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딸과 비장애인 딸아이가 그리고, 엄마가 글을 썼습니다.
세 아이를 키우며 느끼는 엄마의 속내 이야기.
이 가족을 통해 장애의 이쪽저쪽을 들여다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엄마는 날 어떻게 사랑해요?
끔찍하게 많이…
상상도 할 수 없을 만큼 사랑해
지윤이가 쉬는 숨보다도 더 소중하게
지윤이가 꾸는 꿈보다도 더 열렬하게
그렇게 널 사랑해
- 본문 중에서 -
일찍
마주치다
무제
생일
다림
외면
무지
엄마라서 그래
희망 고문
그렇게
나비
엄마는 날 어떻게 사랑해요?
남은 시간
얼음새 꽃
향기
태양
아빠의 바람