님
요술세계
늙음
사랑 하나
커피 한 잔
민들레
축복
고운 님
달님 별님
저녁노을
즐거운 나의 뜨락
봄이 오는 길목
한국 문학동인회
봄 마중
축복의 봄비
황금연휴
그리운 어머님
머리가 이상해요
설 명절
너랑 나랑
추억 하나
꽃길
그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