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학』을 통해 문학평론가로 등단한
문희주 교수의 첫 문학평론집
일찍이 2005년에 『문학21』을 통하여 시인으로 등단한 후에 7권의 시집을 출판하고 2권의 수필집도 출간하였다. 시인 등단 이후에는 연변시인협회에서 활동하며 연변조선족자치주에서 발간하는 월간지 『연변문학』과 제주문협회원으로 『제주문학』에 작품을 내면서 활동하고 있었다. 그리고 『달빛가족』이라는 필자의 카페를 통하여 계속적으로 창작활동을 하여왔다.
또한 2009년 『생활문학』을 통하여 문학평론가로 등단한 이후부터는 『제주문학』과 기타 여러 곳에 평론을 쓰고 있다. 그동안 시집과 수필집, 그리고 교육과 신학에 관련한 많은 서적을 집필하였으나 금번에 평론집으로서는 처음인 이 책을 출판하게 되어서 매우 기쁘다. 그래서 시집을 출판할 때와 달리 평론가로서 이제 한 발짝 첫발을 내딛는 기분이다.
- 본문 중에서
제1부 시문학평
01. [诗文學評] 한순희의 「드라이플라워」에서 보는 시의 오감작용과 그 의미
02. [詩文學評] 정미숙의 「산다는 것」의 심리적·철학적·사고와 깊이
03. [詩文學評] 이효녕의 「사랑의 시간」에 대한 시공의 의미와 소망
04. [詩文學評] 최호기의 「초원을 꿈꾸는 본향 나그네」
05. [詩文學評] 리문호의 「도시 속에 죽어간 오솔길의 소망」
06. [詩文學評] 김학송의 「고향엔 내 이름이 없다」에서 보는 참 고향의 의미
07. [詩文學評] 월랑의 연쇄법적 시 구조와 분석
08. [詩文學評] 월랑 시어의 특색·재료·배열의 시적효과
제2부 문학평론
09. [文學評論] 바람을 벗 삼은 순례자의 길
10. [文學評論] 문학의 바다로 향하는 이들에게
11. [文學評論] 한국 기록문화와 한국문학의 세계화
12. [文學評論] 시대를 알고 제주를 보며 참 도리를 말하는 사람
- 김경호의 단평집 『현자는 물러날 때를 안다』를 읽으며
13. [文學評論] 판타지 요건에서 본 박재형의 동화 『다랑쉬 오름의 슬픈 노래』
제3부 문화평론
14. [文化評論] 제몽역사와 몽골문화 속에 살아가기
- 제주와 관련한 몽골의 Research적 입장에서
15. [文化評論] 타이완 원주민 삶의 현실과 세 섬의 교류관점
- 타이완·제주도·오키나와에 대한 Research적 입장
16. [文化評論] 한 많은 두만강을 바라보면서
- 연해주 지역에 대한 Research적 입장에서
17. [文化評論] 태국인의 자유와 비식민화의 지혜
- 태국에 대한 Research적 입장에서
18. [宣敎評論] 한국 미셔너리의 한어권 미션전망
- 동남아 4개국의 대한 Research적 입장에서
제4부 논평·논찬
19. [김학송의 論評] 인간의 호흡이 담겨진 따뜻한 시집
- 월랑시집 『당신의 바다』에 대하여
20. [김관후의 論贊] 순례자 월랑의 문학세계와 삶
- 월랑 평론집에 대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