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할아버지가 매일 기록한 손자를 향한 러브레터
멋진 하나님의 사람으로 재윤이가 잘 자라기를 기도합니다.
2018년 3월부터 2018년 10월까지는 까꿍이라는 태명으로 엄마 배 속에 있었던 시절과, 태어나서 재윤이라는 이름으로 존재하여 돌이 되기 전인 2019년 8월까지 적은 편지 중에서 100편을 골라 책을 만들어 《언제 봐도 좋고, 볼수록 더 좋은 - 사랑스러운 손자 재윤에게》를 출간한다.
까꿍이가 엄마 배 속에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엄마 배 속에서 잘 자라다가 지금부터 8개월 뒤, 10월 17일에 세상에 나올 예정이란다. 하나님께서 보내 주신 귀한 선물 우리 까꿍이에게 할아버지가 오늘부터 계속하여서 엄마 배 속에 있는 동안에도 글을 적고, 까꿍이가 세상에 나와 1년을 지내 첫 생일을 맞이할 때까지 열심히 적어서 책 한 권을 만들어 돌 선물을 할 계획이다. 앞으로 2년 동안 사랑을 담아, 기도하는 마음으로 까꿍이를 위하여 글을 적으리라 결심한다.
프롤로그
제1부 2018년의 선물, 까꿍이
2018년 3월
2018년 4월
2018년 5월
2018년 6월
2018년 7월
2018년 8월
2018년 9월
2018년 10월
제2부 10월에 태어난 아기, 재윤
2018년 10월
2018년 11월
2018년 12월
2019년 2월
2019년 3월
2019년 4월
2019년 5월
2019년 6월
2019년 7월
2019년 8월
에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