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될 수 있어!
새로운 것을 찾아내느라 코를 킁킁거리고, 발을 쿵쿵거리며 돌아다니던 호기심 많은 티라노,
그러다 웅덩이에 빠지게 된다. 마침 주변을 지나다 티라노의 울음소리를 들은 브라키오. 티라노를 구해주어야 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스럽기만 하는데…
육식공룡 티라노와 초식공룡 브라키오는 과연 친구가 될 수 있을까?
브라키오는 생각했어.
‘티라노는 위험한 공룡이야.
구해주면 나도 잡아먹힐지 몰라.’
본문 중에서
과연 육식공룡 티라노와 초식공룡 브라키오는 친구가 될 수 있을까?
티라노와 브라키오가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을 따뜻한 동화로 구현한 《친구가 될 수 있어》를 통해 ‘우정’과 소중한 존재에 관한 교훈을 줄 것이다.
차례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