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과 추억, 사랑과 이별. 우리네 인생에서 그 무엇 하나 버릴 것 없는 것들이다. 일상의 사소한 것들에서도 의미를 찾고 해석하는 저자의 시선은 모든 이들에게 이제껏 발견하지 못한 새로운 시각과 따뜻함을 선물한다. 저자 정철성의 따뜻한 시선을 이 책을 통해 만나 보기 바란다.
사랑
오직 한 번만
당신을 사랑할 것입니다
내 생명이 오직 하나
뿐이기에
한 번밖엔 이 세상 살 수
없기에
인생
마음은 청춘인데
우거지
사로잡힌 삶
마네킹
인생길의 동무
어머니
산다는 것이
갈망
세월 떠난 뒤에
지금 울고 있어요
꿈과 현실 사이
소낙비
꿈에라도
물소리
알고 계신가요
상사화
내 마음도
갓등
사랑 1
고드름
이별
세월
끝자락
봄이 오면 1
수채화
현실 1
봄
바다
사는 동안
세월 갈수록
추억
소원
아침해
사랑의 씨앗들
사랑 2
할머니와 아이
살구꽃
겨울 끝자락
세상 풍경
두 인류의 탄생
겨울 산
남은 것
노년의 세월
내 인생의 봄날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거목
내 인생의 하모니
봄이 오면 2
12월의 상념
광산과 보석
뿌리 깊은 나무
인생이다
한때
어찌해야 할까요
상서로운 새날
기다림
애기 장미
이유
간절한 바람
까닭 모를 눈물
숨겨진 진실
가을비로 내리는 이별의 눈물
가을의 축제
사랑하는 아이야
밤하늘
선풍기 바람
새해 마중
송년의 마음
예쁜 그 모습
광맥
달맞이꽃 사랑
잃어버린 보물
첫눈
새해맞이
작은 바람
가을
타성의 비극
침습
새벽을 향하여
한번
초여름
쇠똥구리와 말똥구리
낯선 길
사냥꾼의 변신
종이배처럼
그대가
살맛 나는 세상
무의미한 소리
낯선 세월
외딴섬
인생의 무지개여
푸성귀
그대
먼 훗날
해야 솟아라
언덕을 넘어서
폐허
마음만 무거울 뿐
그리움
삶
회상
어느 여름날에
사랑은 마술
겨울밤 풍경
그 이유 하나
가난한 사랑
외출
꿈
추억과 기억
어느 노인의 예감
행복한 인생
아직은
부끄러운 본심
숙명
밤새 우는 소쩍새
하루를 산다는 것
단 하루를 살아도
그리운 아빠
외로움
현실 2
또 하루가…
속으로 우는 아이
아직도
어느 이의 고백
새벽
벗이여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