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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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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목숨은 목에 붙어 있다

출간일
2020-06-30
저자
하영빈
분야
건강·의학
판형
국판(148 X 210)
페이지
156
ISBN
979-11-6552-232-2
종이책 정가
13,000원
전자책 정가
5,000원
저자소개

하영빈

1954년 경남 하동군 옥종면에서 태어났다. 부산에서 성장했으며 30대 초반에 진주로 옮겨가 작은 자동차부품가공 공장을 운영했다. 1980년대 말 전국적인 노동운동의 활성화로 공장운영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병이 들었다. 아픈 몸을 이끌고 여러 가지 일을 하면서 살아보려고 했으나 여의치 않았다. 병을 치료하기 위해 여러 병원과 한의원을 전전했으나 차도가 없어 할 수 없이 직접 공부하면서 자가치료를 시작했다. 자가치료의 길은 험난했다. 심장이 두근거리는 문제를 해결하면 이번에는 두통이 찾아오고 다른 곳이 아픈 식이었다. 각고의 시행착오 끝에 사고나 병원균으로 인한 문제를 제외하면 사람의 병명은 한 가지이고 치료도 한 가지로 해결할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 뒤로는 지금까지 병원에서 치료가 잘 되지 않아 고생하는 사람들을 도우면서 살고 있다.

“사람들은 공포에 질려 있으며 경제는 망가져 가고 있다.”


현재 의학사전에 올라 있는 병명의 숫자가 12,430가지 정도가 된다고 한다. 이렇게 많은 질병을 약 30여 개 진료 부분으로 나누어 전문의가 담당을 하고 있으나 사실 대다수의 질병은 아직까지 원인도 모르는 병들이 너무나 많다. 그렇기 때문에 완치하여 병원에 다시 갈 일이 없는 경우를 만드는 것은 힘들고 한번 병원에 이름을 올리면 평생을 지내면서 병원에 의지하여 살아가는 것이 지금의 현대인들이다. 


그러나 부작용 없고 내성이 생기지 않는 쑥뜸과 부항을 가지고 인체의 임맥과 독맥 정도를 이해하고 살아가면 정말이지 병원 갈 일은 드물게 된다. 현시대의 난치성 또는 불치성이라 이름 하는 대부분의 순환기성 질환들은 쑥뜸과 부항으로 해결하지 못할 것이 거의 없다. 특히 척추뼈를 중심으로 한 치료에는 쑥뜸과 부항만 한 다른 치료법이 있을 수가 없다. 현대인들에게 있어 심장마비, 암, 치매 등은 예측할 수 없는 두려운 존재이다. 하지만 이것들은 충분히 예방이 가능하며 막을 수가 있기 때문에 생활습관성 질환으로 어려움 속에 있는 현대인들에게 쑥뜸과 부항은 희망의 소식임에 틀림없다.

환경오염의 큰 부분을 차지하는 지하수 오염은 되돌릴 수 없는 문제를 만들게 되는데, 즉 하천과 지하수의 오염은 환경 파괴의 근원이 되며 이와 같은 환경파괴는 코로나와 같은 전염성 질병의 확산에 제일 큰 원인이 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하천과 지하수의 오염은 가장 먼저 주변 환경을 오염시키게 되고 그럼으로써 그 주변의 식물이나 지하수를 먹게 되는 야생동물, 벌레, 곤충 등을 비롯하여 사육하는 소, 돼지, 닭 등이 먼저 병들게 된다. 이와 같이 병든 동물들을 많이 파묻고 나면 그 다음은 그 땅에 의지하여 살고 있는 사람들이 병들게 된다. 그렇게 전염성 바이러스가 발생하면 이번에는 사람이 크게 희생하는 때가 오게 되는 것이다.


-본문 중에서

머리말


조류독감(코로나 바이러스)

현대의학과 사혈요법 

뇌 질환 

대상포진 

심장마비 예방 사혈 

치질 변비 

허리 통증 

당뇨와 고혈압 

수면 무호흡 

어깨 통증 

암 

갑상선 편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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